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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찾던 것에서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하는 중에서 밖에서 찾고 구하던 것에서 안으로 보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운 과정에 대해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안으로 찾을 줄 모르고, 밖을 보고 밖에서 구하는데 습관 돼

수련 가운데서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임무 완수로 여겼고, 법공부는 표면적으로만 했다. 법을 읽고 베끼고 외웠다. ‘전법륜’을 두 번 암송했고 ‘홍음’, ‘홍음2’, ‘홍음3’은 모두 능숙하게 외웠으며 ‘홍음4’는 일부분을 외울 수 있으며, 또 사부님의 많은 짧은 경문을 외울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내가 아주 정진한다고 했고 스스로도 정진 상태 있다고 생각했다.

서서히 나의 과시심과 환희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수련생과 함께 있을 때면 몇 단락씩 외웠고, 어떤 수련생은 잘 외우지 못하는데 자신이 잘 외우면 자신은 남보다 낫다는 마음이 생겼다. 점차 높이 서서 남의 수련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수련생에게 무슨 어려운 고비가 있으면 곧바로 사부님의 어느 한 단락을 암송해 주었고, 그러면 매번 수련생들은 모두 감격했다. 서서히 어떤 수련생에게는 나를 부러워하는 마음, 숭배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러나 이런 마음은 내가 자아를 과시하는 데서 생긴 것이다. 이는 극히 위험한 것이었지만 나는 오히려 알지 못하고 즐거움에 빠져 있었다.

법공부 팀에서 한 수련생이 말했다. 오늘 며느리와 무슨 일 때문에 화를 냈고 혹은 어떤 수련생이 남편과 다투었다. 그리하여 나는 법 공부할 때 법과 수련생이 언급한 문제를 가지고 대조했다. 법공부가 끝나자 곧 바로 수련생과 교류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오성이 좋고 수련생을 책임지고 정체를 책임진다고 여겼다. 실은 수련생이 이런 일을 말할 때 마땅히 자신을 찾아보고, 자신이 이런 문제,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은 넘어갈 수 있는지, 심성을 지킬 수 있는지 보아야 하고 자신을 수련하자고 생각했어야 했다.

자신을 닦지 않으면 모순이 그치지 않고 교란이 그치지 않는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지 않았던 탓으로 수련생 사이의 모순이 그치지 않았다. 나는 두 번이나 법공부 팀에서 수련생을 울렸다. 당시 나는 자책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상대 수련생의 감정이 너무 취약하다면서 “수련인은 마땅히 금강부동 해야 한다.” 며 법으로 남을 수련시켰으며 자신의 당문화 사유인 투쟁 철학을 은폐했다. 한 수련생은 나에게 쟁투심, 과시심이 있고 말이 부드럽지 못하며 말투가 사납고 탁하다고 지적했다. 나는 개인적인 인생 경험과 상황에 관계있을 것이라고 변명했다. 실은 수련할 줄 모르는 것이었다. 가령 안으로 찾을 수 있고, 당문화 요소를 버리기만 하면 바로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런 제고할 좋은 기회를 모두 놓쳐 많은 유감을 남겼다.

내가 안으로 찾지 않고 집착심을 버리지 못했기에 구세력은 내 수련에 전면적인 교란을 감행해 나와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만들어냈다.

A수련생은 나와 짝을 이루어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서 내 개인 수련과 심성 문제를 발견하고 나에게 깨닫게 하려했다. 내가 나쁜 말을 듣기 싫어하자 구세력은 나에게 그녀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을 교란한다는 염두를 하나 집어넣었다. 나는 즉각 받아들이고 승인했다. 그래서 그가 아무리 말해도 나는 아예 듣지 않았다. 이는 사악이 나의 집착을 발견하고는 덮어놓아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게 한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구세력의 악독한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겼다. 그날 전화에서는 한 사람도 탈퇴시키지 못했고 스스로 화가 잔뜩 나서 A수련생이 중생구도를 교란했다고 원망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수련생이 한 말이 너무나 옳았다.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고서야 중생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건 단지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며칠이 안 되어 우리는 갈라졌고 수련생 사이에 협력을 잘해야 한다는 사부님 말씀대로 하지 못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갑자기 ‘협력’이란 깊은 내포를 인식하게 됐다. 법리를 알려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올 봄에 나는 수련생 3명과 함께 건물 하나를 임대해 속으로 무척 좋았다. 세 가지 일하기가 편리하고, 세 사람이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함께 협력해 진상을 알리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며칠도 안 돼 모순이 쌓이기 시작했고 무슨 일이나 꼬였다. D수련생은 정공할 때 졸았고, 발정념 할 때는 손바닥이 넘어가며, 법공부 할 때는 글자를 빼놓고 읽었는데 고쳐줄수록 더 멍해졌다. 나는 또 마음이 급해져 잘 읽을 수 없었으며 그녀를 비난하고 원망했다. D수련생은 생활에서 나를 도와주려 했지만 나는 반감이 생기면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속으로는 생각했다. ‘수련인이 그렇게 생활을 중시해서 뭘 해, 수련이나 열심히 하면 얼마나 좋아!’ 실은 수련을 중시한다는 것은 표면 형식이고 심성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수련생 사이의 표현은 자신의 거울이다. 하지만 그때 나는 구체적인 일 속에 빠져 자신의 수련을 중시하지 않았다. 구세력은 내 모든 사람 마음인 집착을 확대하고 강화했다. D수련생이 무슨 일을 하던지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고, 심지어 D수련생이 하는 매 한 마디 말조차 나는 전부 흠집을 찾아 들춰냈다. 이것은 법에 부합되지 않고 저것은 너무 속인의 인식이라고 했다. 남을 얕보는 마음이 강했고, 남을 개변시키려는 마음, 쟁투심, 미워하는 마음, 질투심, 각종 사람 마음이 점점 더 강해져 나는 완전히 구세력에게 통제 당했고 가끔씩 마성이 크게 발작했다.

한 번은 D수련생이 다른 수련생과 전화 진상을 하러 가려고 토론하면서 나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떠날 때 나에게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나는 너무 화가 나서 퉁명스레 말했다. “나에게 카드가 없는 걸 뻔히 알면서 나보고 가겠냐고 물어요?” 나는 그녀가 자기 카드를 다른 수련생에 주고 나에게 주지 않은 것을 보고 시기했다. 완전히 수련인답지 않았고 전부 나쁜 염두였다. 이번에 D수련생은 아무 말도 없었다. 그 이후 나는 자신의 집착심과 마성의 표현을 발견했다. 그야말로 속인 중의 막돼먹은 여자 같았다. 대법에서 거의 20년을 수련했다는 사람이 어찌하여 이 정도까지 됐을까? 내가 냉정해졌을 때 나는 깜짝 놀라 온몸에 식은땀이 쭉 흘렀다.

내가 안으로 찾았을 때, 나는 D수련생은 진정으로 높은 경지의 수련인임을 발견했다. 나의 집착심의 발로, 마성의 대발작은 마침 D수련생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을 두드러지게 해주었다. 모순 속에서 D수련생은 신속한 제고를 가져왔다. 한 달 후 D수련생은 딸의 집에서 돌아왔는데 연공할 때와 가부좌 할 때 꼼짝 않고 앉아 있었고, 발정념할 때도 손바닥이 넘어지지 않았으며, 법을 읽을 때도 발음이 똑똑하고 유창했으며 글자를 빼먹는 일도 없었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졸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가며 법공부 할 때도 이전처럼 그렇게 두뇌가 맑지 못했다. 그야말로 굉장한 차이였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수련생에게 경고하고 싶다. 절대로 나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자신을 일깨우라.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엄청 멀리 미끄러질 것이며 심지어는 아주 위험하다. 나를 위험의 가장자리에서 다시 한 번 끌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여쭈었다. “사부님, 제자는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더는 감히 잘난 체하지 않을 것이며, 더는 감히 밖으로 보고 밖에서 구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 눈길을 자신에게 돌려 자신을 수련하겠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나에게 상처를 입었던 모든 수련생에게 말하겠다. “죄송합니다.” 수련생들의 너그러움과 양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 나는 무슨 일에 부딪히면 모두 자신의 사상을 지켜본다. 며칠 전 나는 D수련생과 슈퍼마켓 앞에서 만나 진상을 알리러 가기로 약속했다. 약속한 시간이 됐는데 D수련생은 오지 않았다. 나의 첫 번째 염두는 자신의 마음을 지켜보며 조급해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수련생에게 틀림없이 급한 일이 생겨 오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별일도 없는지라 나도 원망하지 않았다. 그건 나에 대한 고험이고 내가 정진할 기회이며 심성을 지키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라는 것이다.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한 시간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D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못 가게 된 이유를 말했다. 사실 별 이유도 아니었지만 나는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또 구세력이 나에게 넣어준 염두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과는 다르다. ‘너 구세력의 음모를 나는 진작 꿰뚫어 보았다. 나는 법에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누구도 대법제자의 동심(同心)을 파괴하지 못한다.’ “대법제자는 정체(整體)이거니 사부의 정법을 도와 사악한 바람을 막아내네.”[1] D수련생이 미안하다고 말했고 나는 아주 평온했다. 나는 이미 수련생을 이해했던 것이다. 구세력은 모순과 간격을 만들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자신을 수련하니 참으로 미묘하다. 나에게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배우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며칠 전 병업관을 넘고 있는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면서 수련생과 교류하며 수련생의 칭찬을 받았다. 나와 함께 공부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즉각 과시심, 환희심이 일어서는 안 된다고 자신에게 경고하면서 먼저 너 같은 부패물질을 소멸한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내가 말한 것은 모두 밍후이 교류 문장에서 말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 대법에서 수련하고 있으므로 누구 수련이 어떤지는 표면을 보아서는 안 된다. 고비가 있다고 해서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수련을 잘하지 못했을 뿐이므로 정확하게 대하는 것은 정진의 기회다. 집에 돌아와서 발정념을 하면서 안으로 찾았고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이 청리했다. 수련생이 나에게 찬사를 보낸 것은 나의 공간장이 여전히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오성이 나쁘고 진수와 실수를 하지 않으며 제 구실 못하는 제자를 버리지 않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매번 역경에서 제자를 구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부축해 주시고 한 걸음 한 걸음씩 수련의 길에서, 신의 길을 걸어가게 해주셨다.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쓴다 해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3-조사’

원문발표: 2017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6/3575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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