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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개인 자료점에서의 고생과 기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진상 자료를 만드는 중 체득한 수련심득을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1997년 ‘7.20’이래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중 불법 수감당하고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줄곧 각종 집착의 방해를 받았다. 또 다시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했고 남편과 아이에 대한 정이 많았으며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있었고 동료에 대한 질투심이 있었고 색욕심, 안일심 등 많은 사람 마음의 영향을 받아 줄곧 나와서 법을 실증하지 못했으며 정진하는 수련생처럼 최선을 다해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은 더욱 하지 못했다. 법을 얻은 지 오래됐지만 금방 법을 얻었을 때의 기쁨과 즐거움이 없고 마음의 압력으로 인해 매일 우울했고 법공부도 마음에 닿지 않았으며 발정념도 형식뿐이었다.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다.

바로 이런 상태에서 몸에 심한 병업 현상이 타나나 사상압력이 아주 컸다. 수련생이 찾아와 교류해도 만나고 싶지 않았고 어느 수련생과도 접촉하고 싶지 않았으며 늘 혼자서 울고 괴로워했다.

수련한 후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됐을까?

대법 책과 진상 자료를 만드는 항목을 책임지다

수련생은 기운을 내라고 격려했고 집에서 혼자 수련하지 말고 대법제자의 정체에 용해하고 정법 홍류에 용해해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나에게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을 책임지겠느냐고 물었다.

2013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날 찾아오더니 대법 서적과 ‘9평공산당’을 만드는 것을 책임지겠냐고 물었다. 현지에 자료점이 아주 적어 진상자료는 간신히 공급할 수 있지만 대법 책과 ‘9평’은 기본적으로 모두 외지 수련생이 공급한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책임져야 하고 늘 외지 수련생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수련생의 말을 듣고 대법 진상자료를 만들라는 것은 아마 사부님께서 날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으로 깨달았기에 바로 동의했다. “그럼 제가 할게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중생을 구하는데 필요하기만 하다면, 수련생들이 필요하기만 한다면 할 겁니다. 절대 주저하지 않을 겁니다.”

비록 당시의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보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때의 이 진념(眞念), 내보낸 이 정념 때문에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加持) 하에 정말로 이 항목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항목을 완성하는 중 마음을 닦다

나는 자신의 돈으로 기계를 사들여 시작했다. 우리 집에는 승용차 한 대가 있어 혼자서 운전하여 현에 가서 레이저 프린터 한 대, 컬러 잉크젯 프린터 한 대와 필요한 소모품을 사왔다. 수련생은 옛 자료점의 수련생이 사용하던 소형 커터칼을 가져다줬고 수련생들과 힘들게 외지에서 대법책 커버를 좀 구해왔다. 수련생은 또 나를 대법책을 만드는 수련생 집으로 데리고 가서 대법책을 만드는 과정을 배웠다. 이후부터 조사정법하는 작은 꽃이 우리 집에 활짝 폈고 동시에 조사정법하는 나의 노정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자신만만했다. 원래 직장을 다닐 때 인쇄하는 일을 해본 적이 있고 컴퓨터와 프린터를 다루는 것은 내게 있어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법을 실증하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실제적으로 시작하자 어려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왔다. 프린터에 종이가 걸려 한참 애를 써서야 간신히 뽑아냈다. 그런데 또 깨끗하게 인쇄되지 않았다! 원인을 찾아 깨끗하게 인쇄됐는데 몇 장 인쇄하지 못하고 또 인쇄되지 않았다. 또 한참 애를 써서야 토너를 다 썼다는 것을 알았다. 토너를 추가할 줄 모르기에 또 진상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을 찾아가 어떻게 추가하는지 배워야했다.(전화를 할 수 없기 때문) 집으로 돌아온 후 수련생이 알려준 대로 했다. 도구 상자에서 미니톱과 십자드라이버를 꺼내 가스 불에 빨갛게 달군 후 다 사용한 토너에 구멍을 내고 테이프로 구멍을 붙여놓고 미니톱으로 토너 가루를 추가하는 구멍을 내고 새 가루를 넣었다. 가루는 다 추가했는데 손과 얼굴, 온 바닥이 가루투성이가 됐다.

깨끗하게 정리한 후 다시 인쇄했는데 인쇄물이 지저분했다! 아이고……, 며칠 동안 밥 먹고 물 마실 시간도 없이 바빴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몇 장 인쇄해내지 못했다. 눈물이 날 뻔했다.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날 관심 있게 도와주는 수련생이 어떻게 됐는지 보러 왔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을 보자 법에서 나와 교류했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과정도 마음을 닦는 과정이고 또한 자신의 수련의 길을 개척하는 과정이므로 법공부를 제때에 해야 하고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다. 수련생과 교류한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을 찾았다. 일할 때 인내심이 없고 조급한 마음이 아주 강하고 무슨 일을 하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조급해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잘난체하는 마음도 있었다. 진상자료를 인쇄하는 것이 별거 아니고 내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조사정법하는 일을 아주 신성하고 엄숙하며 속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고 조금 할 줄 알고 조금 알면 된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서 단순한 기술문제, 능력문제가 아니고 심혈을 기울여해야했다.

이런 마음들을 찾아낸 후 법공부하고 바로잡았다. 자신에게 무슨 상황이 나타나든 조급하고 초조해하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무슨 원인인지 봐야 하고 만약 기계 문제가 아니면 돌아서서 자신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마음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무슨 일이 나타나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열심히 하도록 자신에게 요구했고 자신은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이므로 정법 중의 일은 마땅히 착실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바로잡은 후 다시 인쇄하자 깨끗하게 나왔고 기계 자체의 문제도 없어졌다. 정말로 너무 기뻤다. 격동되어 연속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법에서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사부님의 가지가 없었다면 정말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기계 두 대는 드디어 순조롭게 일했다. 인쇄물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책 커버를 코팅하는데서 또 문제가 생겼다. 이 일은 이전에 해본 적이 없었다. 처음에 커버에 주름이 생기지 않으면 위치가 잘못되는 바람에 많은 커버와 코팅용지를 낭비했다. 속으로 아주 걱정했다! 대법 책에 사용하는 커버는 수련생이 어렵게 구한 것인데 나 때문에 이렇게 한 장, 한 장 낭비하다니!

대법 일을 하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구나! 또 자신을 찾았다. 여전히 급한 성격 때문이었다. 이전에 회사에서 잔꾀를 부리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아 일을 아주 빨리하고 깔끔하게 했기에 누가 좀 느리게 하면 비키라고 하고 내가 나서서 했다. 몇 년간 일을 할 때 번개같이 빠르게 하고 질질 끌지 않는 습관을 형성했고 다른 사람이 느리게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수련한 후 이런 법에 부합되지 않고 은폐된 잘난 체하는 마음과 조급한 마음이 폭로됐다. 그래서 더욱 빨리 하고 싶을수록 문제가 생기고 조급할수록 더 안 되는 것이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마음이 평온하게 되자 조급해서는 안 되고 이 조급하는 마음은 사람의 상태이고 속인의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 일을 하는 것은 가장 신성한 일이므로 반드시 대법에 부합되는 마음가짐으로 이 일을 해야 한다! 깨달은 후 더는 조급해하지 않았다. 다시 커버를 들고 코팅하자 아주 잘됐다. 아! 수련에는 정말로 사소한 일이 없구나. 무슨 일이든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이용해 나의 심성을 제고해주시는 것이구나!

사부님의 가지가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나를 곤란하게 할 수 없다

그때 이미 퇴직하고 집에 있었으므로 남편이 출근하면 혼자 집에 있었다. 5층에 살기 때문에 소모품을 위로 옮기는 것도 쉬운 일도 아니었다. 계단이 많고 체격이 작고 말랐기 때문에 5층으로 A4용지를 한 박스씩 옮기는 것은 많은 힘이 필요했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을 준비할 때 남편은 비록 단호하게 반대하지 않았지만 지지하지도 않았다. 하물며 그가 집에 있는 시간도 많지 않았기에 기본적으로 그에게 기대할 수 없었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는 것이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므로 속인에게 의지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혼자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웃들이 출근한 후 혹은 점심 휴식할 때 혹은 저녁에 사람들이 전부 휴식하기 시작할 때 옮겼다. 한 수련생은 한번 들어보고 “옮기기는커녕 움직일 수도 없어요!”라고 했다.

먼저 가지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하고 숨을 들이쉬고 힘을 세게 쥐고 한 박스 종이를 건물 아래 차고에서 단숨에 방까지 옮겼다. 옮기는 과정 중 계단을 오를 때 다리를 들 수 없고 팔이 나른해지고 온몸이 견뎌내지 못해 내려놓으려고 할 때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이시여! 제자를 가지해주십시오. 이 한 박스 종이를 위로 옮겨야 할 뿐만 아니라 빨리 옮겨야 하고 사람들이 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힘을 주세요!’라고 했다. 이렇게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과연 5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물건을 내려놓고 바로 사부님께 ‘사부님께서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다 만들었는데 날이 어두워지자 진상자료를 빨리 수련생에게 보내주려고 했다. 이번에는 박스의 수량이 좀 많았다. 처음에 남편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옮기기 시작할 때 사소한 일 때문에 남편은 삐져 가버렸다. 대법제자의 일은 대법제자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한 박스씩 아래로 옮겼다. 마지막 한 상자를 차에 올려놓자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바닥에 주저앉을 뻔했다. 눈물을 흘리며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정말 너무 힘들어요!’라고 했다.

또 한 번은 진상자료를 조금 큰 박스에 넣어 마침 다 넣었다. 이렇게 큰 박스에 가득 채우면 너무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다. 차가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진상자료를 빨리 싣고 가려고만 생각했고 많이 생각하지 않은 채 박스에 가득 채웠다. 옮겨봤더니 너무 무거웠다! 문 앞까지 옮겨놓고 스스로 아래까지 들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어깨에 지려고 생각했다! 온몸의 힘을 다해 정말로 큰 한 박스를 어깨에 짊어졌다.

아래로 내려가는데 두 다리가 나른하고 머리는 무겁고 게다가 아래로 발을 옮길 때 몸이 앞으로 기울여졌다. 바로 자신에게 평온해야 하고 넘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자신의 다리에게 꼭 평온하게 서야 한다고 알려줬다. 한 걸음 한 걸음 평온하게 아래로 옮기는 동시에 사부님께 힘을 주시고 엎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 드렸다! 이렇게 비틀비틀 현관에서 나왔다. 두 사람이 차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의심이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어디에서 나온 힘인지 아주 쉽게 박스를 내려놓았고 겉보기엔 아주 수월하게 박스를 트렁크 안에 넣었다.

오늘 돌이켜봐도 불가사의하다. 만약 사부님의 가지가 없다면,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 일은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때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할 때 그것이 어찌 박해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했다. 사악의 수단은 협박하고 유혹하는 것뿐이다. 대법제자들의 뿌리가 대법 속에 박혀있기에 진정한 대법 수련자 앞에서 사악은 언제나 헛된 일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몇 년간 건물 위로 소모품을 옮기든 아래로 만들어낸 진상자료와 대법 책을 옮기든 기본적으로 스스로 했고 추운 날씨든 더운 날씨든 이렇게 했다. 땀이 줄줄 흐르고 숨을 크게 내쉬어 보기에는 힘들어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 되어 있었다. 지금 두 팔에는 단단한 근육도 생겼다!

책임과 감동

한번은 수련생이 대법 책을 6세트 달라고 했다. 지금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고 중생에게 구도되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또한 수련생들이 어렵게 진상을 알린 결과라고 생각했기에 절대 나 여기에서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며칠 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바빴고 하루 종일 바빴다. 어떤 때 오전에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려고 책상에 부어놓으면 저녁 늦게 되서야 밥하고 물을 마셨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끼씩 먹었다. 남편이 출장가면 며칠 동안 거의 밥을 하지 않았고 냉장고에 뭐가 있으면 좀 먹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절약해냈다.

대법 책을 만드는 후기에 커버를 접을 때 온몸이 굳어버리고 목에 널판지를 묶어놓은 것 같았으며 팔과 손이 말을 듣지 않아 커버도 접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바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너무 힘듭니다. 좀 휴식해야겠어요!”라고 말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에게 “안 되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쉬어야겠어요.”라고 말하고 하던 일을 내려놓고 침대에 드러눕자 잠이 들었다.

깨어난 후 계속해서 대법 책을 완성했다. 6세트 대법 책을 정연히 책상 위에 놓았을 때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남편은 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왜 우느냐고 물었다. 나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요”라고 했다. 눈물은 자꾸 끊임없이 아래로 흐르기만 했다.

이후에 수련생이 내게 수련생 몇 명도 새롭고 정연한 대법 책을 봤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알려줬다.

수련생은 모두 “대법제자가 지금의 이런 환경과 조건하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꼭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전화위복

한번은 수련생에게 진상자료를 보내는 도중에 갑자기 경찰이 안전검사를 하고 있었다. 비록 경찰과 아직 거리가 있었지만 경찰이 트렁크 안의 물건을 검사하고 기사에게 포장을 열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나타났기에 조금도 마음의 준비가 없었다. 심장이 급속히 뛰어 튀어나올 것 같았고 온몸에 큰 전류가 통과한 것처럼 두 다리가 나른해졌다. 속으로 ‘도망칠 수도 없고 도망쳐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때 자신에게 ‘난 대법제자의 제자다. 누구도 날 건드릴 수 없다!’라고 말하는 동시에 마음속으로 크게 외쳤다. ‘사부님, 절대 경찰이 진상자료를 건드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 건드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두 경찰이 앞 차량을 다 검사하고 날 향해 손을 저었고 앞으로 오라고 했다. 차를 경찰 앞까지 몰고 가자 경찰은 아주 예의 바르게 내게 경례를 한 후 “자동차의 등록증과 면허증을 보여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네’하고 당황해서 지갑을 건네줬다. 경찰은 “면허증을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미안해요, 등록증과 면허증은 여기 있어요”라고 했다. 이때 경찰은 나보고 트렁크를 열어보라고 했다. 나는 침착하게 차에서 내리고 트렁크를 열었다. 경찰은 두 박스를 보고 그 중의 한 박스를 만져보더니 “가세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경찰이 등록증과 면허증을 내게 돌려주자 차에 탄 후 두 손으로 핸들을 잡는 동시에 눈물이 샘물처럼 솟아나왔다. 운전하면서 큰소리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외쳤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으면 오늘 정말로 어떤 정황인지도 모를 것이다!

이렇게 위험이 있었지만 무사히 이 고비를 넘겼다. 이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왜 이런 일에 부딪혔는지 자신을 찾아봤다. ‘정정당당하게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으니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는 내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직 확실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수련은 그러려니 생각하는 일이 아니고 정말로 착실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하며 진정으로 법 중에서 제고해야 되는 것이다!

정체협력 중 제고하다

이 몇 년간 기본적으로 혼자 수련했어도 법으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다. 혼자 집에서 수련한다고 하지만 사실 혼자 집에 있는 것은 아니다. 사부님께서 내가 수련하는 것을 곁에서 지켜주시고 있고 하늘에서 무량한 뭇 신들이 다 눈을 크게 뜨고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일사일념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비록 혼자 있는 환경이라도 되도록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느슨하게 하지 않았다. 진상자료를 만드는 과정 중 ‘홍음’을 외우지 않으면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고 아니면 발정념해서 사악을 제거했다. 어쨌든 끊임없이 자신에게 순결하고 순정한 마음을 유지하고 사람의 생각을 없애고 정념만 가져야 한다고 자신에게 말했다.

원래 매일 휴식하는 시간이 아주 적다고 생각했기에 한동안 아침 연공하고 발정념을 한 후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잤더니 이후에 심한 교란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법공부를 많이 하고 관념을 바꾸어 발정념해서 모든 비정상적인 요소를 제거했다. 이후로 비록 매일 3,4시간 밖에 휴식하지 않아도 계속 활력이 충만 되어 있었고 무슨 일을 해도 영향 받지 않았다. 이것만 보더라도 대법제자는 이미 아주 초범적이다. 속인의 신체라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이미 아주 성숙됐다. 뭘 해야 하면 뭘 했고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것은 영향 받지 않는다. 정체에 협력해 무슨 일을 해야 할 때, 예를 들어 병업 고비를 넘기는 어떤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해주고, 심성 고비를 넘기는 어떤 수련생에게 교류해주고, 불법 수감된 수련생을 구출할 때 수련생에게 발정념 등이 필요 한다면 역시 노력해 협력했다. 이 과정 중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체득했고 대법제자들의 이타성과 자비를 체득했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라고 생각하고 대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의 너그러움과 선량함은 날 감동시켰고 내가 많이 제고하고 승화하게 했다.

몇 년간 책임진 자료 항목을 완성하는 과정 중에 자신의 수련의 길을 걸어 나왔다. 소모품을 사들이는 것으로부터 기계를 수리하는 데까지 기본적으로 혼자 완성했다. 현지 수련생이 내게 뭘 필요하고 얼마나 필요하고 언제 필요하다고 알려주기만 하면 품질, 수량을 보장할 수 있는 동시에 제때에 필요한 수련생에게 보내줬다. 기타 지역의 수련생이 필요하다고 해도 제때에 만들어 놓거나 수련생에게 보내주거나 수련생이 가지러 왔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라면, 정법 중 중생이 필요한 것이라면, 수련생이 필요한 것이라면 나는 했고 어느 지역이라는 것을 가리지 않았다.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무조건으로 사부님께서 가지려하시는 것을 원용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고 다른 생각은 없었다.

이 항목을 하는 초기에 박해당한 적이 있어 남편이 많이 걱정했기에 어떤 때 내게 좀 방해를 한 적이 있었지만 사부님께서 가지시려는 것이라면, 대법제자가 필요한 것이라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고 아무것도 내가 해야 할 일에 영향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견지했다. 몇 년간 남편도 변화하고 있었다. 원래 걱정하고 두려워했는데 천천히 날 도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지금 소모품을 사고, 왔다갔다 옮기고, 수련생에게 진상자료를 보내주는 것을 포함해 그는 모두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날 따라 법공부와 연공도 하며 열심히 법도 외우기 시작했다. 그도 진정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대법의 위대함을 체득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수련생 여러분 함께 노력합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4기(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0/356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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