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지난해 연말에 중병이 재발해 두 달 사이에 4번이나 죽었다 살아났다. 백약이 무효여서 나는 다시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내 마음 속에는 오직 한 마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직 대법만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농촌 대법 제자이며 올해 55살이다. 1998년 6월, 나는 괴상한 병에 걸려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수련 후 무병하여 일신이 가벼운 상태에 도달했다. 유감스러운 것은 내가 법을 얻은 지 막 1년이 됐을 때부터 중국공산당과 장쩌민 일당이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단체 수련 환경을 잃었고 모르는 사이에 해이해져 서서히 수련을 포기했다.
2015년 2월 8일, 나의 옛 병이 도졌다. 나는 관상동맥경화증에 걸려 늘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고 가끔씩 멈추기도 했다. 불규칙적인 박동에 또 협심증까지 있어 항상 위험했다. 그래서 약을 늘 달고 있었으며 한 달에 2천 위안의 약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럴 때 보통 구심환 4알을 먹지만 나는 8알 먹어도 매번 정신을 잃었고 깨어난 다음에는 온몸에 힘이 빠져 몹시 괴로웠다. 그야말로 사는 게 죽기보다 못했다. 이렇게 살아서는 뭘 할까, 죽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지난 해 말에 나는 두 달 사이에 4번이나 심장이 멈췄다. 관상동맥경화증, 심장병, 고지혈증이 전부 왔다. 우리집은 하천 둑 아래에 있는데 매번 둑 위로 올라가려면 구심환을 두 번 먹고 나서야 올라갈 수 있었다. 나는 철저히 붕괴됐다.
치료하려고 해마다 입원을 포함해 모두 6만 위안을 썼지만 소용없었다. 12월에 한 노인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타일렀다. “이 모양이 돼서 아직도 사부님의 법을 마음에 두지 않다니, 어서 빨리 파룬궁을 다시 수련하게나, 오직 파룬궁만이 자네를 구할 수 있어.” 나는 듣고 나서 얼른 약을 죄다 버렸다. 겨우 3일 연공한 후 이웃 마을의 친구가 벌목한 나뭇가지를 땔나무로 만들라고 했다. 나는 하루 동안에 한 무지나 되는 나무에서 가지를 쳐내고 그것을 또 짧게 잘라 친구 집 문 앞에 쌓아 놓았다. 친구도 바쁘기에 나는 혼자서 했다. 이후에 큰 차에 실었더니 족히 한 차나 됐다. 나 자신도 불가사의했다. 이전 같으면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다.
목화를 딸 때 두렁이 매우 불규칙적이다. 밀을 추수한 후 목화를 따자면 밧줄로 선을 그어놓고 선에 따라 따야 했다. 한 두렁은 145미터나 되는데 이웃 마을 세(謝) 오빠가 도와주었다. 매번 밧줄을 고정시켜 놓고 세 오빠가 구덩이를 만들어 주면 나는 목화를 따서 그 구덩이에 넣었다. 세 오빠는 잘 듣지 못하기에 나는 양 쪽으로 뛰어다닐 수밖에 없었다. 세 번째 선을 늘일 때 나는 이미 연속 세 시간이나 일했고 여러 번을 오가며 일해서 너무 지쳤다. 바로 이때에 심장병 가상이 또 나타났다. 가슴이 아프고 심장이 세차게 뛰면서 숨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앉아서 큰 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절 구해 주십시오! 사부님 절 구해 주십시오! 사부님 절 구해 주십시오!” 연속 세 번을 외쳤더니 순식간에 홀가분해졌다. 이전에는 구심환 8알을 먹고도 한 동안이 지나야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이번에는 한순간에 다 나아 그야말로 신기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의 위력이 비할 바 없음을 더욱 더 믿게 됐다.
올 4월 어느 날, 나는 손수레에 물을 싣고 가서 목화에 물을 주었다. 두 차를 다 뿌리고 나서 세 번째로 차를 밀고 가다가 밭고랑 사이에서 발을 삐었다. 오른쪽 바깥 복사뼈가 부었고 안쪽 복사뼈도 동전만큼 퍼렇게 멍이 들었다. 그 때 첫 일념이 바르지 않아 이렇게 심하게 다쳤으니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즉각 이 일념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의식했다. 전면적으로 부정하고는 속으로 ‘넌 내가 바라는 게 아니다,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래도 아팠고 그 때 나는 생각했다. 아프든 말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이 아픔을 느끼려 하지 않았다.
이튿날에도 여전히 비료를 내러 갔고 멍도 날마다 작아지더니 나흘 만에 다 나았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4/357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