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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보호 하에 걸어온 길

글/ 구이저우 대법제자 전전(眞珍) 구술, 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나는 시골 대법제자다. 올해 49세이고 학교에 다닌 적이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류머티즘 관절염, 추간판 탈출증, 심장병 등 고질병이 있었고 복부에 종양이 있었다. 이후에 또 지속성 두통에 걸려 머리가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 갖은 방법을 다해 치료해보아도 효과가 없었고 후에 여러 큰 병원으로부터 뇌암 진단을 받았다. 사형판결을 받은 것과 다름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나보고 수술하라고 했지만 가정 경제조건 때문에 치료할 돈이 없어 집에서 죽기만을 기다렸다. 차츰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해 절망 속에서 몸부림쳤다. 가족들은 나를 위해 장례준비도 다 마쳤다.

운 좋게 대법을 얻어 기사회생하다

절망에 빠졌을 때 하늘에서 복이 내려왔다! 어느 날 7살 되는 딸과 9살 되는 아들이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 우리는 파룬궁을 배우고 있어요. 이 공법은 너무 좋아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고 건강해 집니다. 게다가 무료로 공법을 전수하기에 돈 한 푼 받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으니 어머니도 우리와 함께 배워요.” 이때 친구가 우리 집에 나를 보러 왔다가 자세히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나는 한 가닥 희망을 보았고 배우고 싶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나는 스스로 침대에서 내려와 가족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게 됐다!

나에게 ‘전법륜’ 이 보서(寶書)를 가져다 준 후 남편은 날마다 읽어주었다. 또 수련생이 와서 연공을 가르쳐주었는데 이렇게 나는 운 좋게 정식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법에서 나는 인생의 의의가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고,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려 했다. 연공과 법공부를 한 지 3개월도 안 돼 온몸의 질병들이 다 사라졌다. 얼굴이 밝아지고 걸을 때 온몸이 홀가분해졌다. 정말 사람이 바뀐 것만 같았다. 내가 이토록 빠르게 회복된 것을 보고 가족들도 너무 기뻐하면서 내 수련을 지지했다. 차츰 나도 글씨를 익히고 책을 볼 수 있게 됐다. 기운이 나고 일도 할 수 있어 온 집안은 행복과 기쁨에 젖어있었다.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흔들리지 않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쩌민 깡패집단은 파룬따파에 대한 잔인한 박해를 시작했다. 전국의 모든 라디오 방송국, TV 방송국, 신문, 잡지 등 매체는 한 가지 목소리만 내면서 날조·비방했다. 온 나라에 거짓말이 쏟아졌고 국가 공안·법원·사법 기관은 장쩌민의 탄압 도구로 변신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붙잡히고 폭행당했으며 노동교양처분이나 판결을 받았다. 마치 또 한 차례 문화대혁명이 닥친 것처럼 사람마다 두려움에 휩싸였다. 사람마다 관을 넘고 태도표시를 해야 하며 가정, 회사에서 연좌제를 실시했다. 적색 공포에도 나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수련을 견지했다. 또한 만날 수 있는 모든 세인들에게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고 국가와 개인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고 알렸으며 악인들이 꾸며낸 거짓말을 폭로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늘 공안, 파출소 경찰의 위협과 소란을 받았다.

많은 압력 앞에서 남편은 견디지 못해 우리에게 연공을 하지 못하게 했고 늘 나에게 주먹질을 했다. 한 번 내가 주의하지 않는 틈에 주먹으로 내 콧등을 맹렬히 쳤다. 코에서는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흘렀지만 신기하게도 아프거나 어지럽지 않았으며 아주 홀가분했다.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평온하고 원망과 미움이 없었으며 남편이 이해됐다.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통해 한 편으로 내 업을 없애주시고 다른 한 편으로 심성을 제고시켜 주셨다. 내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어느 한 번, 내가 집에서 책을 보며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남편이 노발대발하며 식칼을 들고 방에 들어왔다. 내 한쪽 손을 붙잡고 표독스럽게 말했다. “또 책을 보면 당신 손을 잘라버릴 거야.” 그때 머리가 텅 빈 채 멍하니 거기에 앉아있었고 움직이지도 않았다. 속으로 ‘당신이 나를 찔러도 책을 볼 것이고 찌르지 않아도 볼 것입니다.’ 결국 남편은 식칼을 들고 움직이지 못했으며 오히려 자신이 칼날에 베어 많은 피를 흘렸다.

그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걸 알기에 원망하기는커녕 그를 달래고 이해해 주었으며 그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만약 이러한 박해가 없었다면, 이러한 숨 막힐 듯한 적색 공포가 없었다면 그도 이렇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예전에 나에게 책도 읽어주지 않았는가? 모두 장쩌민이 일으킨 이 인성을 말살한 박해 때문에 원래 수련에 들어올 수 있었던 수많은 수련자 가족들이 이성을 잃은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자신의 소원과 다른 행위를 하고 있는데 경찰을 포함해 이들이야말로 이 잔인한 박해의 진정한 피해자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피를 바꿔주시고 뇌 수술해 종양을 없애주시다

2005년 청명절,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악의 거짓말을 폭로하다가 나를 미행한 악인에게 납치당했다.그 어떤 법률 수속도 거치지 않고 강제로 나를 구이저우성 여자 노동교양소로 보낸 후 3년 노동교양 처분을 내렸다. 내가 확고히 대법을 수련하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거기에서 수많은 고문을 당하고 연공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속에 대법을 담고 있었고 대법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그 어떤 일에 부딪혀도 모두 좋은 일로 여기고 확고히 사부님과 법을 믿었다.

노동교양 기간에 한동안 코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날마다 피가 흘렀다. 그러면 머리를 한 곳에 기대고 피가 스스로 멈출 때까지 계속 휴지로 닦았다. 이때마다 머리가 훨씬 홀가분해졌다. 그때 무엇 때문인지 머리 꼭대기에 구멍 하나가 생겼는데 피고름 같은 더러운 것들이 그 구멍에서 흘러나왔다. 가끔 나는 자기도 모르게 소독하지 않은 손을 구멍 안에 넣고 뭔가 끄집어내면 검은색 물질, 핏덩이 그리고 끈적이는 더러운 것들이 있었다. 그 후 계속해 더러운 물이 흘러나왔다. 신기한 것은 얼마 후에 아무런 치료도 없이 구멍이 스스로 아물었다.

늘 코에서 피가 나왔는데 완전히 지혈되기까지 2년 넘게 걸렸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 어떤 불편함도 없었다. 오히려 마음이 아주 평온했는데 수련자가 문제를 볼 때는 속인과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기에 수련 중에서 수많은 기적들이 발생할 것이다.

나는 예전에 뇌암에 걸려 하마터면 죽을 뻔 한 사람으로, 수련했으니 이런 업들을 다 없애고 더러운 것들도 다 배출해내야 한다.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각자 다른 형식으로 매 제자를 위해 처리해주실 것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한 우리의 확고함 여부도 시험하실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피를 바꿔주시고, 수술로 종양을 꺼내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모든 것이 초범적이며, 신사신법하기만 한다면 곧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나와 같은 이런 상황이 일반 속인에게 발생했다면 진작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 후 오히려 머리가 특별히 맑아지고 몸도 더 좋아졌다. 이것은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와 제도이시다.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초범적인 과학이다!

신기한 벼

2008년, 노동교양 처분이 끝나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씻은 듯이 가난해 낡은 이불조차 없었다. 남편은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집을 떠났고 두 아이도 행방불명이었다. 그야말로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1] 였다. 친척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밖에서 떠돌다 소년공으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음씨 착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나는 우리 집 땅에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밭 관리가 가장 중요한 7월 중순에 현지 공안은 또 나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40여일 후,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즉시 벼를 보러 갔다. 다른 집 벼는 온통 황금빛이고 묵직한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 수확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직 우리 집 벼만 짙푸르고 꽃가루가 흩날렸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계절이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으니 한 알도 거두지 못하겠구나.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어서 살아가기 막막했다.

이튿날 또 밭으로 가 벼 이삭 몇 개를 쪼개어 보니 안에 씨알도 없었다. 보아하니 베어내 남에게 소 먹이로 줄 수밖에 없었다. 속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반드시 수련을 견지할 것이고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날에 가보아도 여전히 이러했기에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단념하지 않고 넷째 날 또 가서 보았다.

논에 도착했을 때 나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랐다. 밭은 온통 황금색 벼로 가득 찼고 벼마다 묵직하게 허리를 굽혔다. 알이 크고 옹골진 게 다른 집들 것보다 더 좋았다. 정말 믿기지 않아 자세히 보고 또 보았다. 진짜였다! 너무 격동해 울음을 터뜨렸고 즉시 무릎을 꿇고 사존의 보호와 하사에 감사드렸다. 이후에 마을사람들은 모두 나보고 어디에서 볍씨를 샀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과 같은 볍씨를 샀다고 알려주면서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모두 이건 정말 기적이라며 당신 사부님이 당신께 내려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자신의 것을 잃지 않다

내가 돌아온 것을 안 남편은 집에 돌아와 나보고 이혼하자고 했다. 그러면 집과 땅을 나눠야 했다. 우리 땅은 개발 지역에 속해 땅 배상금을 받을 수 있었기에 그는 땅과 집을 독차지하려고 변호사 두 명과 촌 간부를 데려왔다. 나에게는 오로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2] 나는 마음이 고요했고 오로지 대법만 믿었다. 재판이 열리는 날, 수련생 두 명이 법정에 와서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었다.

남편의 이혼 사유는 내가 파룬궁을 해 붙잡혔기에 같이 살 수 없다는 것이었다. 만약 내가 이혼하는데 동의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파룬궁과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등 무리한 요구를 제기했다. 나는 평온한 마음으로 법정에서 진상을 알렸다. “저는 예전에 뇌암에 걸렸는데 다들 이것이 불치병이라는 걸 알고 있죠? 파룬궁이 제 목숨을 구해주었습니다. 만약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진작 죽었을 겁니다. 신문, 방송, TV에서 선전하는 것들은 모두 거짓으로서 언젠가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파룬궁이 제 목숨을 구해주었는데 제가 어찌 양심을 어길 수 있겠습니까? 저는 사실대로 얘기할 겁니다. 이른바 ‘톈안먼 분신자살’은 사기극이고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두 좋다고 하지만 유독 중국만 탄압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시부모님께 효도하며 누구나 다 잘 대해주었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나는 많은 말을 했지만 그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내 태도가 확고한 것을 본 남편은 이혼하겠다고 고집했고 모든 재산을 그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 진술을 듣고 두 변호사는 태도를 바꾸었다. 그들은 법정에서 “국가 법률 규정에 따르면 아내가 마땅히 절반을 가져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가 돈을 들여 선임한 변호사가 내 편이 되어 말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결국 법원도 나에게 절반 재산을 판결해주었다.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다

땅을 징수해가자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됐고 경제 수입도 사라졌다. 살기 위해 나는 다른 사람 소개로 성소재지 호텔에서 일했다.

이 호텔에서는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기에 마침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좋았다. 하지만 표준어를 사용했는데 나는 할 줄 몰랐다.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말한 방언을 알아듣지 못해 정말 조급했다. 어느 날 저녁 속으로 사부님께 표준어를 말할 수 있게 가지해 달라고 빌었다. 결과 이튿날 정말 표준어를 술술 말하게 됐는데 그야말로 너무 신기했다!

그때부터 나는 표준어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어느 날, 내가 지닌 호신부를 사장이 보았는데 그는 전서로 씌어진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알아보았다. 이 기회에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위험에 부딪혀도 길조가 나타나고 무사하며 복을 받을 거라고 알려주었다. 사장은 아주 공감했다. 이후에 많은 직원들이 몰려와 진상을 듣고 대법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한 후 진상자료도 달라고 했다. 가끔 젊은이들이 연인도 데려와 진상을 듣게 하고 ‘삼퇴’를 시켰다.

이 호텔에서 나는 백여 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다만 입만 놀렸을 뿐 인연 있는 사람을 내게로 보내주신 것은 사부님이시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한 것도 사부님이시다. 이후에 사정이 생겨서 나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

어느 한 번은 어디에 가서 진상을 알릴 지 고민하고 있을 때 큰 손이 내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놓았다. 그래서 마땅히 이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방향을 따라 가보니 진(鎭) 병원이 보였다. 병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어느 병실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소리를 따라 그 병실에 들어가 보니 환자가 두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은 교통사고 때문에 다리가 부러지고, 다른 사람은 다리 힘줄이 끊어졌다. 둘 다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냈다. 방에는 환자 두 명과 환자 가족들이 있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통증이 덜해지고 복을 받을 거라고 말했다.

진상을 명백히 안 후 그들은 가입했던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사람마다 호신부 하나를 주었고 진상 내용이 담긴 휴대폰 SD카드와 카드 리더기를 주었다. 그 중 한 사람은 즉시 휴대폰에 꼽고 보기 시작했다. 떠나기 전,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부탁했다. 이후에 환자가 외우다가 잠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튿날 회진하러 갔을 때 의료진은 그들에게 물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통증이 사라졌죠?” 그들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기에 아프지 않았습니다.”고 말했다. 의사도 아프지 않으면 계속 외우라고 했다. 이 일은 아주 빨리 모든 병실에 전해졌다.

셋째 날, 나는 그들을 보러 또 그 병원에 찾아갔다. 병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한 사람이 기뻐하면서 크게 소리쳤다. “파룬궁이 왔어!” 그러면서 나보고 대법 호신부를 하나 달라고 했다. 그의 외침소리에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 앞 다투어 나보고 호신부와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또한 모두 ‘삼퇴’를 했다. 이 일은 병원에서 큰 영향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고 복을 받았다.

며칠 뒤 내가 또 갔을 때 그들은 모두 퇴원했다. 병원에서 나올 때 마침 퇴역 군인 두 명이 수면제를 먹어 입원한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명백히 안 후 그들은 모두 삼퇴했고 호신부를 하나씩 받아갔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자 그들은 모두 기억했다고 했다. 이튿날, 그들도 모두 퇴원했다.

20년 수련하면서 수많은 풍파가 있었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보호가 있었기에 나와 전국 각지 수련생들은 비로소 지나올 수 있었다. 또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신기한 일들을 목격하게 됐다. 불법(佛法)이 세간에 널리 전해진 것은 중생의 복이다. 오직 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만 부처의 크나큰 은혜 속에서 한없이 득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의 은혜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오직 정진해 착실히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않게 된다. 세인들도 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겨 대법제자가 알리는 진상을 잘 듣고, 이 십악독세(十惡毒世)에 선악과 시비 앞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기 바란다. 그래야만 파룬따파가 세간에 널리 전해진 이 소중한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않게 될 것이고 불법(佛法)을 소중히 여김으로서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마음고생’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351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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