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수련의 형식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하나의 정체(整體)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일치하여 협조한다면 법력(法力)이 대단히 클 수 있다.”[1]
4년 전에 나는 법공부 팀을 찾았고 법공부 팀에 들어간 후에야 나는 정진할 수 있었으며 줄곧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발정념은 그저 기계적으로 했을 뿐 중시하지 못했고 아무 감각도 없었는데 가장 좋은 때라야 에너지가 매우 강하다는 느낌이 있을 뿐 효과가 어떤지 내내 알지 못했다. 얼마 전 수련생의 병업 가상을 전체적 협력으로 도와줄 때에 와서야 비로소 직접 겪어봤고 또한 대법의 위력을 실증했다.
함께 법공부하던 L수련생은 친정에 일이 많았다. 속인의 정에 얽매이다보니 구세력이 틈을 타게 됐다. 병업 가상이 나타나 허리에 콩알만한 물집이 생겼는데 속인이 말하는 대상포진이었다. 민간에서는 이 물집이 허리를 한 바퀴 돌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녀도 대수로워 하지 않았지만 갈수록 커지고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L수련생은 결국 아파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됐다. L수련생은 평소에 아주 굳세고 유달리 유능해 그렇게 쉽사리 넘어질 사람이 아니었다. 어느 날 저녁 밤새도록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자 밤새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고 했다.
한 수련생이 그녀를 보러 갔다가 방법을 알려주었다. “바늘로 찔러 독이 빠져 나오게 해요.” 그녀는 그대로 하지 않았다. 그건 속인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갑 수련생이 듣고 나서 즉각 단호하게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아무것도 아니고 가상입니다. 우리 발정념으로 제거합시다!” 우리 둘은 그녀에게 발정념을 했고 그녀는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발정념을 하고 하다가 나는 눈을 떴다. L수련생이 천천히 일어나더니 우리와 함께 발정념을 했다. 그녀는 아프긴 해도 견지할 수 있었고 통증도 점점 경감되었다. 우리와 함께 줄곧 발정념을 하고, 함께 법공부를 했으며 정각 발정념도 했다. 이틀 후 그녀는 완전히 나았다.
그녀는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우리가 발정념할 때 마음이 순수해 발정념이 위력이 컸다는 것이었다. 이는 한 차례 전체적 협력으로 발정념의 큰 위력을 체험한 것이다. 나는 앞으로 발정념을 더욱 중시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1/3580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