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B형 간염 집안’이 액운에서 벗어나다

글/ 웨이하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집의 조상은 B형 간염 병력이 있다. 할아버지 세대부터 아버지와 우리 세대까지 마을 사람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아버지의 형제 6명 중 5명이 간 경화, 간 복수, 간암으로 50세쯤 사망했다. 아버지는 49세에 세상을 떠났다.

나는 우리 집 세 자매 중 둘째이고 언니와 여동생이 있다. 우리는 우리에게도 이런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어려서부터 명확히 알고 있다. 마을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가족의 자식도 이런 유전병이 있다. 우리 3명은 여기에서 벗어난 것이 점차 실증되었다.

당시 우리 시대는 이 병이 있는 사람은 결혼 전에 하는 건강검진을 통과하지 못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 세 자매는 같은 방법(다른 사람이 혈액검사를 대신함)으로 결혼 전의 건강검진을 넘겼다.

언니는 아이를 출산할 때 검사결과가 좋지 않아 병실에서 격리되었으며,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무시당했다. 여동생도 아이를 출산할 때 간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나는 20살 때 취업하여 공장에서 신체검사한 결과 B형 간염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공장에서는 병원에 가서 재검사하라고 했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병원에서 검사해도 치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었다.

1997년 나와 엄마는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언니와 여동생은 수련하지 않았다). 20여 년간 곤두박질하며 수련했다. 나는 수련 후 병원에 가서 검사한 적이 없다.

올 8월 언니는 베이징 302 병원에서 간암 확진을 받아 수술하고 나와 여동생은 병문안 갔다. 간 김에 여동생도 검사한 결과 초기 간경화였다. 나는 아름다운 눈을 뜨고 병마와 싸우는 언니와 피곤한 얼굴이지만, 여전히 낙관적인 여동생을 보고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자매 정은 내가 제거해 버려야 한다.’ 대법만이 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언니는 나도 건강검진을 하라고 권했으나, 나는 “수련의 길을 끝까지 걷고 검사받지 않을 거예요.”라고 하며 거절했다. 언니는 내가 견정한 것을 보고는 “네가 검진하여 병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 나도 수련하겠다.”라고 했다. 나는 이 말에 감동했다. 밤에 사부님께 “저는 무슨 결과가 나오든 수련의 길에서 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발정념을 하여 언니와 여동생이 법을 얻는 장해를 제거했다.

이튿날 아침, 출근하자 일찍이 줄을 서서(베이징 302 병원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간 질환에 권위 있는 병원이다.) 병원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전국 각지 환자가 검진을 받으러 왔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었다. 나는 가득 모인 사람을 보고 고생스러운 인생을 탄식했으며, 수련의 행복감을 느꼈다.

검사 결과는 오후에 나왔다. 본래 결과를 보고 언니 집에 가려 했는데(언니 집은 베이징에 있다.) 언니가 나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딸은 영화를 보러 갔다. 나는 베이징 만다 백화점 입구에서 오후 3시쯤 여동생의 전화를 받았다. 여동생은 “언니에게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할게요. 결과가 나왔어요. 의사 선생님이 언니는 전에 간염이 있었으나, 지금은 완쾌되었다고 해요. 병독은 이미 체외로 배출되었대요. 정상적이래요.”라고 했다. 나는 눈물이 나왔다.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 감사합니다. 우리 자매는 구원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격동된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진정으로 수련하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했다.

그 후 언니와 여동생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의사를 찾아 재확인하였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 일을 통해 언니와 여동생도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사부님의 은혜에 재차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7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0/35652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