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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이 모두 발라야 한다

글/ 산시(陕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6월 1일 저녁, 나는 무도장 옆을 지나다가 많은 사람들이 무도장에서 춤을 추는 것을 봤다. 나도 음악에 따라 움직였는데 이때 옆에 있던 수련생이 나를 한번 치면서 “어서가요! 춤은 왜 춰요?! 무엇을 보든지 그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좋다는 생각만 해도 그것은 당신을 교란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동공을 연마할 때 오른쪽 다리가 조금 아프고 불편했다. 나는 그것을 관여치 않았고 0시 발정념할 때에도 오른쪽 다리를 아프게 하는 것을 청리해야한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오른쪽 다리는 시큰거리며 아팠다. 나는 저녁에 오른쪽으로 자면서 오랜 시간 눌려서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오른쪽 다리는 오후에 서있을 때에도 불편했고 걷기만 하면 아팠다. 저녁 동공을 마치고 침대에서 가부좌를 하려니 다리가 너무 아파 올릴 수가 없었으며 몸도 오한이 나며 추웠다. 엄지발가락은 공기를 흡입하는 바람통처럼 온몸에 찬바람을 휙휙 보냈는데 나는 추워서 덜덜 떨었다. 나는 이불을 덮고 오른쪽 발에는 옷으로 한 벌 감쌌지만 몸이 움츠려짐을 느꼈다. 나는 괴로워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고개를 드니 사부님 법상이 보였다! 사부님은 나의 옆에 있다고 생각하니 그제야 발정념하여 사악과 외래교란을 청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구세력에게 내가 누락이 있을지라도 너희들은 나를 관여치 못하며 나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며, 다리가 아픈 것은 모두 가상이고 그것은 내가 아니며 너희들이나 아프라고 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이때 나는 점차 차분해졌다. 0시 발정념을 하고 나는 바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는 경련도 일지 않고 아픔도 많이 가셨다. 이때 나는 계속 발정념을 하여 사악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야 했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고 일하러 갔다.

점심 식사 후, 나는 단체 법공부를 하러 수련생 집으로 갔다. 길에서 다리는 또 아프기 시작했다. 걸을수록 통증이 심했다. 계단 앞에 도착했을 때 오른쪽 다리 힘줄이 너무 아파 수련생에게 전화해 나를 부축해 올라가도록 했다.

법공부하는 사람들이 아직 다 도착하지 않았다. 나는 그곳에 앉아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어떻게 괴롭든지 와서 강의를 듣는 것을 꼭 견지해야 한다. 당신이 이 강당에 들어서기만 하면 당신의 어떤 증상이든 모두 없어지고, 어떤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 점을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당신이 ‘병’으로 얼마나 고통스럽다고 느낄지라도, 당신은 오는 것을 견지하기 바란다. 법은 얻기 어렵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1]를 생각했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은 고험과 어려움 앞에서 뒷걸음 하지 말라는 나에 대한 깨우침이었다. 법을 스승으로 삼고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관을 넘고 확고한 의지로 그것을 이겨야 했다.

발정념 후 단체 법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법공부를 했는데 모든 것을 잊었다. 언젠가 모르게 다리는 가부좌를 하게 됐고 2시에 법공부를 시작해 5시에 마치고 다리를 내렸는데 아프지 않았다. 다 나았다. 온몸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당신이 이 강당에 들어서기만 하면 당신의 어떤 증상이든 모두 없어지고, 어떤 위험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였다. 사부님 말씀은 모두 진언(眞言)이고 법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는데 틀림없는 얘기였다.

내가 이번에 봉착한 문제는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서였다. 앞으로 나는 법공부를 착실히 해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수련하여 일언일행, 일사일념, 일거일동이 파룬따파 이 법을 떠나지 않게 하여 누구도 우리의 수련의 길을 막지 못하게 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17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7/3575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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