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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확고히 믿고, 정념으로 진상 알려 사람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대필

4월의 어느 날, 나는 휠체어에 앉아 목이 옆으로 기울어져 침을 질질 흘리며 눈빛이 멍한 노부인을 만나 그녀에게 말했다.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좋습니다), 알아들었어요?” 그녀는 히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또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3퇴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군가 그녀를 가리키며 말했다. 예전에 노부인은 부녀주임까지 했었고, 우리는 모두 단원이었어. 그때 노부인이 일어나서 줄곧 히히 웃으면서 내 앞으로 왔다. 내가 말했다. 당신도 단원을 탈퇴하세요. 그녀는 “탈퇴해요, 탈퇴할게요.” 그러면서 자기의 이름을 말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워하며 그녀를 쳐다보다가 또 나를 보며 말했다. “신기하네 당신 신선 같아, 여기에 십몇 년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일어서고, 근심 걱정에 말도 하지 않던 사람이 단번에 웃으며 말을 하고, 부축도 받지 않고 혼자 일어나고 또 걸을 수도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 신기해!”

그 자리에 있던 5, 6명의 사람은 서로 이 상황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탈단하는 사람, 탈대하는 사람, 호신부를 달라는 사람, 진상 자료를 달라는 사람, 또 한 사람은 흥분하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쳤는데 이 장면은 사람을 깊이 감동시켰다.

대법을 수련하니 온몸의 병이 흔적 없이 사라지다

나는 글자도 모르는 농촌 늙은이다. 나의 모친은 현지 사람들이 널리 칭송했던 ‘무녀’였다. 한 번은 꿈에 모친을 보았는데 온 산에 복숭아꽃이 만발한 화과산을 신선처럼 날아다니고 있었다. 모친은 나더러 “고행을 견지하면 천당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했다. 말을 마치자 모친은 날아가 버렸다. 모친의 말은 내 마음속에 새겨져 귓가에서 맴돌았다.

나는 오랫동안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었다. 위궤양, 비염, 어지럼증, 머리 울림, 귀울림, 요추간 골절, 직장 탈출증 등 이었다. 온몸이 늘 춥고, 사지가 뻣뻣하여 통증을 참을 수 없었다. 특이 위장병이 심해서 누런 물과 검은 물을 토하는데 죽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기침하기 시작하면 숨이 차고 질식할 지경이었으며, 온몸이 부어서 몇 발짝 걷기도 어려웠다. 병원을 찾아 가 봐도 소용없고 신에게 빌어도 쓸데없었다.

하늘로 되돌아가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1997년 9월의 어느 날, 내가 고통으로 헤매고 있을 때 마을에 들어와 파룬따파를 전하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으로 사부님 법상을 보았을 때, 갑자기 온몸이 격동되더니 뜨거운 눈물이 샘물처럼 용솟음쳤다. 이 분이 바로 나를 구해주시는 주신이다!……나는 목마른 사람처럼 파룬궁을 배웠다. 그 당시에는 대법 책이 희소하여 온 마을에 ‘전법륜’ 한 권, 사부님 연공 비디오도 하나밖에 없었다. 나는 마을 수련생들과 함께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단체 법공부, 연공을 했다.

몇 달 후, 기적은 연달아 나타났다, 내 온몸의 병이 흔적 없이 사라지고, 길을 걸으면 물 위를 나는 것 같았고, 자전거를 타면 누가 끌어당겨 하늘에서 나는 것 같았으며. 무슨 일을 해도 너무 쉬워서 힘을 쓸데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몰랐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한 지 1년이 되어 갔다. 나는 학교에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혼자서 법을 읽지 못했다. 98년 8월, 나는 ‘전법륜’과 기타 대법 책 세 권을 청해 왔고, 또 사부님의 광주설법 녹음도 있었다. 나는 대법 책을 가슴에 끌어안고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으니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다. 사부님 저에게 법을 읽을 수 있게 글자를 가르쳐 주십시오. 낮에는 수련생에게, 그 외에는 글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물었고, 밤이면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씩 대조하고 한 마디 한 마디씩 읽고 기억했다. 책 속의 글은 어떤 땐 튀기도 하고 빛을 내기도 했는데 금빛, 은빛, 붉은빛……오색찬란했으며, 글자마다 내 눈으로 튀어 들어갔다. 몇 달 후, ‘전법륜’ 한 권을 나는 다 읽었다. 일 년 후 세 권의 대법 책도 나는 읽을 수 있었고 또 사부님의 ‘홍음’을 외울 수 있었다.

사부님 말씀대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배려했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을 크게 여기며 일함에 남을 먼저 배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다. 가족을 사랑하고 타인을 선하게 대했다. 길을 가다가도 행인의 걸음을 방해하는 돌멩이나 기와 조각 같은 것이 보이면 멈춰 치웠고, 물이 많아 사람들이 건너기 힘든 곳이면 나와 아들이 디딤돌을 놓는 것을 늘 볼 수 있었다.

한 번은 산 아래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개울가에 이르렀다. 나는 쉬려고 앉아 지니고 갔던 만두를 꺼내 먹으려 하는데 남루해 보이는 노부인이 다가오자 만두를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와 말하는 가운데서 그녀가 혼자 사는 데 아주 어렵게 산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겨우 남아있던 5위안(약 800원)마저 그녀에게 주었고,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산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당부하면서 많이 외울수록당신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기뻐하면서 연속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하고 말했다.

대법이 나에게 가져다준 커다란 변화를 본 아들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확고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됐다. 얼마 후, 아들은 이웃 마을 청년 세 명을 이끌어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했다. 그들은 함께 법공부 하고 함께 연공하며 함께 교류하고 비학비수 하면서 함께 정진했다. 하루는 그들이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품었나니/ 자신의 수련은 백성에게도 이롭도다/ 대법이 마음을 떠나지 않거니/ 언젠가는 반드시 초인이 되리라”[1]를 외우다가 갑자기 모두 마을 앞 현으로 통하는 5리 남짓한 흙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 네 사람은 일제히 손을 맞잡고 한 달 동안의 시간을 들여 길을 평평하게 다지고, 두툼하게 석탄재를 깔았다. 오가는 사람마다 그들의 선행에 감동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아들은 원래 성질이 불같고 불평이 많으며 늘 친구들과 싸웠다. 수련을 한 후 그는 사람과 사람 간의 모순 충돌은 모두 인연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면서부터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수시로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돌아봤다.

우리 모자는 법공부하며 참다운 수련의 희열 속에 깊이 빠졌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1999년 7월, 하늘땅을 뒤덮을 듯한 사악한 박해가 닥쳤다. 요언날조와 광적인 탄압에 직면한 우리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했다.

나는 먼저 마을에서 진상을 알렸고, 이웃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주변 현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한 번은 밭머리에서 한 노부인에게 진상을 알려 줄 때, 그녀의 아들이 호미를 추켜들고 큰 소리로 시끄럽게 마구 떠들어 댔다. “당신이 감히 이곳까지 와서 파룬궁을 선전하는가, 이 호미로 때려죽이고 말 거야!” 나는 머리를 추켜들고 말했다. “오늘 내가 당신에게 빚졌다면 당신이 나를 때려죽이고, 당신에게 빚지지 않았다면 당신은 나를 때려죽이지 못할 것이다. 나는 그래도 진상을 알려 당신의 목숨을 구해 줄 것이다.” 노부인은 아들을 끌어안고 울면서 말했다. “너 벌 받을 짓을 하지 마라, 저 사람은 그저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을 뿐이다……” 내가 말했다. “그래요, 파룬궁은 사람한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라고 가르치는데 이게 나쁜가요?” 젊은이는 그 자리에서 굳어진 채 꼼짝 안 했다. 나는 진상 자료를 노부인에게 건네주면서 아들보고 이걸 잘 보아서 알게 하라고 당부했다. 젊은이는 다시는 아무 소리도 안 했다.

또 한 번은 자전거를 타고 70리 밖에 있는 현의 장터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집에 절반도 못 왔는데 날이 어두워져 자전거와 함께 넘어졌다. 발목이 찐빵처럼 부풀어 올라 신발을 신을 수 없었고 손목도 불편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며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있으니 괜찮아, 하면서 억지로 참으면서 집에 돌아왔다. 집사람이 보고는 다짜고짜 병원으로 끌고 가 검사해 보니 손목이 분쇄성 골절이라면서 석고를 붙여 고정시켰다. 집에 돌아온 나는 석고를 다 떼버리고는 말했다. 나는 대법 수련인이고 사부님께서 담당하시는데 속인의 치료 방법을 쓸 수 없다. 날마다 법공부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얼마 안 되어 나의 손목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2008년 11월, 악경은 기만적인 방법으로 나를 시 세뇌반에 납치해 26일간 구류했다. 세뇌반에서 전담자가 감시하며 날마다 혈압을 재고 심문하면서 나더러 ‘3서(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 자아비판, 참회서)’를 쓰고, 지장을 찍으라고 핍박했다. 나는 모두 거절하면서 협력하지 않았다. 그들은 종일 사부님을 모욕하고 대법에 먹칠하는 영상을 틀어놓았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크게 외쳤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라 하셨고 전해주신 5장 공법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최고의 불가 수련 대법이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고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나는 듣지도 보지도 않을 것이니 이따위 낡아빠진 TV를 당장 꺼버려라! 그들이 상관하지 않으니 나는 곧 발정념 하여 사부님께 이 TV를 폐기해 달라고 청하였다, TV는 정말 재빨리 고장 나서 가져가 버렸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어도 그들이 듣지 않자 나는 ‘논어’, ‘전법륜(轉法輪)’, ‘홍음’과 사부님 신경문을 외우고 연공, 발정념을 했다. 이 춥고 어두운 방에서 감시인원은 두꺼운 솜 외투를 입고도 추워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나는 얇은 홑옷 한 벌을 입고도 추워하지 않고 정신이 굳건했다. 그들은 호기심에 춥지 않으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우리 대법제자는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좋은 사람이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기에 춥지 않다! 사악은 나를 전향시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영향 줄까 봐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악의 눈 귀를 피하여 자전거를 타고 7, 80리 밖 외현에 사흘에 한 차례, 닷새에 한 번씩, 비바람도 가리지 않고 밤낮이 없이 사부님 가지 하에 진상을 알렸다. 한 번은 70명에게 진상을 알려 5, 60명을 탈퇴시켰는데 그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한 번은 불구가 되어 휠체어에 앉아 있는 70대 할머니를 만났다. 그녀가 고통스럽게 말했다. “나의 이 다리는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어, 일어서기만 해도 몹시 아파서 땅을 디딜 수 없네, 이 왼쪽 손과 다섯 손가락은 하나로 굳어져 펼 수가 없네! “나는 두 손으로 대법 호신부를 드리면서 말했다. “큰 언니, 오늘의 만남은 인연이 닿은 것이니 기쁜 일이죠, 언니는 열심히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이 아홉 개 길언을 염해 보세요, 대법은 진경이고, 나의 사부님께서 세인을 구하시는 최고 불법이에요!”

그녀는 호신부를 추켜들고 두 손을 가슴에 허스 하고는 경건하고 정중하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두 번 염하고는 말했다. “온몸이 찌릿찌릿하면서 정말 편안해, 다리를 펴도 아프지 않고.” 그녀는 몸을 움직여 일어나 보려고 했다. 그녀가 일어났다! 양쪽 다리의 짧고 긴 감도 없어졌다. 다시 왼손을 보니 다섯 손가락이 벌어지고 펴졌다. 그녀는 호신부를 보면서 말했다. “정말 신통하네요.” 또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자네 재간이 정말 대단하군!” 나는 급히 말했다. “내 재간이 큰 게 아니라 이건 위대한 불법이에요, 언니가 성심으로 하니 나의 사부님께서 언니를 책임진 거예요! 그냥 늘 외우기만 하면 외울수록 얼굴색이 좋아지고 무슨 일이든 다 좋아질 거예요 !”

여기에서 나는 나의 20년 가까이에 걸친 수련이야기를 수련생을 청하여 간략해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를 하고자 한다. 적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원명〉

 

원문발표: 201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진상 알려 세인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4/357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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