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징신(靜心)
[밍후이왕]
1. 고난 속에서 대법을 실증하다
2013년 7월, 나도 작은 한 떨기 꽃을 피웠다. 나는 혼자 수련해서 혼자 자료를 만들고 혼자 배포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보통 진상자료를 만들 때면 예년의 밍후이 법회원고를 들었다.(밍후이 라디오) 나는 수련생들의 수련 이야기에 아주 탄복했다. 거기에 비하면 나는 너무 평범해 내년 법회에 뭘 쓰면 좋을지 몰랐다.(사실 이 일념은 이미 아주 위험했다.) 이후에 나는 양을 더 늘려 가급적 고급 아파트단지에 가서 배포하면서 모든 단지에 다 배포했다. 출발점에 문제가 있었기에 구세력이 빈틈을 탔다.
2013년 11월 말 어느 날, 아파트 단지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 단지 경비원이 발견하고 나를 파출소로 납치한 후 구치소로 보냈다. 그들은 우리 집에서 반제품 진상 자료 30부와 몇 십 부 진상 스티커를 발견한데다 내가 갖고 있던 50여부 자료를 수색해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배포했던 아파트 단지 기록을 수색해낸 것이다.(모두 40여개 단지, 중복 배포 때문에) 이후에 국가보안대대 사람은 나를 먼저 1개월 구류하고 “너 같은 사람은 3~7년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의 말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부님만이 결정하실 수 있다.’
나는 틀림없이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고 법에 따라 해야만 이 난관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일 내가 외울 수 있는 모든 법을 외웠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했다. 집착심을 한 무더기 찾았지만 문제의 근본을 찾은 것 같지 않았다. 속으로, 여기 온 바엔 이 진상 알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여기는 바로 직접 사악에게 발정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으며 기회만 있으면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렸다.(파출소 경찰, 구치소 교도관 및 내가 접촉한 모든 수감자) 그리고 수시로 나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았다. 예를 들면 발정념할 때 절대 자신을 위해 발정념하는 내용을 섞지 않았고 시시각각 자신에게 무엇이든 생각하지 말고 구하지 말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자고 요구했다.
1)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다
한 번은 교도관이 나를 찾아 얘기를 나누었다. 그녀가 알아보니 감방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 나는 이 기회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녀에게 말하고 많은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어떻게 해야 착실하게 수련하는지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예를 들어 이 문제를 해답했다. 가기 전에 그녀는 나에게 지금 한 말을 감방 사람에게도 말하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교도관님에게도 말했는데 그녀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녀는 담담하게 웃었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을 인정했기에 감방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나를 통해 자초지종을 알아보았다. 몇 달 후 나는 지하철에서 그녀를 보았는데 그녀에게 더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아주 열심히 들으면서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그 동안 나는 대법의 요구대로 곳곳마다 좋은 사람이 되고 모든 수감자를 잘 대했다. 그들을 도울 능력이 되면 나는 자발적으로 해주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수감자 한 사람이 왔는데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아 나는 나에게 한 벌 더 있는 옷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아주 감동해 다른 사람은 더 많이 있어도 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를 양어머니로 삼겠다고 말했다.
각종 기회를 이용해, 개인마다 같지 않은 정황에 따라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새로 들어온 사람이든 이송된 사람이든 가급적 그들이 진상을 알게 했다.(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임.) 한 수감자는 줄곧 천안문분신자살 사건은 파룬궁이 한 것인 줄로 알았다고 말했고(사실은 중국공산당이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것임) 어떤 수감자는 구치소를 나가면 그들 지역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추운 탓에 많은 사람이 감기에 걸렸다. 거기에 각종 질병에 걸려 매일 반수 이상의 사람이 약을 먹었지만 그 감방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인 내가 가장 건강했다. 나는 이 감방 사람들이 다 감기에 걸려도 나에게 전염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선량함, 평화로움, 진실함과 신기함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진상을 안 후 대법을 인정했기에 나를 가장 깨끗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때문에 그들은 나를 아주 존중하고(사실은 대법을 존중한 것임) 다들 나를 잘 대했다. 내 계좌에는 돈이 없지만(그래서 주식 이외 먹을 것과 생활용품을 살 수 없음) 먹을 것, 쓸 것이 부족하지 않았고 심지어 나에게 이불을 사주겠다고 한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완곡하게 사절했다. 도저히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방식으로 보상했다. 그들에게 옷을 빨아준다든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준 것을 선물했다.
2) 집착을 제거하고 법을 실증하다
처음 며칠은 매일 밤중에 일어나면 가족이 그리워 마음이 아팠다. 이것은 육친의 정이 장난을 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겨냥해 발정념을 했다. 며칠 후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런 물질을 제거해주었다.(나의 층차에서) 결국 어느 날 저녁 꿈에 나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떤 사람이 나에게 7층까지 올라가야 하고(당시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속도가 아주 빨랐음) 다음에는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고 이 기회를 이용해 나를 제고시켜준 것이다.
2주 후 국가보안대대 사람이 나에게 한 달이 차면 나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당시 내 마음에 환희심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즉시 이는 시험이라고 경각하고 시시각각 그것을 주의하면서 나타나기만 하면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구치소의 식사는 내 입에 맞지 않았다. 예를 들면 나는 양파를 먹지 않는데 매주 한 번은 완전히 양파로 만든 음식이었고 때마다 죽도 밥도 아닌 밥이어서 넘기기 정말 힘들었다. 결국 2주도 되지 않아 나에게 여위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때 나는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생각했다. “마땅히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속인도 먹을수록 살찌고 더 많이 먹는데 내가 속인보다 못하단 말인가? 이 기회를 이용해 먹기 좋아하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집착을 제거해야겠다.” 이후에 밥을 삼킬 때마다 나는 넘기기 싫어하는 가짜 나를 제거했다.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그 기간 그들이 그렇게 많은 자료를 수색해냈는데 이번이 두 번째나 되니 틀림없이 나를 징역 판결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즉시 부정했다.(전면적으로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부정)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위대한 일이기에 많이 할수록 영광스러운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된다. 너무 시간을 낭비했다. 그러나 빨리 나가길 바라는 구하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어떻게 되든지 사부님께 맡기고 매일 내가 해야 할 일을 잘하면 된다고 마음먹었다.
한 달 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나는 또 중생구도의 홍류로 돌아왔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이번 마난을 이용해 나를 도와 많은 집착심을 제거해주셨다. 나도 직접 대법의 아름다움과 기적을 경험했다. 이번 고난을 통해 나에게 많은 집착이 있다는 것을 보았고 대법에 먹칠하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손실을 빚었다.
2. 마침내 그것을 찾아냈다
작년 하반기 나는 딸을 따라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갔다. 원래 있던 도시를 떠나기 전에 나는 사위의 사업이 순조롭지 못하면 돌아올 여지가 있게 딸에게 먼저 가지 말고 사위의 사업이 안정된 다음 가자고 했다. 그러나 사위는 그럴 수 없다면서 아무리 좋지 않아도 같이 가겠다고 했다.
결국 며칠 되지 않았는데 사위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이것저것 불평했다. 나는 말했다. “거 봐, 이제 돌아갈 수 없잖아, 그때 내 말을 들었어야지.”(말투에 원망심이 있었음) 그 후 사위가 원망하는 말만 하면 나는 이 말을 했는데 한 달간 여러 번 말했다. 마지막에 딸(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엄마, 그렇게 말하면 안 돼요. 왜 늘 그렇게 말하세요? 무슨 마음이 일어나서 그러세요?” 그때 나는 할 말이 없었다.(타인이 나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아주 강했음) 그 후 생각했다. ‘그래, 나는 왜 늘 그런 말을 할까? 잘 찾아봐야겠다.’ 마침내 그것을 찾아냈다. 바로 오만함이었다.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한 후부터 많이 홀가분해졌다. 지금은 유사한 일에 부딪혀도 과거처럼 불평불만하지 않고 평온하고 관용하며 선량한 마음이 나왔다.
17년 수련을 돌이켜보면 나는 마치 막 걸음마를 걷는 아기처럼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걸어지나왔다. 내가 넘어졌을 때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해 일어서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아껴주셨다! 사부님의 불은(佛恩)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일을 잘 해서 제도에 보답하겠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6/349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