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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말하는 중 속인에 의존하는 마음을 버리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보편적으로 사람 마음은 아주 깊이 은폐되어 있다. 그중에서 의존심은 보통 쉽게 발견하기 어렵다. 여기에서 수련생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은 최근에 수련과 진상을 말하는 중에 ‘속인에 의존’하는 일부 사고방식에 대해서다.

오랫동안 진상을 말할 때, 특히 공안, 검찰, 법원과 610(장쩌민 무리가 파룬궁 박해를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조직)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할 때 반부패 중에서의현 집권자의일부 행위, 특히 대법 박해에 참여한 고위층을 청산하는 사례로 진상을 듣는 사람들이 형세를 똑똑하게 보라고 말한다. 말하는 본인은 법리에서는 명석하고 속인에 의존하는 마음이 없는 것으로 오직 형세에 맞추어 진상을 알린다고 인식한다.

그런데 최근에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경문 ‘청성(淸醒)을 유지하라’,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을 읽고 진상을 말하는 사유가 진정으로 똑똑해졌다. 동시에 이전에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속인에 의존하는 마음을 숨겨왔던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인 체현은 ‘현 집권자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마치 진상을 똑똑히 말할 수 없는 것 같다’로 나타는데, 사실은 이미 일종 의존심인 것이다. 원인은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아직도 일부분 사유와 기점이 사람에 빠져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진상을 말할 때 현 집권자의 행위를 말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인식할 것은 동일한 진상내용이더라도 만약 기점이 같지 않으면 도달하려는 효과는 천지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진상을 말하는 중 만약 일부분 기점이 아직 사람 중에 있으면 내심은 현 집권자에게 의존하는 마음을 숨기게 된다. 형세를 말할 때 심지어 현 집권자가 장쩌민 집단을 청산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현 집권자’를 칭찬하고 심지어 그를 ‘하느님’처럼 정의를 펼쳐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을 청산한다고 말한다면이미 사람을 높이 받든 것이다.

필경 현 집권자는 그래도 악당의 옷을 걸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집권자나 혹은 사상 중에서 그에게 기우는 경향이 있으면 그럼 이 집권자(중국공산당 현임 대표)는 곧 진상을 말하는 하나의 거대한 장애가 되고 대법제자가 악당의 본질을 똑똑히 밝히는 장애가 된다. 왜냐하면 이러한 상황 하에서 악당의 본질을 똑똑히 말하려면 우선 집권자와 중국공산당을 갈라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권자가 마음속으로 중국공산당에 대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고 진상을 듣는 사람들도 우리의 일방적인 소망으로 간주한다. 이러면 진상을 말해도 상대방에게 악당의 내부 투쟁, 사람의 권력 다툼만 보게 하고 또 아마도 대법제자가 정치적 경향이 있다고 인식하게 할 수 있다.

그럼 이렇게 말하면 사부님께서 ‘진상을 말하는 근본 목적’에서 말씀하신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다. 만약 이러한 기점 배후에 또 악당에 대한 환상이 은폐되어 있다면 그것은 더욱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사람의 기점에서 나와서 속인에 의지하는 마음이 없는 완전히 수련인의 정념이라면, 그럼 사실 동일한 내용, 예를 들면 장쩌민 무리의 청산을 말할 때 곧 상대방을 인도해 이는 하늘의 뜻임을 보여줄 수 있다. 박해에 참여한 고위층 낙마의 배후에는 선악의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나타내고 현 집권자는 천상변화의 한 입자로서 그도 선과 악 중에서 선택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박해에 참여한 각급 관리의 청산을 통해 또 상대방을 인도해 중국공산당은 역사상 저지른 토사구팽의 사악한 본질(당시 문화혁명 이후 경찰 살해 등등)을 알려준다. 또 중국공산당의 떳떳하지 못한 설립 과정, 살인 역사와 문화 파괴를 말한다. 또 전통문화 중의 하늘을 존경하고 신을 믿는 ‘사람이 하고 하늘은 보고 있다’와 연결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하늘땅과 싸우고 무신론을 선전하니 자연적으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말할 수 있다.

이러면 현 집권자가 박해를 점차 중단시키는 원인은 인과응보라는 천리에 순응한 것이고, 대법제자들이 압력과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말하는 이유도 알릴 수 있게 된다. 이러면 또 대법제자에게 진정으로 탄복하는 마음을 갖게 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제대로 진상을 말해내면 ‘무신론’에 대한 믿음을 타파하고 최후에는 상대를 ‘삼퇴’시켜 구원받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데, 이것이 원칙이다’[1]는 법리를 더 깊은 층으로 인식했다. 나의 유한한 층차 중에서는 ‘칭찬하지도 폄하하지도 않는데, 이것이 원칙이다’의 법리 중에는 ‘의지하지 않는다’는 함의(더욱 많은 함의는 아직 깨닫지 못함)도 있음을 알게 됐다. 우리가 만약 그를 칭찬하거나 의지하면 구세력이 대법제자가 모두 속인에게 의지하는 것을 보고 이전에 총리를 나쁘게 만든 것처럼 그도 나쁘게 만들지 않을까? 법리에서 보면 이것도 가능하다. 만약 우리가 상대방을 폄하하면 곧 그를 밀어내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일체 중생인 것이다.(일부 악인 우두머리 제외)

본문은 그저 진상을 말하는 기점에서 수련생과 교류한다. 수련생에게 깊숙하게 숨어있는 의존심을 제거하길 건의하는 바이다. 그런데 진상을 말하는 중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무슨 방법으로 말하는 것은 수련생마다 법에서 계시를 받을 것이다. 오직 기점을 바로 잡으면 어떻게 말해도 모두 좋은 작용을 일으킨다.

정법은 정말로 마지막에 왔는데 최후의 제한된 시간에 수련생이 다함께 형세에 의지하는 등 속인에 의존하는 마음을 전부 버리고 사람의 관념 중에서 뛰쳐나와 정념과 신념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 대해 걱정을 적게 하시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서 낮은 인식과 바르지 못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1/3577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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