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4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2003년,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로 나는 중국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으로부터 부당하게 7년형을 선고받고 5년간 수감됐다. 이 법회를 빌어 내가 부당하게 수감되어 있을 때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한 수련체득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 드리며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빗속에서 깨어나 훈련대에서 사람을 삼퇴시키다
막 납치된 후 두려운 마음으로 나는 잘하지 못했는데 사부님을 뵙기 부끄러웠고 정념도 부족해 줄곧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계속 일깨우려 하셨다. 한번은 훈련대에서 줄을 설 때 갑자기 맑은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모든 사람들은 급히 처마 밑으로 비를 피했는데 A수련생이 마침 내 앞에 서있었다. 그는 나에게 사부님의 ‘홍음2’가 출판됐는데 사부님께서는 “잠깐 쉼에도 자아 성찰하고 정념을 더하며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할지어다.”[1] 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해주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깨우쳐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 어느 날 화장실 복도에서 나는 B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라는 사부님 경문이 새로 발표됐습니다.” 라고 말해줬다. 그리고 작업장에서 일할 때 C수련생은 나에게 ‘홍음2-매화’를 들려주었다. 사부님께서는 한 걸음 한 걸음 이렇게 나의 정념을 불러일으켜 주셨다.
어느 날, 대대장은 나를 데리고 면회하러 온 가족을 만나러 갔다. 2층에 도착했을 때 그는 갑자기 나에게 “자네가 전향하지 않았다면 나는 데려오지 않았을 거야” 라고 말했는데 나는 듣고 바로 발길을 돌렸다. 그는 혼자 내 가족을 만나러 갔으며 가족이 나에게 가져다준 물건과 여동생이 쓴 쪽지 1장을 나에게 전해 주었다. 이때 ‘홍음2-겁’의 전체 문장이 내 머릿속에 나타났는데 나는 내가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온 것임을 알았다. 대법제자 수련 태도를 조사할 때 내 이름을 불렀을 때 나는 “확고하게 수련하겠다.” 라고 답했다.
훈련대에 있던 수감자A는 후베이 다우현(大悟縣)에서 근무했었다. 나는 그와 이야기하면서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나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은 국가에서 정한 것이 아닌가요?” 라고 물었다. 나는 “그것은 날조한 것이며 그 결정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파룬궁이라는 글은 하나도 없는데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인가요? 잘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당신이 절 일깨워 주셨군요. 파룬궁을 언급하지 않았고 원인도 말하지 않았군요. 저도 파룬궁과 연분이 있었네요.” 라고 말했다. 나는 매 사람은 모두 이 대법을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수감자B의 본적은 창춘 시였다. 나는 그에게 창춘은 대법의 발원지인데 창춘사람들은 대법과의 연분이 매우 깊은데 역사상 매우 많은 사람들은 대법이 창춘에서 전해지는 것을 알고 18세기 후부터 관동(關東)으로 인구 대이동을 했는데 창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에 와서 ‘삼보(三寶-인삼, 밍크모피, 녹용)’를 찾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 진언(眞言)을 기다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맞는 말입니다. 저는 1995년 입원했는데 친구가 ‘전법륜’ 한 권을 저에게 줬어요. 나는 당시 배우지 않았고 그 후 작은 이익을 내려놓지 못하고 불법적인 사업을 해 이 지경에 이르렀네요. 오늘 당신 말을 듣고 나는 이것은 생명을 구하는 보물임을 알게 됐습니다.” 라고 말했다.
수감자C에게 진상을 알릴 때 나는 그가 맨발로 있는 것을 보고 집에서 보내온 솜 슬리퍼를 그에게 줬었는데 그는 너무 고맙다고 했다. 진상을 듣고 나를 도와 진상을 알리면서 그는 자기가 알고 있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다. 예를 들면, 내가 수감자D에게 진상을 알릴 때 수감자C는 당시 그가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는 한 집에 9명의 4대가 모여 사는 집이 있었는데 90여세 되는 늙은 할머니부터 3,4세 되는 아이까지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고 어느 해 크게 가뭄으로 비 한 방울도 안 내렸지만 그 집 옥수수를 심은 땅에만 비가 두 차례 흠뻑 내려 가을 추수 때 온 마을은 거의 집집이 수확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 집만이 대풍작을 거뒀는데 이는 인근에서 유명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일로 대법의 위대함을 증명했는데 자신의 각도에서 나를 도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2005년 어느 날, 새로 온 D수련생은 나에게 밖에 있는 수련생들은 현재 대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권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는 알게 된 후 바로 손에 잡고 있던 삽으로 사람들 앞에서 로비 대리석 바닥에 자신의 ‘탈당성명’을 정중히 적었으며 연월일을 기재했다.
2. 법과의 깊은 인연으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다
훈련대에서 감옥으로 내려 왔을 때 수련생들이 서로 돕고 함께 정진하는 모습은 사람을 깊이 감동시켰다.
E수련생은 나에게 이불을 갖다 주면서 사부님의 모 지역 설법을 함께 전해주었다. 그것은 담배종이에 베꼈고 앞표지와 뒤표지는 좀 두꺼운 흰색 장정(裝幀)으로 만들어졌다. 한 치 넓이에 이 손으로 쓴 소형 수사본(手寫本)은 내가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하면서 처음으로 보게 된 대법 책이었다.
G수련생은 나보다 연상이었다. 그는 친절하게 내 이름을 부르면서 “법공부가 부족하십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가 베낀 사부님 두 편의 경문 ‘경고하는 말’과 ‘진수’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사부님 경문을 반복해서 읽었는데 전부 암기해 머리와 마음으로 기억하고 언제나 자신이 경각할 수 있도록 했다.
H수련생은 나이가 어렸다. 법을 얻기 전 그의 형은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주치의는 뇌물을 받지 않았다. 그와 그의 어머니는 미안해서 두 번째 갔을 때는 주치의에게 콩기름 한 통이라도 주려 했다. 주치의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받으면 안 됩니다.” 라고 했다. 이는 H수련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법은 얻은 후 그는 착실히 수련하고 정진했는데 ‘7.20’ 전에 ‘전법륜’을 모두 외웠다. 점심 작업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때 나는 F수련생 및 H수련생과 조용히 함께 앉아 H수련생이 ‘전법륜’ 외우는 것을 들었다.
그 몇 해 사부님께서는 경문을 많이 발표하셨는데 거의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전해 들어왔다. 전해온 매 한편의 베껴 쓴 경문들을 모두 외웠고 베낀 경문을 다른 수련생에게 전해주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편 또 한편의 경문을 읽으면서 외웠고 외우며 배웠다. 동시에 어린 H수련생의 도움 하에 매일 저녁 조금씩 ‘전법륜’을 외웠다.
‘전법륜’ 수사본이 전해 들어온 후, F수련생은 매일 저녁 위층 침대에 엎드려 하루 한 강씩 2만여 글자를 또박또박 베꼈는데 한 페이지에 400자씩 50여장이 됐다. 이는 얼마나 놀라운 속도인가. 이는 책상에서 원고지를 펴고 쓴 것이 아니라 한 치 넓이 되는 담배종이에 한 획도 소홀히 하지 않고 베꼈다. F수련생은 글을 써본 경험이 없었지만 그는 그 잊을 수 없는 세월에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문장을 썼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의 초범성과 신기함을 증명했다.
정체적으로 심성이 제고되면서 모두들 법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꼭 정념으로 감옥의 제한을 돌파해 발정념과 연공하는 환경을 열고, 정념으로 검은 소굴 배후의 일체 사악을 해체해야 했다. 모두들 자신의 심성 층차에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저녁 6시 되기 전 나는 내 침대 위에서 가부좌한 후 입정하고 발정념을 했다. 저녁에 당직은 조용히 나에게 “당신들이 저녁에 연공하는 것을 관여치 않겠는데 다른 사람이 경찰에 보고하면 나도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 말을 알겠습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라고 답했다. 그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했는데 다들 발정념은 저녁 당직의 배후 및 주변 환경의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작용을 일으켜 그에게 연공을 교란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생각을 모았다.(당직 직원은 발정념을 연공이라 생각함). 하지만 그의 사람 일면은 아직도 우려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해 생긴 것이며 우리의 문제라고 다들 같은 인식을 했다.
나는 수용실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친구로 생각하고 그들과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진상을 깊이 알렸다. 대법 진상을 알기 쉽게 말하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것과 대법을 인정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경찰들은 허세를 부리는데 그들이 진정으로 걱정하는 것은 밤에 살인과 상해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지 어떠한 문제가 있으면 직접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 말했다. 다시 말해서 이렇게 큰 복을 받을 기회를 어디 가서 찾겠으며, 때마침 수련자와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연분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듣고 모두 기뻐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모든 사람들은 법에서 제고하고 승화하면서 중생을 구했는데 수련 환경을 차츰 개척해 나갔다.
3. 차별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다
이곳은 대형 감옥이다. 열 몇 개의 감구(監區)로 나눠졌으며 완1(緩一), 완2(緩二), 무기징역 등 장기 복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구에 간 다음 그들과 늘 함께 지내면서 진상을 많이 말해주었다. 하지만 어느 날 몇 명의 수감자는 경찰들의 부추김 하에 M수련생을 폭행했다. 전체 감구 내에서는 땅에 맞아 쓰러진 M수련생이 끊임없이 외치는 “파룬따파는 좋다!” 를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교류하면서 사람을 구함에 우리 주변에 있는 수감자뿐만 아니라 진상을 모르는 경찰들도 많으며 그들은 거짓에 속고 이익에 움직여 사악에 의해 사상과 신체가 통제당해 악한 짓을 하는 가련한 인간이지만 그들도 법을 위해 온 중생이기에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을 모았다. 다들 발정념으로 직접 그들을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을 해체하는 것이 그들을 구하는 관건이고 사람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이 날조한 거짓말을 폭로해야 하며 점차 마음의 매듭을 풀고 우리가 만나는 중생을 한 명도 누락하지 말고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G수련생은 경찰B에게 진상을 알렸다. B는 처음에 대법제자가 납치될 때 경찰이 아무런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G는 그에게 증명서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찾아온 경찰은 먼 친척이었다고 했다. 그 친척 경찰은 G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공공연히 법을 유린하고 왜곡해 사람을 붙잡아 공을 세우고 상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온 마을사람들은 모두 욕했다고 말해주었다. 장쩌민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해 전국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국 사람들을 해쳤는데, 그 중 이미 많은 사람들은 천벌을 받고 응보를 받았다고 했다. 이 응보는 더욱 큰 응보가 내리기 전의 경고일 뿐인데, 자신이 말하는 진상을 듣게 된 것은 당신 생명의 연분이고 자기와 가족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주었다. B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 후 B는 G와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가 확연히 온화해졌다.
수감자E(전에는 외지 대형 가공공장 사장이었음)는 F수련생과 한 감방에 있었는데 F가 나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나를 만나러 왔었다. 나는 그와 악수를 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로 소개하고 지신의 상황을 말한 다음 그에게 2000년 중앙방송국에서 ‘초점방문취재’에서 보도한 파룬궁 ‘살인사건’에 대해 말했는데 이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이라고 말해주었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 진상은 그 혐의자의 상급 기관(모 성급 기관사무실)이 직접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고 했고 그의 가정배경과 직장 및 살인 경과를 말했다고 했다. 그는 듣고 솔직하게 “당신 말이 다 사실입니다. 그 사람의 아버지는 당 원로 간부인데 610은 그 집 아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거짓말을 하면 살인죄를 몇 년 적게 판결해준다고 속이고 파룬궁을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사건을 조작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 내막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그 원로 간부는 그의 장인 장모와 동료인데 그들은 한담할 때 그 원로 간부가 직접 얘기했다고 했다. 그 후 나는 대대 교도원A에게 이 전국을 들썩하게 한 파룬궁 모함 사건의 진실을 말했는데 사실이 똑바르고 경위가 명백하기에 그는 믿게 됐다. 마지막에 그는 한마디 했다. “당신이 직접 취재한 건가요?” 나는 “그래요, 제가 누구를 취재했는지 알려줄 수 없지만 만약 흥미가 있다면 신분을 바꿔 직접 현지에 가서 그 할아버지의 주변인들과 물어보면 그들이 그 진상을 다 알고 있는 것을 확인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진상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다.
F수련생은 나에게 복도에 있는 홍보 게시판에 ‘법조문에 대한 적용과 심사는 그들의 의무이자 직책’ 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봤다고 귀띔해 주었다. 나는 이 말을 기점으로 경찰C에게 진상을 알릴 때 직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법에 따라 진행한 것이 아니며 장쩌민이 거짓, 모함, 폭력적인 수단으로 신앙을 박해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한 정치적 운동인데 중국공산당이 법률을 짓밟은 또 하나의 폭정이라고 말했다. C는 평소 온화하게 사람을 대하고 일처리 하던 태도와 달리 황급히 “그것은 국가에서 정한 것” 이라고 소리쳤다. 나는 “당신은 속았어요. 인민대표대회에서 ‘사교조직을 단속하고 사교활동에 대한 응징과 대비에 대한 결정’에는 파룬궁이란 글자가 없는데 누구를 겨냥한 것인가요?” 라고 물었다. 그는 잠깐 어리둥절하더니 내일 다시 말하자고 하고는 가버렸다. 나는 그가 이 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자료를 찾아보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날 다시 그를 만났는데 이 일에 대해 다시 언급하지 않았다. 그 후 나는 베껴 쓴 ‘전법륜’을 보고 있을 때 그가 들어와서 책을 뒤져보더니 “당신은 이런 책을 보고 있군요.” 라고 말하고는 책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그 이후로는 다시 말썽을 부리지 않고 귀찮게 하지 않았는데 총명한 사람이었다.
B수련생은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독방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감옥 각 대대의 박해를 받은 수련생들은 잇달아 성원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것에서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두 함께 상의한 다음 F수련생이 집필해 대대에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편지 마지막에는 즉시 독방에 감금되어 있는 B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고 풀어달라고 썼다. 수련생들은 모두 편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G수련생은 나에게 갖다 주라고 했다(그 전에도 우리는 대대에 진상편지를 한번 썼었음). 나는 두말없이 교도원A를 만났다. 그는 편지를 보고 두 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다른 대대에서 발생하는 일은 상관하지 말고, 둘째, 당신 이것은 연대서명으로 태도를 표했는데 매 사람 각자 한 부씩 쓰라고 했다. 나는 “다른 일이면 우리는 관여하지 않겠지만 우리 B수련생이 현재 독방에서 감금되어있는데 그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실을 말하고 진실을 말하는데 실제 상황을 당신에게 알려 우리의 마음속 말을 감옥에 직접 전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의견은 제가 다시 갖고 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돌아온 다음 수련생들과 교류했지만 모두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를 통해 연명해 태도를 표하는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마다 각자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끝까지 반박해 할 것이라는 태도를 표하라는 것임을 우리는 깨닫지 못했다.
사부님의 신경문 ‘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가 감옥에 전해 들어왔다. 모든 수련생들은 ‘삼퇴’를 한 사람들이 무사하다는 깊은 내포를 알게 됐다. 어느 날 저녁 감옥 복도에 두 명의 수감자가 대화했다. 한사람은 “나는 삼퇴한 이후 머리가 명석해졌다.” 고 하자 다른 한명은 “나는 왜 그런 느낌이 없지?” 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수감자가 “원인은 자네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깨끗이 탈퇴하지 않아서이지! 소선대만 탈퇴하고 단원은 탈퇴하지 않고 감추려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은 성의가 없는 거야!” 라고 답했다. 다른 한 사람은 “자네 대단한데, 내가 단원에 가입한 것을 어떻게 알았지?” 라고 묻자 상대는 “예전에 나에게 말한 적 있었는데 빨리 탈퇴한다고 다시 말하게.” 라고 답했다.
베껴 쓴 ‘9평 공산당’이 감옥에 들어온 다음 매일 작업장에서 점심 휴식할 때 F수련생은 낮은 소리로 매일 한 평씩 읽었고 나는 유심히 들었다. 9일째 되던 날 한 수감자는 수련생에게 감개무량해 하면서 “당신은 우리가 이 며칠 자는 줄 알았나요? 사실 우리는 모두 다 듣고 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확실히 이 며칠 점심에는 걸어 다니는 사람, 말하는 사람 없이 조용했다. 그 후로 베껴 쓴 ‘9평’은 서로 돌려 보는 책이 됐다.
어느 날 밥을 먹기 전에 비가 내렸다. 원래 순서는 다 흐트러지고 내 옆에는 다른 대대에 있는 건장한 남성이 서있었다. 나는 진상을 알렸다. 그는 기뻐하며 나에게 자신이 진상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삼퇴’를 했고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저는 사형집행 유예를 선고 받을 정도로 나쁜 사람이었지만 감옥에서 공개적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표명하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됐는데 이것은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다시 태어나도록 해주신 것” 이라고 말했다.
수감자G는 우리 몇 명 대법제자와 매우 친하게 지냈다. ‘삼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서 대법을 수련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찰이 그를 찾았지만 그는 대법제자와 멀리하지 않았고 거리낌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나는 그들과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았고 그들은 저에게 많은 지식을 알려줬을 뿐만 아니라 예전에 몰랐던 도리와 전통문화의 내포도 알려줬는데 그들의 품성과 행위는 저에게 그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알려줬으며 그들은 품격이 높은 수련인 입니다. 그들은 사심 없이 여기에 있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의 생활을 도왔는데 이 모든 것은 다들 보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했다.
매번 훈련대에서 새로 오는 수감자들이 감구를 바꾸거나 감옥에서 나가거나, 작업 업종, 위치, 임무를 재편성하거나 조정하게 되면서 우리 수련자 옆에 앉게 될 때면 우리 모두는 진상을 알리는 시기라고 생각해 놓치지 않는다. L수련생은 감구에 내려온 다음 출근 채점보드에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자주 훑어보면서 어느 업종, 어느 구역에 아직도 삼퇴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를 속으로 기억하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했다. 그와 G수련생은 내가 발정념할 때 흐리멍덩하고 손이 눕는 것을 보고 저녁에 침대에서 나와 함께 발정념하면서 시간을 연장하고 내가 눈을 뜨고 발정념하며 손이 눕지 않을 때까지 함께 해주었다.
‘삼퇴’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계속하고 있지만 중생은 더욱 조급해했다. 어느 날, 복도에서 한 사람이 나를 막고 가지 못하도록 했는데 그는 “당신은 날 멸시하나요.” 라고 말했다. 내가 “아닌데요.”라고 하자 그는 “왜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일을 해주는데 왜 저에게는 해주지 않죠?” 라고 물었다. “아!”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나는 즉시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가입했어요.” “공청단에는 가입했나요?” “가입했어요.” 그는 당원에는 가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나는 “공청단원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하나요?” 라고 묻자 그는 “동의합니다. 이 일로 당신을 찾게 된 겁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아명이 있나요?” 라고 물었다. 그는 아명은 없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 있는데 ‘흑선풍(黑旋風)’이라고 했다. 나는 이 이름으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준다고 하자 그는 기뻐하며 갔다.
4. 사람 마음을 버리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다
2008년 가을 어느 날, 나는 작업장에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 제8강을 외웠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한 번에 연속으로 한 강을 외운 것으로 당시 심장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면서 검붉은 피를 토했다. 나는 다른 작업장에 있는 F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이것은 좋은 일이라 인식했다. 그 후 며칠 가슴 심장 부위가 찌르듯이 통증이 계속됐는데 저녁에 나는 분홍색에 가까운 액체를 토했다. 누군가가 경찰에 보고해 내 체온을 재니 39.7℃였다. 경찰은 나를 감옥 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때 나는 사유가 똑똑하고 정신이 맑았으며 두려운 생각이 없었다. 그날 저녁에 열은 내렸고 다음날 아침 일찍 퇴원수속을 마치고 퇴원했는데 병원 문을 나설 때 가로 막혀 다시 병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폐결핵 진단으로 전염병과에 가게 됐으며 매일 강제로 링거를 7병 맞았지만 무슨 약인지 몰랐다. 교도소의 의사가 회진하러 왔을 때 나는 그에게 “병원에서 결핵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확실한가요?” 라며 물었다. 그는 “확실합니다.” 라고 답했다. 나는 “나는 폐결핵이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 그가 어떻게 아는지 묻자 나는 “내가 병원으로 올 때 고열이 났지만 그날 저녁 바로 열이 내렸으며 폐결핵은 얼굴에 홍조를 띠고 오한과 식욕부진을 동반하는데 나는 이런 증상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그는 아무 말도 없이 가버렸다.
어느 날, 병원에 전문의 한 분이 오셔서 나를 진찰했다. 주로는 복부와 흉부를 진찰했다. 한동안 바삐 진찰하고는 한 마디도 없었다. 교도소의 의사는 어느 날 나에게 병원에서 나에게 병세가 위중하다는 보고서를 쓰려고 준비한다고 말했다. 경찰D는 내 가족에게 전화로 내가 입원 중인데 가족이 문안하러 와서 나가서 약을 먹도록 권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수련하는 나의 아내와 남동생, 사촌 누나가 함께 병원에 왔는데 전염병 전용 병실에서 내 두 다리가 부어있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교도소 과장과 대대장 및 교도소의 의사에게 석방을 요구했다. 대대장과 교도소 과장은 보석치료는 일정한 수속과 과정이 필요한데 교도소 책임자에게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감옥에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발정념을 했다.
지정 병원에서 사법 검정을 하기 전 교도소 의사는 내 소변을 검사하기 위해 시에 보냈다. 그 후 그는 나에게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간장과 신장은 정상이라고 했다.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는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만 믿었다.
M수련생은 대대에서 환자를 간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병원에서 나를 만나 N수련생과 교류를 함께 해보라고 건의했다. N수련생은 옆 병실에 있었다. 그는 법공부와 법을 외우는 것을 중시해 법리가 명석했으며 안으로 자신의 수련을 하는 것을 중시했다. 교류하면서 그는 나를 위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첫째. 그는 내 현재 상황에서 보석치료로 감옥에서 나가는 것은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는 것이기에 사상적 부담을 가지지 말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러한 형식으로 나를 나가도록 하신 것이라고 했다. 둘째, 우리는 처음으로 교류하지만 수련 경험과 과정에 대해 길게 말하지 말고 구세력의 배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 특수한 환경 하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으로 찾고 제고해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나는 지난 일이 떠올랐다.
일은 이러했다. 우리 회사 사장은 임기 만료 전에 공무를 처리했는데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심사할 때 이 일에 대해 의견을 갖게 됐으며 이것은 나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다. 왜냐하면 이 공무 문서는 내가 초안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했기에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는데 연관된 여러 사람들은 모두 곤경에서 벗어나게 됐고 예전 사장도 명분 있게 물러날 수 있었는데 각 분야와 발생할 수 있는 불화를 피할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난을 제거해주시고 구해주신 것을 알고 신임 사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지지했지만 마음속 깊이 자기도 모르게 그에 대해 원망하고 일처리를 잘하는 것에 대해 과시심과 명리심이 있었으며 그 속에는 또 질투심도 있었지만 이것을 예전에는 알지 못했다. 이번 N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자신이 아직도 원망심, 명리심, 과시심을 진정으로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난을 제거해 주셨지만 나는 오랜 시간 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한 것에 대해 득의양양했는데 이것은 자아에 강렬히 집착하고 하늘의 공적을 훔쳐 자신 것으로 삼으려는 행위이며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공경하지 않는 표현이었다. 여기까지 찾으니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질이 ‘쑥’ 하고 제거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2]라고 말씀하셨다. 며칠 후 아침 나는 통보를 받았다. “어제 당신 가족이 솜옷과 입을 것을 갖고 왔는데 오늘 오전 8시 반 전에 당신을 집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보석치료 형식으로 2년 빨리 감옥에서 나와 더욱 광범위한 정법, 중생 구도의 현장으로 갔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 2-이지 각성’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 2-슬퍼하지 말라’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밍후이대륙법회 제14회(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6/3561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