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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가상을 부정하고 확고히 사부님을 믿으니 대법이 기적 펼쳐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3월 18일 저녁, 침대에 누운 후 나는 배를 만져보았다. “어? 왜 배가 부드러워졌지?” 자세히 만져보니 2년 동안 배 안에 있었던 엎어놓은 작은 솥 같은 것이 사라졌다. 화장실에 가 보니 넓고 불룩하던 배가 쑥 내려갔다. 화장실에서 나와 남편에게 말하자 이리저리 살펴보던 남편은 “대법은 정말 신기해!”라고 말했다.

1. 병업 가상을 부정하다

2014년 7월쯤, 큰 고모가 남방에서 와서 나와 남편 일가족은 그녀와 함께 식사를 했다. 밥을 먹은 후 복부가 불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의념 속에서 그걸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았다. 예전에 크고 작은 병업관을 넘은 적이 있고 이건 병이 아니라는 이치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이 더부룩하고 그 때부터 밥 먹기가 싫어졌다. 안색도 좋지 않아 보는 사람마다 나보고 야위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걸 병이라 여기지 않았고 날마다 해야 할 세 가지 일, 집안 살림을 하고 돈을 벌었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갔고 2015년 7월쯤 나는 많이 야위고 두 볼이 다 꺼져 들어갔다. 배가 부어서 양쪽이 아주 넓어졌기에 임산부와 별 다를 바가 없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말했다. “이런 상태는 정확하지 않으니 안으로 잘 찾아보세요.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나와 함께 교류하고 나를 도와 안으로 찾아주었다. 누구는 나에게 이런 집착이 있지 않느냐고, 또 누구는 나에게 저런 집착이 있지 않느냐고 했다. 이렇게 한 동안 나는 많이 갈팡질팡했고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도 몰랐다.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 법에서 바로잡아주려는 마음은 좋았지만 나는 수련생과 교류하고 싶지 않았고 조금 거부하는 마음이 생겼다. 남편은 아주 걱정했고 가족들도 알게 됐다. 큰 고모는 내게 “잉(英), 임신한 거 아니야?”고 물었다. 나는 생리가 정상이기에 아니라고 했다. 알고 지내던 한 안마사는 나보고 복강에 혹이 생겼으니 이 혹이 인체의 영양을 흡수해 내가 이렇게 야위었다고 말하면서 얼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한동안 친척이나 친구들은 모두 나보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이건 병이 아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2] 그때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미친 듯이 내 마음을 흔들었고 부정적인 사유는 늘 내게 말했다. “너 배에 혹이 자랐으니 병원에 가 검사받아야 해. 병이 없으면 돌아와 계속 수련하면 되잖니? 누구도 병원에 다녀왔지만 계속해 수련하지 않니?” 차츰 나는 그걸 따라 함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부정적인 사유가 떠오르면 그걸 부정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했다. 아무튼 병이 아니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여전히 돈을 벌고 집안일을 했다.

시골 수련생들은 구역을 맡아 중생을 구도했다. 가끔 저녁에 자료를 나눠주기도 하는데 나는 지체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일이 있어 가지 못하면 내가 가서 도와주었다. 가끔 저녁에 날이 어둡고 마을길이 미끄러워 지벅지벅 걸어야 했고 게다가 배까지 부었다. 자료를 나눠주는 한 편 바지를 치켜 올려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마음에 두지 말라.”[3]고 말씀하셨다. 시간만 있으면 나는 거리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세 가지 일을 꾸준히 했다. 이 기간에 일가족, 사회, 친구 등 여러 방면의 압력을 나는 모두 이겨냈다. 아침 일찍 사람이 적을 때 목욕탕에 다녀와 사람들이 임신했냐고, 당뇨병에 걸린 건 아니냐며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피했다.

가끔 남편은 기분이 나쁘면 내게 “당신은 왜 이 정도로 수련했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아주 강한 사람 마음, 예를 들면 체면,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허영심 등이 나왔고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그러면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는 뭘 잘못했는지 점화해달라고 빌었다. 나 역시 일사일념을 붙잡고 안으로 찾았으며 무슨 마음이 나오면 그걸 제거했다. 하지만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2. 안으로 찾아 본질적으로 자신을 개변하다

2015년 설날 이후에 배가 불편했고 두 다리가 좀 부었다. 배 안에는 엎어놓은 작은 솥이 있는 것 같았고 허리를 굽힐 때 숨이 막혔으며 동작도 예전처럼 재빠르지 못했다. 이건 나의 경각심을 일으켰다. 머릿속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생겨 나는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나에게는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꼭 신사신법하여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체 무슨 문제 때문에 이런 신체상태가 나타난 건가? 안으로 찾아보니 줄곧 법공부를 적게 했고 법공부를 해도 법에 동화되지 못했다.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착각하고 거짓 수련 상태에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었다. 집에서 모순이 생기면 남편과 싸우면서 양보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끔 남편이 양보해주었다. 남편을 개변하려 하고 나 자신을 개변하지 않았으니 이게 어디 수련인가? 지나간 후에야 잘못을 깨닫고 비로소 자신을 찾았다. 모순이 나타났을 때 흔히 마음상태가 평온하거나 상대방과 달리 대하거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참는 것이 아니었다. 모순이 온 것은 나의 원망하는 마음, 쟁투심, 자아(自我)에 대한 집착, 이기심 등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여기면서 수련을 공식화했다. 사람과 일의 표면에 공을 들였지 모순의 근본원인과 자신이 뭘 잘못해 모순이 발생했는지 찾지 않았다. 배후의 원인과 사람마음을 뿌리째 없애지 못했고 법에 동화하지 못했다. 그래서 한 번 잘못한 것은 정상이고, 두 번 잘못한 것도 문제가 없지만 세 번 잘못했다면 곧 문제가 된다. 신체가 이 정도로 박해받았어도 안으로 끝까지 찾지 않았고 심성이 제고되지 않았다. 이렇게 2년 간 제대로 찾지 못했기에 상황이 예전과 별 다름이 없었다.

3. 확고히 사부님을 믿으니 대법이 기적 펼쳐

안으로 열심히 찾으면서 나는 강한 쟁투심, 원망심,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 이익에 대한 마음을 찾아냈다. 원인은 남편이 실업해 일자리를 잃은 후 투자하는 것마다 모두 손해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뭘 투자하려고 하면 나는 동의하지 않았고 이런 사소한 가정 일 때문에 싸웠다. 싸우면서 쌓였던 원망심이 지금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를 만들었다. 나는 늘 내 말이 옳다고 여겼고,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이 아주 강했다. 그래서 비로소 오늘 이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심성 수련을 중시하며 자신에게서 깊이 찾으면서 완전히 자신을 개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동안 남편은 투자 때문에 집에 와서 늘 난리를 쳤다. 나는 더 이상 그와 싸우지 않았고 심성수련을 중시했다. 남편이 집을 팔아 투자하겠다고 하자 나는 돈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더 이상 자아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를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 집을 위해 책임지려고, 아들의 결혼살림집을 마련하기 위해 몹시 조바심이 났다. 나는 남편 입장에 서서 문제를 보았다.

결과 2016년 3월 18일 저녁, 침대에 누운 후 배를 만져보니 배가 부드러워졌다. 즉시 화장실에 가 보니 넓고 불룩하던 배가 쑥 내려갔다. 이 일을 알게 된 친척, 친구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해!”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수련의 길에서 항상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과 친척, 친구의 사심 없는 도움과 보살핌에 감사드린다. 제자는 반드시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중생을 많이 구하는 것으로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보답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7/3508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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