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신성(新生)
[밍후이왕] 8월 중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기상한 후 오른쪽 얼굴이 빨갛게 부은 것을 발견했고 수련생에게 “내일은 왼쪽 얼굴이 빨갛게 부을 거야”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에 보니 과연 왼쪽 얼굴이 빨갛게 부었고 콧등도 빨갛게 부었다.
나는 그 당시 내가 6,7년 동안 영양크림을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번 씩 뿌렸는데 물에 타서 뿌리면 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동료가 얼굴 영양에 특별히 좋다고 알려주었고 내가 아버지에게 사드린 것이었다.
비록 내가 10여년을 수련했지만 미에 대한 추구를 시종 내려놓지 못했고 늘 자신을 예쁘게 단장해 젊어 보이려고 했다. 이 점에서는 나 자신을 속인으로 여겼다. 어떤 때 사부님께서는 아들의 입을 빌어 나에게 점화해주셨다. 아들은 “엄마, 더 이상 로션을 뿌리지 마세요.” 라고 말했지만 나는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아들에게 “너는 상관 하지 마, 나는 뿌릴 거야”라고 말했다.
그때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은 한동안 수련하고 나면 외관상 변화가 아주 크다. 피부는 부드럽게, 희고도 불그레하게 변하며, 나이가 아주 많은 사람도 주름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아주 많이 줄어드는 일이 나타날 것인데,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1]라는 것을 근본적으로 잊고 있었다.
사존께서는 내가 집착하는 마음을 오래도록 제거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에게 나타나게 하여 눈으로 보게 해 주신 것이다. 2, 3일 후에 온 얼굴과 눈, 왼쪽 귀도 모두 빨갛게 부었다. 두 눈도 뜰 수 없었는데 영양크림이 눈에도 좋기에 눈에도 뿌렸었다. 저녁에 잘 때 가려워서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을 수련하니 반드시 이 관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일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견지했다.
어느 날 저녁에 나는 꿈을 꾸었는데 사존께서 그 집착의 업력을 내심으로부터 밀어내주셨는데 나무의 나이테처럼 한 바퀴 한 바퀴씩 밖으로 밀어내어 안에서부터 겉으로 나를 정화시켜주었다. 아침에 연공할 때 몸이 가벼워지고 큰 파룬이 나의 전신에서 돌고 있었으며 동작이 가볍고 자연스러운 것을 느꼈으며 정공(靜功)할 때 특별히 고요하고 잠깐 사이에 한 시간이 지나갔다. 대법은 정말로 신기했다!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면서 잘못을 시인했다. “제가 영양크림을 쓰니 사존께서 점화해주셨는데 저는 깨닫지 못했고 한손으로 부처를 잡고 한손으로 사람을 잡고 놓지 않았으며 자신을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사존을 잊고 있었고 대법도 잊고 있었으며 또 제가 수련인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는데 잘못했습니다.”
자비로운 사존께서 또 한 번 나를 구해주었고 사존께 많은 것을 감당하시게 했다. 나는 매일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구치소와 가까운 거리에서 발정념 하는 것을 견지하며 정상적으로 공안국, 시정부에 가서 발정념 하면서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누가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었을 때 나는 영양크림을 뿌려서 그렇다고 말했다. 연공인은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영양크림(주: 사실은 화학 약품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나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 얼굴은 완전히 나았고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전보다 희고 부드러워졌으며 매끄러워졌다.
현재 나는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신사신법하며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중시한다. 나는 ‘전법륜’의 한 단락 “젊은 처녀들은 늘 미용하기를 좋아하며, 피부가 좀 희게 변하고 좀 좋아지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데, 당신이 진정하게 성명쌍수 공법을 연마(煉)하면 자연히 이 일보에 도달하게 되며, 보증코 당신은 미용할 필요가 없다.”를 깊이 체험하게 됐다.
이번에 신체를 청리한 체험을 통해 나는 오직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속인으로 보지 말고 사부님의 대법 표준에 따라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5/357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