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방송 교류문장을 듣고 느낀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방송에서 교류 문장 ‘주역을 잘하자’를 듣고 나는 다른 견해가 있다. 문장에서 경찰이 와서 소란을 피우면 문을 열지 말아야 하고 경찰이 파룬궁 진상을 알려고 온 상황에는 문을 열고 진상을 알리며 서명을 해야 한다고 했다. 문장에서 언급한 기타 방면은 모두 찬성한다. 경찰에 진상을 알리는 것은 동의하지만 수련생이 서명한다는 것은 찬성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인식으로 문을 열든 안 열든 개인 수련 상태에 따라 다르다. 문을 열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되지만 서명을 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1] 그들이 서명을 하라고 해서 협력해 서명하면 당신은 경찰의 생각과 의도가 무엇인지 아는가? 당신이 서명한 것을 누구에게 가져다주는지 아는가? 누가 보장하는가? 우리는 그들에게 보고하거나 무엇을 보장할 필요가 없다. 수련을 보증해도 사부님께 보증해야 한다.
당신의 행위가 모든 것을 증명하고 그들에게 진상만 알리고 서명을 할 필요가 없다. 사악은 어떤 수단도 다 부릴 수 있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당신은 말한다. 위에 쓴 내용은 모두 법을 실증하는 내용이고 내가 한 말이다. 우리는 진(眞)을 수련하지 않는가? 경찰도 말한다. “당신들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지 않습니까? 당신이 말한 것이니 서명하세요.” 그들은 돌아가 어떤 내용을 추가할지 모른다. 뒤에 당신의 서명이 있으면 모든 내용은 당신이 인정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 아닌가? 당신이 서명하면 당신의 필체가 있다. 그러면 사악을 도와 어떤 일과 관련되는 사람을 끌어낼 수 있다. 예를 들면 진상 편지를 쓴 수련생, 혹은 편지봉투의 필체와 편지를 쓴 법을 실증하는 수련생에게 영향 줄 수 있는데 무의식 중에 사악을 도운 셈이다.
사실 법을 실증하는 방법은 각종 방식이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기타 수련생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사악에 어떤 틈탈 기회를 주면 안 된다. 사악의 가상에 미혹되면 안 된다. 사악은 이미 소멸되어 적다. 그들은 협박이 안 되니 온화한 수법을 쓰는 것이다. 마치 당신을 동정하는 것 같은데 그들도 어떤 방법이 없는 듯하다. 우리는 사악의 가상에 미혹되면 안 된다. 우리 현지 많은 수련생 및 가족은 이런 생각이 있다. 지금은 경찰의 태도가 좋아졌고 이전처럼 흉악하지 않다고. 어떤 경찰은 우리는 모두 같은 처지라며 수련생을 속인다. 많은 수련생은 이 점에서 느슨히 해 자신도 모르게 사악이 알려는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들이 자신과 일상적인 일을 이야기했고 자신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몇몇 수련생에게 그들이 교란당한 모든 과정을 물었다. 한 가지 공통점은 경찰은 단 시간 내에 알고 싶은 것을 모두 알게 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련생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집안 상황을 모두 사악에게 말해줬다. 집에 몇몇 자녀가 있고 어디에서 출근하며 전화번호도 알려주고 심지어 경찰은 그녀들의 위챗 아이디까지 알고 있었다.
경찰이 지금의 표현이 있는 것은 정법노정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다. 사악은 몇 년이 남지 않았다. 또 하나는 수련생의 진상을 통해 확실히 일부 경찰은 진상을 알았다. 하지만 수련생은 절대 경찰의 일부 표면적인 선행에 미혹되면 안 된다. 그들이 정말로 진상을 알면 온갖 수단으로 수련생이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하거나 말을 떠볼 필요가 없다. 수련생을 박해함에서 적극적이지 말아야 한다.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적극적이다. 적절하지 않는 점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7/3571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