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4월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최근 몇 년은 나의 수련 제고가 가장 빠른 기간이었다. 법리에 대한 깨달음, 심성의 제고, 진상 알리는 효과라든지 모든 면에서 새로운 돌파가 있었다.
나의 변화는 법을 외우면서부터 시작됐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집에서든 법 공부 팀에서든 법공부를 하면 늘 졸렸는데 돌파할 수 없었다. 후에 수련생이 법을 외운 교류 문장을 보고 몹시 깨달은 바가 커서 나도 법을 외울 결심을 하게 됐다.
‘전법륜’을 처음 외울 때, “씬씽(心性)이란 무엇인가? 씬씽(心性)은 더(德)[더(德)는 일종 물질이다]를 포괄하고; 참음(忍)을 포괄하며; 깨달음(悟)을 포괄하고; 버림(捨)을 포괄하는데, 속인 중의 각종 욕망과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며; 또한 고생을 겪을 수 있어야 하는 등등 여러 방면의 것을 포괄한다.”[1] 까지 외웠을 때 속이 꿈틀했다. 원래 씬씽은 ‘깨달음’을 포괄하고 이렇게 많은 방면을 포괄했다는데 이는 법을 외우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이다.
법을 외우니 법 공부 할 때 졸리던 것을 극복하게 했고, 많은 법리를 알게 된 동시에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으며, 한 무더기나 되는 집착심을 찾아냈다. 예를 들면, 대면하여 진상을 할 때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므로 수련생의 말소리가 너무 큰 것을 보고 수련생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자신을 과시한다고 여겼다. 수련생이 나보다 더 많이 탈퇴시킨 것을 보았을 땐 질투심이 생겼다. 법 암송은 자신으로 하여금 오직 법 공부를 잘해야만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있고, 발정념을 잘 할 수 있으며, 사람 구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대법은 나의 용량을 넓혀 주었다.
결혼 후, 나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다. 몇 년 전, 시어머니는 배고프고 배부른 것을 몰랐으며 발 다리도 불편했고, 화장실에 가기 전 늘 바지나 침대, 바닥에 볼일을 보곤 했으나 나는 모두 묵묵히 씻어 주고 옷을 갈아 입혔다. 시어머니를 보니 몹시 불쌍해서 남편에게 말했다. “사람은 늙으면 참 고생스러워요, 우린 어머님에게 효도해야겠어요.”
한 번은 어머님이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하셨다. 큰 시누이는 멀리 떨어져 살았고 몸에 병도 있고 해서 내가 어머니의 병 수발을 하게 됐다. 낮에는 내가 전적으로 맡아서 간호했고 이따금은 밤에도 해야 했다. 대소변을 하루에 열 몇 번씩 갈아드려야 하니 몹시 힘들었다. 하루는 큰 시누이가 병원에 와서 이불을 제치더니 노기충천해서 말했다. “아니 왜 이것도 갈지 않았어?” 내가 말했다. “방금 갈아드렸는데 또 누셨네요.” 그녀가 말했다. “올케 엄마가 아니니 이럴 수밖에.”하면서 화나게 하는 말을 아주 많이 했다. 시어머니 맞은쪽 침대에 있던 사람이 보기에 너무 안 됐는지 시누이에게 말했다. “난 이 아주머니가(나를 가리키며)가 할머니 딸인 줄로 알았는데 생각 밖에도 며느리네요, 이렇게 잘 보살펴 드리는데도 만족 하지 못하다니 자식 된 당신들은 모두 뭘 했는데요?” 그러자 시누이는 아무 소리도 못했다.
나는 그 때 마음속으로 몹시 억울함을 느꼈다. 집에 돌아와서 안정된 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생각했다. “우리가 만약 이런 번거로움과 마주칠 때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그가 이렇게 한다고 당신도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이 아닌가? 당신은 그와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마음속으로 또 그를 미워해서도 안 되며 정말로 그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그를 미워하면 당신은 화를 낸 것이 아닌가? 당신은 참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眞(쩐)ㆍ善(싼)ㆍ忍(런)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선(善)은 더욱 있을 리가 없다”[1], “바로 그가 당신에게 이런 모순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이런 씬씽(心性)을 제고할 기회가 생겼으며, 당신은 그 가운데서 자신의 씬씽(心性)을 제고할 수 있었는데, 당신의 이 씬씽(心性)이 곧 제고되어 올라오지 않았는가?[1] 여기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환해 졌다. 동시에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일에 부닥치면 남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누이는 몸도 좋지 않은데 엄마 병이 중한 것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 내가 마땅히 많이 감당해야 한다.
내가 억울하다고 여기는 이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자 시누이도 나에게 사과하면서 말했다. 이 병실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집 며느리는 그 누구보다도 잘했다고 말하더라는 것이었다.
사람마음을 버리고 자비로 사람을 구하다
초기에 진상을 알릴 때에는 늘 사람을 골라서 했다. 사람이 두 명 이상 있을 때면 감히 말하지 못하고 즉각 다른 수련생을 불러다 말하게 하고 나는 발정념을 했다. 때론 다른 수련생이 없으면 포기하곤 했다. 마음이 괴롭긴 했지만 돌파할 수 없었다.
후에 법에 대한 더욱 많은 깨달음과 안으로 찾음에 따라, 자신의 두려운 마음의 배후에 나를 위하는 마음을 보아내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해 버렸다! 자신의 두려움을 많이 버림에 따라 자비심이 생겼다. 하루는 버스에 타고 가다 밖을 보니 길가에 많은 사람이 한 줄로 앉아서 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즉시 다음 정류장에 내려 얼굴에 웃음을 띠고 걸어가서 대범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마음은 아주 평온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모두 탈퇴시켰는데 그들이 떠날 때 보니 모두 8명이 탈퇴했다.
진상을 알릴 때 심한 말을 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게 된다. 한 번은 거리에서 50여세의 여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서 삼퇴하여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 봤는가 하고 물어보자마자 그녀는 얼굴색이 즉시 변하면서 나에게 소리쳤다. “썩 저리 비켜, 난 당신 말 듣고 싶지 않아!” 이어서 또 공산 사당이 사람을 기만하는 그런 말을 해댔다. 나의 마음은 그녀에게 이끌리지 않고 그곳에 조용히 서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중생이 중국 공산당에게 기만당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바로 자비심이 생기면서 눈물을 떨어뜨릴 뻔했다. 그녀는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더니 더는 말하지 않았고 나는 그녀가 안정되자 그녀에게 말했다: 중공 사당은 나쁜 일을 많이 하고, 문화 대혁명에서 많은 사람을 죽였으며, 6.4 텐안먼 사건에서는 대학생이 탱크에 깔리어 피가 강을 이루었고, 우리 대법제자의 장기는 생체로 적출 당해 팔렸다. 살인은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 우리가 당, 단, 대에 들어 갈 때 모두 독한 맹세를 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할 때 우리는 그의 부장품이 돼서는 안 된다. 그것을 멀리 피해야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그녀는 드디어 자신이 명백해 졌고 미안하다면서 나중에는 실명으로 삼퇴 했다. 이 생명이 구원된 것을 본 나는 끝내는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이는 대법의 자비이다! 내가 한참을 가다가 되돌아 봤을 때 그녀는 아직도 나에게 웃음을 보내고 있었다.
나는 교란이 얼마나 크더라도 이겨내고 사람을 구하려 했다. 한 번은 진상을 알리는 도중에 한 백화점의 화장실에 들렀다. 화장실에는 계단이 세 개 있는데 주의하지 않은 탓으로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굴러 넘어졌다. 사부님의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에서 온다.”[1]는 이 구절 법을 생각하고 냉큼 바닥에서 일어났다. 발이 삐어서 말을 듣지 않았는데 움직여 주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는 나와서 계속 진상을 알렸다.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발에서 열이 나고 부었다. 집에 와보니 발이 찐빵처럼 부었고, 저녁에는 땅을 디딜 수 없었다. 화장실에 갈 때도 의자 같은걸 밀면서 한 발만 사용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구세력의 박해임을 의식하고 장시간 발정념을 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나는 생각했다. 설령 나에게 집착이 있다 해도 나는 법에서 자신을 귀정할 수 있으니 구세력이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나에겐 사부님 관할이 있으니 나는 그저 사람만을 구하겠다. 사흘째 오전 법 공부를 마치고 좀 큰 신발을 찾아 신고는 아픈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집을 나섰다. 그저 사람을 구하겠다는 염두밖에 없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이 마음을 보셨다. 집에서 멀리 가지 않았는데 길을 물어보는 사람 아니면 나에게 주동적으로 말을 건네는 사람들이 있었다. 얼마 안 걸려 19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 주신 것임을 알았다. 이때는 발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그 날부터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사람을 구하러 나간다.
나는 사부님 보호 하에 18년 동안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비바람 속에서 고비를 넘지 못했던 고뇌가 있었고 법에서 승화된 기쁨과 위안이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도(大法徒)는 중생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네”[2]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구도 할 기회와 영예를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홍음3》〈유일한희망〉
원문발표: 2017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진상 알려 세인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4/358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