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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대학교수의 파룬궁수련 이야기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샤윈 타이완 인터뷰보도) 사람의 일생은 수십 년인데, 무엇을 위해왔는가? 어떤 사람은 무지몽매해서 인생에 대해 사색해보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일찍부터 이 문제를 알아보려고 노력하지만 평생 추구해도 답을 찾지 못한다. 타이완 중싱대학 환경공학주임교수인 린밍더(林明德)도 인생의 답을 찾던 사람이었는데, 그는 답을 찾았고, 그의 인생에도 큰 변화가 발생했다.

'图:中兴大学环境工程学系教授林明德及妻子杨美英参加二零一七年台湾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
대만 중싱대학 환경공학과 주임교수 린밍더와 그의 아내 양메이잉(楊美英)이 2017년 타이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한 모습.

린밍더 교수는 젊어서부터 윤회와 해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의 아내 양메이잉과 함께 미국에서 석·박사과정을 공부할 때 교내 불학회(佛學社)에 참가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한 불교학회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불교학회가 아니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파룬따파(파룬궁)를 만나게 되었고, 진정으로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인생의 의의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이라는 것을 알았다. 윤회를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높고 더욱 큰 목표가 있으며, 동시에 사명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린밍더는 긍정적인 말을 했다.

인생의 의의를 깨달았다

1995년 린밍더가 학업을 마치고 타이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파룬궁(法輪功)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의 설법녹음과 ‘파룬궁’ 책 한 권을 주었고, 그 몇 년 후 불학회 책임자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서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했다. 그래서 인근 연공장을 찾아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리훙쯔(李洪志) 선생 저작의 모든 수련서를 읽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열심히 배우면서, 인생의 의의는 반본귀진이고, 반본귀진은 선천적인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인생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무슨문제에 부딪히면 조급한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이 커서 사람을 원망하고 하늘을 원망했다.그러나 대법을 수련하고부터는 문제를 정면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문제가 발생하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혀 극복했다. 그는 “지금은 마음도 흔들리지 않아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하다.”고 했다. 이렇게 린밍더는 자신의 심경을 차분하게 말했다.

법리에 대조하여 일을 처리 한다

그는 파룬궁이 제시한 법리로 문제를 처리하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규범화시켜사람을 대하며 다방면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각 방면에서 그에 대한 평가가 아주 높았으며, 그래서 학교 학장을 비롯한 각부서 책임자들로부터 많은 업무를 부여 받게 되었다. 많은 업무량 때문에 힘들기는 했어도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가 일을 잘하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업무량이 할당되는 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했고, 16년 동안 행정업무 책임까지 겸해서 맡았다.

린밍더는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본다. 수련 전에는 무슨 일이든지 쉽게 처리하려고 했다.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면 신경을 쓰지 않았다. 대충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다 보면 모든 게 지나간다는 식이었다. 그러나 수련 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모든 걸 법리로 대조해서 어디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를 살펴보게 되었다.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쉽게 처리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진(眞)이 아니기 때문에 법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앞에 닥친크고 작은 일을 모두 성실하게 처리했으며, 그렇게 하고 나면 마음도 편안했다.

긍정과 신임

더욱 엄격한 태도로 일을 대하면 마음이 편할 뿐만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굳은 신뢰를 받게 된다. 나는 2011년 전체 교수 16명의 만장일치로 주임교수로 선임됐다. 학장도 “지금까지 만장일치로 주임교수에 선임된 사람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훌륭한 분이 주임교수로 선임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린 교수는 학생들을 잘 보살펴줍니다. 연구생에게도 평가가 좋으며, 일반 학생들도 모두 좋아합니다. 특히 연구생이 지도교수를 원할 때 전부 린 교수를 원합니다. 학생들은 린 교수를 가장 먼저 꼽습니다.”

린 교수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거주 지역주민들로부터도 큰 존경을 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여러 차례 린 교수를 주민대표로 추천했지만, 학교업무가 바쁘다며 간곡히 사양해야 했다.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의 세미나를 본적이 있다면서, “당신의 강연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직접 당신의 강의를 들으면 더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그는 “나는 오직 법리대로 일할 뿐입니다. 뭘 일부러 꾸며서 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렇게 법리대로 했을 뿐인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임과 존경 그리고 환영받는 것이다.

그의 아내의 큰 변화

그의 아내 양메이잉은 5년 전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심신에 큰 혜택을 입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할 때 장기경련과 빈혈증세가 심해 정신적인 압박으로 고통 받게 되어신앙을 생각해봤지만 여의치 못했다. 학업을 마치고 타이완에 돌아와서 14년 동안 고령의 부모와 자녀를 돌봐야 했기 때문에 심신의 피로가 쌓여 우울증에 시달렸다. 안정을 찾으려고 불경을 읽었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 그녀는 건강이 극도로 좋지 않자, 갑자기 학교에서 파룬궁 연공을 하던 모습이 떠올라 파룬궁을 수련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먼저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중의 한 단락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가 가슴 속으로 확 들어왔다고 했다. 원래 수련은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그녀는 법리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생각했으므로 서서히 변화가 왔고, 심신이 안정되었다. “아내는 정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특히 어린이와 친구들에게정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수련 후에는 정을 담담하게 대하는 한편 더욱 선한 마음을 갖게 되어, 내 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똑같이 대했고, 친구관계도 조화를 이루었다.” 아내는 정서적으로 아주 평온해졌다면서 어느 날 겪었던 일을 말했다. “한번은 사춘기의 아들이 엄마에게 ‘아주 귀찮다.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아들은 엄마에게 크게 혼날 것이라고 생각하며, 곧 폭풍우가 닥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내는 후에 아들에게 말했다.‘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성격이 변했다. 선하게 변한 것이지. 그러니 네가 운이 좋은거야!’그제야 아들도 엄마의 파룬궁 수련을 인정했고, 성품이 선하게 변한 것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엘리트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면서 인생의 참된 의의를 찾았고,심신의 안정을 찾은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마당>대법으로 귀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7/3574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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