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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빠진 폐해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페이스북’을 이용해 웹사이트를 홍보하므로 늘 접속해 보게 되는데 때로는 속인의 어떤 내용에 끌려들어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할 때가 있었다.

하루는 아주 분명한 꿈을 꾸었다. 꿈에 한 악마가 수천 년 봉인되고 있다가 지금 시간이 되어 뛰쳐나와 인간을 해치려 했다. 그 악마는 많은 벌레를 지시해 사람을 붙잡으려 했고 많은 사람이 도처로 달아났으나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잡힌 사람은 악마에게 먹히거나 어떤 사람은 갇히기도 했다. 나도 허둥지둥 도망쳤으나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이 때 나는 일부 수련생이 붙잡힌 것을 보았지만 벌레는 내가 알고 있는 일부 속인 친구는 붙잡지 않았다. 한창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맞은편에서 잡힌 수련생이 다가와 아주 화를 내면서 “왜 나를 붙잡죠? 나는 이전에 악마를 도와주었는데”라고 말했다. 마치 이전에 그 악마를 도와주었던 사람은 잡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이때 나는 생각해 보았다. “나도 그 악마를 도와주었는데?” 놀란 나머지 깨어났다. 깨어나서 자신에게 틀림없이 누락이 있다고 생각했다. 꿈에서 정념이란 전혀 없었고 죄다 사람의 생각이었다.

그날 생겼던 일을 더듬어 보니 갑자기 아침에 ‘페이스북’을 본 생각이 떠올랐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접속한 후 수련생이 올린 글을 전재하려 했지만 글을 올리는 수련생이 아직도 당일 것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나는 자기도 모르게 또 다른 속인의 글을 읽어보았다. 그런데 꿈에 그 불평을 부리던 수련생이 바로 글 올리기를 책임진 수련생이었다. 나는 붙잡힌 수련생이 모두 해외에서 ‘페이스북’에 접속할 조건을 갖춘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그 수련생과 연락하여 이 꿈을 얘기해 주었더니 그녀는 듣고 나서 몹시 놀라면서 자기는 확실히 늘 교란을 받는다고 말했다. 며칠은 정진하다가 일단 속인 사이트와 이런 사교 매체에 접속하기만 하면 즉각 상태가 일락천장이 되고, 게다가 내내 자신을 파악하지 못해 문장을 두 편 정도 전재하고 나면 곧 호기심이 생겨 속인의 것을 보게 된다고 했다. 그녀는 이런 사교 매체에서 사람을 구하려면 적절히 활용해야만 그들을 구할 수 있고, 파악을 잘하지 못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한다면 자신을 망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에서 나는 아직도 이런 ‘사교 매체’로 속인 내용을 읽어보는 수련생들에게 사람을 구하는 일이 아니라면 정말 위험하니 접속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속인의 그런 내용은 많게는 모두 나쁜 것이며, 다른 공간에서 보면 곧 악마이고 곧 벌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커다란 난을 감당해 바꾸어 오신 시간은 사람 구하는데 쓰라는 것인데 이렇게 시간을 낭비한다면 참으로 사부님께 죄송하고 자신에게 미안하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1/3581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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