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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 법을 얻어 순정(純淨)하고 지혜롭다

글/ 헤이룽장 따싱 안링(黑龍江大興安嶺) 대법제자 지샹(吉祥)

[밍후이왕] 나는 행운으로 유년기에 법을 얻었고, 부모님을 따라 단체 연공과 법공부에 참가했다. 부모님은 수련을 한 후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나를 교육시켰다. 어떤 일이든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어디서든지 사람을 선량하게 대하라고 했기에 나의 어린 마음에 ‘진∙선∙인(眞∙善∙忍)’의 요소가 자라고 있었다.

어른들의 말에 의하면 나는 단체 법공부를 하는 곳에서 학교도 다니지 않던 6살 나이에 놀랍게도 한 글자 틀리지 않고 ‘전법륜’을 읽었는데, 어른들과 함께 법 공부를 했다고 한다. 모두들 아주 신기해했다고 한다.

비록 그 당시 내가 아주 어려서 법 중의 내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도 모르게 이미 법 중에서 이익을 보고 있었다. 법 중에서 지혜가 열려 같은 또래의 친구들보다 총명하고 지혜가 있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를 다닐 때 학교에서 일제히 조사를 했는데 내가 알고 있던 글자 수가 반 학우 심지어 고학년 학생들을 훨씬 초과해서 선생님들이 아주 놀라워했다. 또 부모님께서는 나에게 전자피아노를 배우게 했는데, 늘 다른 사람들이 하루나 이틀에 배우는 곡을 나는 한 두 시간이면 아주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었다.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나에게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셨고 나를 가르치기 좋아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는 오로지 심성만 나에게 요구하셨고, 학업성적에는 아무런 요구가 없었다. 나에게 학원을 보낸 적이 없었지만, 나의 성적은 줄곧 앞자리를 차지했다. 어릴 적의 나는 무엇 때문인지 알지 못했고, 마치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한 일인 것처럼 생각했다. 자란 후에야 이러한 것들이 대법이 나에게 준 복이라는 것을 점차 알게 되었다. 수련은 나에게 적극적이고 밝은 심태를 가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다. 수련하고 나서 나는 한 번도 앓지 않았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필수 예방접종 외에 한 번도 주사를 맞지 않았으며 약도 먹지 않았다. 이것은 보통 사람이 보았을 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자연스런 일이고 필연적인 결과다. 그것은 나뿐만 아니라 수련하는 나의 가족과 기타 수련생들도 이러하기 때문이다.

점차 자라면서 나는 대법 중에서 말씀하신 법의 의미와 내포를 서서히 이해했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따라서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과 사유방식이 매우 달라졌다. 속인은 흔히 일에 부딪히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익이 손해를 보지 않겠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어떻게 상처를 준 것을 생각하며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잘못한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대법수련자는 시시각각 연공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검시(檢視)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먼저 안으로 찾아 자신이 어디에 잘못한 점이 있는가를 보아야 하는데 이렇게 함으로 아주 많은 모순들은 쉽게 해결된다. 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모순이 생겼을 때, 수련인이 속인과 같이 모순을 대하고, 시시콜콜 따지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면, 모순은 더 첨예해지고, 인간관계도 갈수록 복잡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마다 극단적으로 변하고 쉽게 화를 내며, 심지어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여 자신의 몸과 정신이 심하게 해를 입게 된다.

사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모순은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고, 타인을 위하려 하지 않는 것뿐이다. 대법수련자가 세간의 득실에 집착하지 않고, 속인과 다투지 않으며 자신을 반성한다면, 곧 속인의 경지를 이미 초과한 것이다.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고, 위기도 쉽게 해결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연공인은 어디에서나 모두 마땅히 좋은 사람으로 체현되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자진하여 공부했고, 능동적으로 학생이 해야 할 일들을 했다. 법 중에서 얻은 지혜는 나로 하여금 생각의 폭을 넓게 했고, 또 지식을 아주 쉽게 이해하게 했다. 또한 내가 대법 중에서 양호한 심태와 순정(純淨)한 생각을 얻었기에 평소에 다른 사람과 시시콜콜 따지지 않았다. 머리에 잡념이 없었으며, 공부할 때 아주 좋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잠깐만 해도 효율이 높았다. 공부효율이 높아지니 마지막 결과도 자연적으로 아주 이상적이었다. 연구생 과정 단계에서 나는 과에서 일등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학교에서 세 가지(덕, 지, 체)가 모두 좋은 연구생으로 평가받았다.

인생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나는 주변의 아주 많은 속인들이 생로병사 하고, 병업 중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보았다. 살아가면서 만약 법을 얻지 못하면, 백년을 돌이켜 볼 때 인생은 끊임없이 쟁투하고 이익 중에서 남들이 하는 대로 하며, 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여 몸과 마음이 지치며, 나중에는 결국 꿈과 환상처럼 일장춘몽이 되며 평생을 허비해도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한다. 오직 수련만이 경지의 승화를 얻을 수 있고 층차를 높일 수 있으며, 생명의 영원한 해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불법은 미신이 아니고 진정한 과학이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진정한 진리이다. 사람의 몸을 얻기 힘든데 만약 인간세상의 명예, 이익, 정에 미혹되어 만고의 기연(機緣)을 잃는다면 곧 후회해도 소용이 없게 된다. 나는 더 많은 세인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대법에 들어와서 대법이 가져다준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감수하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원문발표: 2017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청소년 대법제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5/3521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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