[밍후이왕] 수련과정을 되돌아보면 대법을 얻은 것이 참으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법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태어나 대법을 얻어 조사정법(助師正法)까지 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운이 좋은가.
대법이 생명의 희망을 주다
나는 어려서부터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거짓(假)·사악(惡)·투쟁(鬥)’의 주입을 받으며 자랐으므로 나이가 들수록 승부욕이 더 강해졌습니다. 학업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게임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승부에서 이기거나 무슨 경쟁에서 첫 자리에 앉게 되면 자신이 남보다 더 잘났다고 의기양양해 했습니다. 하지만 지거나 순위에서 밀리게 되면 마음이 괴로워 질투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해를 거듭할수록 우울증이 심해졌으며,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실업계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늘 불면증에 시달렸고, 어쩌다 잠이 들면 가위에 눌려 죽음 직전에 깨어나가도 했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가위눌림 현상을 경험했을 것인데, 아주 두렵고 괴로운 일입니다. 나중에는 충수염까지 걸리게 되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999년 졸업하고 나서 집에 돌아왔을 때 누나가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은 참 좋은 심신수련법이다. 너도 이젠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대법 책을 읽어라. 이 책을 읽을 때는 중간에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통독해야한다는 걸 기억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누나의 권유로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더 보고 싶어져서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학교를 다녔어도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법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고 나자, 그 동안의 수수께끼들이 단번에 풀리는 듯 했습니다. 이 대법이 진정 소중하다는 것과 이것이 바로 내가 줄곧 찾던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난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사람들이 모두 인생의 진정한 목적인 반본귀진(返本歸真)을 깨달아, 자신의 본성으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대법의 이념인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는 햇빛처럼, 등댓불처럼 내 마음을 비추었고, 새 생명과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사람은 속인사회 중에서 서로 다투고 빼앗고, 서로 속이고 속이면서 개인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는데,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특히 우리 오늘날 공을 배우는 사람은 이런 마음을 더욱 내려놓아야 한다.”[1] 나는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등 나쁜 마음, 더러운 생각들을 찾아낸 후 그것들을 버렸습니다.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고 났을 때 나도 모르는 새에 잠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깊은 잠을 달콤하게 잤습니다. 잠을 깨고 난 후 그때부터 그토록 오랫동안 시달림을 주었던 불면증은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한 번은 잠들었을 때 또 가위에 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맘속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구해주세요.’ 하고 청을 드리자, 가위눌림 상태는 곧 사라졌습니다. 후에 만성맹장염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빚을 갚아주셨고, 생명을 선해(善解)해주셨으며, 신체를 정화해주셨고 보호해주셨습니다.
법을 얻었을 때는 기쁨이 가슴에 넘쳤으므로 대법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대법 책을 읽었는데, 나중에는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일하면서 책을 외웠는데 ‘논어’, ‘정진요지’, ‘홍음’ 등을 전부 외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법을 얻게 하려고 우리 집에 연공장을 개설했습니다. 매일 아침 우리 집안 뜰은 연공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렇게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고 알려져서 참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세인들은 모두 생명 깊은 곳에 명백한 일면이 있었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대법은 당시 중국대륙의 모든 마을에 전해졌습니다.
확고히 대법을 수련하며 진상을 알리다
그때는 중국천지 어디에서나 누구든지 자유롭게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몇 달 뒤 중국공산당 장쩌민집단은 TV, 라디오, 신문 등 모든 언론매체를 통해 미친 듯이 대법과 대법사부님을 모독하고 날조하면서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했고, 파룬궁수련자를 체포구금하기 시작했으므로 갓 수련을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으로 감히 수련을 계속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했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겠습니까!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터무니없는 거짓은 수많은 중국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쳤습니다. 박해가 시작된 후 몇 년 간은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얘기만 나오면 비웃거나 혐오하면서 악독한 말로 비난했습니다. 나는 법 공부를 통해 ‘나쁜 관념으로 대법을 대하는 사람은 분명 도태될 것이니, 대법제자는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진상을 알릴 때는 지폐에 진상단어를 써서 알렸고, 또 전화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나중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상활동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수련자들이 진상자료 거점을 세워 진상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나는 밖에 나가 사람들을 직접 대면해 진상자료를 나눠주었으며, 진상자료가 떨어지면, 글로 써서 알리거나 말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다음은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금년 여름에 한 광장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지만, 햇볕이 강하게 내려 쪼이고 날씨가 더워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침 환경미화원이 잔디밭에서 풀을 뽑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처음 파룬궁 얘기를 꺼내자, 그녀는 듣기 싫다며 빨리 다른 곳으로 가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녀가 그런 행동을 보인다면 더욱 진상을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쪼그려 앉아 그녀와 함께 풀을 뽑으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내가 자기 일을 도와주는 걸 보고 조금은 쑥스럽고 미안해하면서 나에 대한 적대감이나 경계심이 누그러졌습니다. “파룬궁은 아주 좋은 심신수련법이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다. 1999년 7월 TV, 신문 등 언론 매체가 1,400건의 거짓말을 날조해 파룬궁을 비방했고, 2001년 천안문분신자살사건도 사기극을 연출한 것이다. 언론에서 떠든 그런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 그녀는 내가 말하는 중에 몇 가지 질문까지 하면서 내 말을 차분하게 들었습니다. 그녀는 내게 말했습니다. “누구도 나에게 이런 걸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때 그녀는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가세요.”
어느 날 오후 스쿠터를 타고 한적한 곳까지 갔을 때, 4명의 여성이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있었는데, 1명은 50대 정도였고, 나머지 3명은 70세 안팎으로 보였습니다. 그중 가장 젊어 보이는 여성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글을 읽을 줄 아세요? 안다면 책을 한 권 드리겠습니다.” 그녀는 글을 모른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밖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늘 대법진상을 알리기 때문에 대법을 경원시하는 사람들은 대개 글을 읽을 줄 모른다고 둘러대기 일쑤다. 그런데 나이 많은 3명의 여성들은 간절히 원하는 눈치였다. 한 아주머니가 무슨 책이냐고 물었다. ‘하늘이 하사한 홍복’(天賜洪福)을 한 권 꺼내면서 말했다. “이건 보통 책이 아닙니다.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구구절절 모두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한 권 달라고 했다. 겉표지에 ‘부귀길상’(富貴吉祥)과 ‘복’(福)이라는 제목과 ‘하늘이 하사한 홍복’ 소책자를 주었다. “아주머니, 이건 ‘하늘이 하사한 홍복’ 책입니다. 안에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읽고 명백히 알게 되면 복을 받을 겁니다.” 그녀는 “나도 알고 있어. 이건 아주 좋아.”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옆의 아주머니도 가족에게 읽어달라고 하겠다며 한 권 달라고 했다. 그녀에게 ‘금종자’(金種子) 한 권을 주면서 말했다. “이 책들은 모두 무료이고 안에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도 쉽게 볼 수 없는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 착한 사람들은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상 알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가장 아름다운 걸 잃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소중히 간직했다.
다른 한 아주머니와 방금 거절했던 아주머니도 나를 쳐다보며 간절히 원하는 눈빛을 보였습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아주머니도 한 권 받으세요. 만약 글을 모른다면 가족보고 읽어달라고 하세요. 이건 아주머니에게 주는 복입니다.” 아주머니는 아주 고마운 표정으로 “그래, 내게도 한 권 주면 집에 갖고 가서 가족보고 읽어달라고 할 거야.” 그녀에게 ‘명백’(明白)을 한 권 주자, 미안한 듯이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받는 걸 보고 방금 거절했던 사람이 한 권 달라고 하는, 그들의 변한 모습을 보고 참으로 놀랐고 기뻤습니다. “그래요, 절대 진상을 거절하지 마세요. 안에 내용은 모두 좋은 것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복 받은 사람들이 아주 많으니 우리는 더 많은 중국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복 받기 바랍니다.” 그들은 내말에 머리를 끄덕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 번은 젊은 여성 버스기사가 길 옆 돌 의자에 앉아 휴식하는 것을 보았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바르지 못한 일념이 떠올랐는데, ‘이 여자는 대중교통 버스운전자이기 때문에 진상자료를 주어도 감히 받지 못할 것이다.’는 생각을 하고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잠시 후에 생각해 보니, 사람을 구분하는 생각을 했고, 그녀에게 나쁜 에너지를 더해 주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얼른 되돌아가 그 여성 버스기사에게 ‘금종자’(金種子) 소책자를 건네며 말했습니다. “이건 ‘금종자’ 소책자입니다. 한 번 보세요. 지금은 쉬는 동안이니 읽어보세요.” 겉표지를 보고 그녀가 “이건 종자를 파는 건가요?”, “종자를 파는 게 아니라, 금종자는 진리의 종자, 선(善良)의 종자를 뜻합니다. 안에 내용들은 모두 진실한 이야기고, 거짓이 없는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 그녀는 대충 몇 페이지 펼쳐보고 “고맙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한 번은 공원에서 한 노부부를 만났다. 그들과 수인사를 하고,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다가 화제를 파룬궁 진상으로 바꾸었다. 그들은 80대였는데, 할머니는 말을 잘 알아들었지만, 청력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는 잘 듣지 못했습니다. 나는 우담바라 꽃 얘기부터 시작했는데, 할머니는 아주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진상 e-book이 담긴 스마트폰(안에 유심카드가 없음)을 켠 후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우담바라 꽃이 필 때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세간에서 법을 전하시고 사람을 제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휴대폰에 있는 우담바라 꽃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륜성왕이 전하는 법이 바로 파룬궁이고, 파룬궁의 출현은 하늘의 뜻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러 왔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善)을 지향하며 도덕심을 높이라고 말입니다.” 노 부부는 아주 진지하게 들으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잘 듣지 못했지만 눈빛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 때 갑자기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얼마 전 누가 내게 공산당이 곧 끝장난다고 말했어. 나는 화를 내며 그를 야단쳤지.” 하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려 하니, 삼퇴 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진상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반감이 생겼던 것입니다. 나는 즉시 휴대폰에서 구이저우 장자석(貴州藏字石)의 진상을 찾아내, 그에게 장자석 사진을 보여주었고, 장자석의 글자 내용과 관련된 천기(天機)를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이 역대로 많은 정치운동을 전개하면서 수많은 인민을 학살하는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멸망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하라고 하는 것은, 착한 중국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을 따라 순장되지 말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많은 진상사진들은 참으로 직관적이고 생동감을 주었으므로, 할아버지는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이해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고요한 마음으로 법 공부하고, 안으로 많이 찾으면서 심성을 제고하고, 언제 어디서나 착실히 수련한다면 우리는 수련자체만으로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어 구도될 것입니다! 개인의 인식과 소감이니, 합당치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4/3582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