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칭하이(靑海)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기록
[밍후이왕] 나는 올해 80세가 넘은 농민이고 1997년 겨울에 아들과 도시의 수련생이 우리 마을에 와서 법을 알려 촌에서 전후로 56명이 대법 수련을 시작했으며 우리 가족은 연이어 12명이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나도 그때 법을 얻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은 나의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고 끝까지 굳건하게 수련하는 것은 나의 가장 큰 소원이다. 수련하는 사람들의 길은 서로 달라서 본보기가 없고 다만 참고가 될 뿐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수련하는 사람에게는 본보기가 없으며 매 사람이 걷는 길은 모두 다르다. 왜냐하면 매 사람의 기초가 같지 않고 각종 집착심의 크기가 같지 않으며 생명의 특징이 같지 않고 속인 중에서 하는 일이 같지 않으며 가정환경이 같지 않은 등등의 요소가 매 사람의 수련의 길이 같지 않고, 집착심을 없애는 상태가 같지 않으며, 관(關)을 넘기는 크고 작음이 같지 않음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표현상에서 다른 사람이 닦아놓은 길을 찾기가 어려우며 무임승차하기란 더욱 불가능하다.”[1]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이상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많은 요소에 비추어 내가 수련 중에서 신사신법하고 확고하게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난관을 넘은 상황을 사부님께 아래와 같이 보고 드리려 한다.
1. 법을 얻고 수련하는 인연이 닿아 글씨를 익히는 난관을 돌파
사람의 몸은 얻기 힘들고 중토(중국)에서 태어나기 어려운데 나는 소원성취 했으며 더 행운인 것은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는 것을 만난 것이다. 정법시기에 법을 얻는 인연이 닿은 것이야말로 간단한 일이 아니다.
내가 법을 얻은 후에 중요한 문제는 지식수준이 낮아 사부님의 보서를 손에 들어도 아는 글자가 몇 개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사부님의 법의 뜻을 알지 못해 정말로 걱정했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심 끝에 도시에 있는 아들 집에 가서 방법을 해결하기로 했다.
아들에게 사부님의 설법 자료가 비교적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었기에 낮에 아들네가 출근하면 나는 집에서 사부님의 설법 오디오를 듣고 비디오를 보았다. 매일 대부분 시간에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보면서 열심히 적었다. 듣고 보고 적는 것은 내가 글자를 배우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이다. 사람들은 실명한 사람의 기억력이 좋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 사람들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열심히 기억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한다. 하물며 거기에 비하면 더 장점이 있지 않은가? 이 때문에 매번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볼 때 될수록 마음을 고요하게 했는데 마음을 고요히 하면 확실히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 저녁 활동도 아주 타이트하게 안배했고 매일 저녁에 아들과 함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인들에게 남겨준 수련형식인데 나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단체 법공부를 하면 혼자 하는 것보다 에너지장이 좋아서 서로 도움이 되고 마음도 고요해져 허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둘째, 서로 법공부의 느낌과 깨달은 점을 교류할 수 있고 서로 촉진하고 제고할 수 있다. 셋째, 법을 읽을 때 누락하거나 덧붙인 글자와 잘못 읽는 현상을 제때에 바로 잡을 수 있다. 넷째, 지식수준이 낮은 수련생에게 단체 법공부 형식은 글자를 익히는 과정이기도 하다. 매일 아침에 제때에 연공장에 가서 아침연공을 하는 것을 견지하니 사람이 많아 에너지장이 강해서 온몸이 편하게 느껴졌다. 표준적이지 못한 동작은 보도원이 제때에 바로 잡아주고 동작이 일치하면 보는 사람들에게 잘 훈련된 느낌을 줄 수 있었다.
도시에서 한 달간의 바쁘고 충실한 생활을 마치니 수확이 많았다. 우선은 심성이 높아졌다. 예를 들면 성격이 급하던 것이 냉정해졌고 일에 부딪히면 참고 냉정하게 문제를 볼 수 있게 됐다. 다음은 한 달 동안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니 나는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됐으며 촌에 돌아와서 단체 법공부 팀을 조직할 수 있게 됐다. 그 다음은 파룬따파 5장 공법을 배우게 됐고 촌에 돌아와 법을 전하고 공법을 가르칠 수 있는 조건이 됐다. 네 번째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보면서 사람이 되는 많은 도리를 알게 됐고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몸을 정화시켜주셨으며 나의 인생의 길을 개변시켜주셨다.
한번 도시에 갔다가 큰 수확을 갖고 돌아왔고 우리 촌에서 홍법(洪法)하고 공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2. 두려워하는 집착심을 내려놓고 거침없이 진(鎭) 정부 ‘610’에게 진상을 알리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은 서로 이용하면서 파룬궁을 박해했고 모든 언론 매체를 동원해 파룬궁을 날조하며 모함했다.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우리 지역 수련생들도 성공 경험을 본보기로 진상을 전했고 지인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전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은 불법적으로 수많은 대법제자를 붙잡았다. 우리 가족 중에서 한 명은 불법으로 중형을 판결 받았고 두 명은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한 명은 불법으로 한 달 구속됐었고 한 명은 강제로 일자리를 잃었다. 이후에 아들과 며느리는 박해를 받아 목숨을 잃었다.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이런 일들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고 반드시 누락 혹은 집착심이 원인이었을 것이며 나에게 안으로 찾아 수련하는 환경을 설정해 주었다. 법을 스승으로 삼고 안으로 찾았으며 박해가 시작한 후부터 내가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느슨하게 하고 나태하게 해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해서 나와 가족들에게 그런 마난을 만들었으며 그들의 목적은 그 기회를 이용해 내가 사부님을 바싹 쫓아 수련하는 심지를 혼란시키고 나의 신사신법의 정념을 없애며 사악의 적색 공포와 혈육 간의 정의 영향으로 나의 수련을 방해하기 시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으로 나는 내 자신에게 경고했다. 분발하여 법공부에 노력하고 심성을 제고시켰으며 정념을 강화해 매일 발정념을 늘렸으며 나의 모든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해 수련 여정의 모든 마난과 장애물을 돌파했다. 그 때부터 나는 법공부 역량을 늘려 매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법륜’을 두 강씩 공부하거나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그 동안에 심성제고가 아주 빨랐다.
아마도 우리집에 나타난 박해사건에서 심성이 따라가지 못해서 시험이 연달아 왔던 것이다. 어느 해 초겨울 어느 날에 성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전화가 와서 사람을 데려가라고 했다. 며느리를 데려오고 보니 이미 박해를 받아 움직이지 못했고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며느리는 ‘전향’을 거절하고 감옥 경찰과 노동교양을 받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받은 사실과 ‘천안문 분신자살’의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들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며느리를 괴롭히고 박해해서 마지막에 몸이 굳어지게 했으며 노동교양소 측은 사람이 그 안에서 죽을까 봐 두려워 책임을 떠밀려고 며느리를 석방했던 것이었다.
같은 해 연말 어느 날에 진 정부와 파룬궁을 박해한 ‘610’조직의 일행 7명이 기세등등하게 우리집으로 왔다. 배우자는 놀라서 전신을 떨면서 나에게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 며느리는 그저 침대에 누워있을 뿐이었다. 그들이 온 목적은 우리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고 또 번갈아 가면서 억지와 그릇된 주장을 했다.
나는 될수록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을 하여 모든 공간의 사마(邪魔)와 난귀(爛鬼), 우리를 박해하는 사악의 요소들을 제거했고 또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주실 것을 청했다. 그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매 차례 제고는 바로 자신이 증오(證悟)한 과위가 승화하는 것이다.”[1]와 “수련자의 확고한 정념(正念)은 일체 사람의 인식을 초월하고 일체 사람의 마음을 초월한 것으로서, 이는 속인이 영원히 이해할 방법이 없으며 동시에 또한 속인에 의해 개변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각자(覺者)를 개변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2]라는 법리가 머릿속에 끊임없이 나타났다. 그렇다, 그들이 어찌 깨달은 사람을 개변할 수 있겠는가? 절대 변화시킬 수 없다.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그들의 사악한 말과 구세력이 그들을 지탱하는 요소들을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나는 두려워하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더 상냥하고 거리낌 없이 그들에게 도리를 말했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를 나는 받아들일 수 없어요, 첫째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더 고상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는데 신문이나 TV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그런 거짓말은 존재하지 않아요, ‘천안문 분신자살’ 선전은 모두 사람을 기만하는 속임수예요. 둘째 5장 공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서 모든 사람이 배우기 적합하며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여 약을 먹고 치료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이것이 좋은 일이 아닌가요? 셋째는 ‘전법륜’을 공부하면 나쁜 사상과 불량한 취미를 고칠 수 있고 사상경지를 높이며 사람의 마음을 선량하게 만들어요. 넷째는 다른 사람에게 선하게 행동하고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지요. 예를 들어 말하자면 당신들이 우리집을 박해해서 이 지경에 이르게 했어도 나는 종래로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아요. 당신들 중 누가 이렇게 할 수 있나요? 다섯 번째는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박해의 거짓말을 폭로해 거짓말에 기만당한 사람들이 시비와 선악을 명백히 구별하고 사람들에게 선량함을 선택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지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섯 번째는 우리집의 현황을 당신들이 가장 잘 알고 있잖아요, 우리 집안일과 밭일을 나 혼자서 해나가고 있는데 전부 다 파룬궁에 의해 지탱해나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면 나도 잡아가세요.” 그들의 정치법률위원회 서기는 “당신 같은 이런 사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가버렸다.
그들의 표현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 목적은 강제적인 수단으로 대법(大法) 수련자의 마음을 개변시켜 수련을 포기하도록 하는 데 있었다. 이것은 헛된 짓이다.”[2]와 같았다. 내가 태연하게 ‘610’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전부 사부님의 법의 가지에 의존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3]에 의지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얼마나 많은 소위 말하는 ‘민감한 날’이든지, 혹은 2015년에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부친 후 사악의 ‘노크 행동’ 등 교란이 있든지 더 이상 관련 인원들이 찾아와서 교란하지 않았다. 사존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시고 가지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3. 수련하여 정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정의 마난에서 걸어나오다
며느리를 집으로 데려 온 2개월 후에 며느리는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고 같은 해에 아들도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죽었다는 부고가 전해 와서 온 가족 전체가 슬픔이 극에 달했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사악한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한 죄악은 정말로 하늘에 사무치고 살아있는 좋은 사람을 죽였으며 우리집에서만 수개월 동안에 박해받아 2명이 죽었는데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겠는가? 나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슬프고 괴로움과 비애의 감정이 생겨서 늘 마음이 상해서 울었다.
어느 날 저녁에 남편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元神(왠선)이기 때문에 당신의 元神(왠선)을 낳은 그 어머니만이 당신의 진정한 어머니다. 당신은 육도윤회 중에서 당신의 어머니가 인류였든, 인류가 아니었든 다 헤아릴 수 없다. 생생세세(生生世世)에 당신은 자녀가 얼마인지도 헤아릴 수 없다. 어느 누가 당신의 어머니고, 어느 누가 당신의 자녀인지, 두 눈을 감기만 하면 누구도 누구를 알아보지 못하며, 당신이 진 업(業)은 그대로 갚아야 한다. 사람은 미혹 중에 있기 때문에 곧 이런 것을 내려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그의 자녀를 내려놓지 못하여 어떠어떠하게 좋았는데 그가 죽었다 하고; 그의 어머니가 어떠어떠하게 좋았는데 역시 죽었다고 그는 그지없이 비통해 하는데, 그야말로 후반생에 마치 그것을 따라가려는 듯하다. 당신은 생각해 보지 않는데, 이것은 당신을 시달리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이런 형식으로 당신을 편안히 지내지 못하게 한다.”[4]와 “정(情)은 속인 중의 것으로서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4]를 읽을 때 마음이 뜨끔하면서 연속적인 악몽 같은 상황에서 놀라서 깨어났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생긴 일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재빨리 안으로 찾았다.
이상의 사부님 법에 근거해 나에게 일어난 고난과 시험에 대해 나의 내심 깊은 곳을 대조해보니 이런 정의 요소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첫째, “정(情)은 속인 중의 것으로서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 내가 수련인의 표준을 낮춰서 속인처럼 행했기에 구세력이 설치한 굴레에 걸렸던 것이며 그들은 나를 정의 고난으로 떨어지게 해 수련인의 자아선택과 수련의 의지를 잃게 했던 것이다.
둘째, 내가 사부님의 법리를 똑바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박해는 나에게 수련하는 두 자녀를 잃게 해 슬픔이 극에 달하게 했는데 그것은 속인의 정의 표현이지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었다. 그들은 박해를 당해 어린 나이에 죽었는데 결코 우연이 아니고 아마 여러 가지 요소가 존재했을 것이다. 나는 우선 사악한 구세력의 파룬궁 박해를 반드시 완전히 부정하고 어떠한 생명이나 혈육 간의 정을 이용해 우리 대법제자를 박해하거나 교란하는 것을 절대 허락해서는 안 되며 누구도 내가 신사신법 하는 마음을 움직일 수 없으며 누가 움직이면 누구의 죄이며 완벽히 제거할 것이다. 그 다음은 그들 각자의 수련의 길이 다르고 생활환경과 일하는 환경 등 많은 요소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셋째는 수련인들이 비록 박해받아 죽었지만 그들의 진정한 생명은 죽지 않았고 그들은 대법 수련 중에서 생명의 승화를 얻었다. 넷째는 그들을 위해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그들의 이번 생은 파룬궁 수련의 인생이었고 대법제자의 인생이었으며 자신의 몸을 포기할 수 있음에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왜 아직도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흐느끼는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4] 수련인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고 그들이 걸은 길은 수련의 길이다. 나는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수련인이 부딪히는 일은 모두 좋은 것이라고 믿었다.
셋째, 표면적인 정의 집착은 찾기 쉽고 잠재의식 중의 정의 집착은 찾기 어렵다.
나에게 나타낸 그런 ‘온갖 걱정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감정’은 겉으로는 혈육의 집착이었지만 잠재의식 중에는 원망심과 박해받은 상처에 대해 방법이 없어 아파하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었다. ‘방법이 없다’는 것은 일종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기꺼이 슬퍼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의기소침하고 힘이 빠지게 했는데 반드시 수련해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므로 반드시 확실하고 명백하게 제거해야 했다. 법리를 알고 정념을 높이며 심성을 제고하고 정을 놓아야 했다.
인간세상의 정은 수련하는 사람이 난관을 넘는 시험이고 정을 내려놓아야만 사람에게서 걸어나와 신의 길로 갈 수 있다. 그런 시험은 나에게 사부님의 ‘득과 실’의 법리를 깊이 알게 했고 득과 실의 관계를 배우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집착을 내려놓으면 가벼워진 배 빠를 것이요 인심이 무거우면 바다 건너기 어렵도다.”[5]라고 알려주셨다.
위에서 서술한 내용은 내가 수련 중에서 느낀 일부 짧고 얕은 깨달음이다. 나는 내가 한 것이 여전히 아주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잘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잘 하지 못했다. 객관적으로는 농촌 생활환경의 작은 영향을 받았지만 주관적으로는 내가 능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환경을 만들지 못했다. 또 예를 들면 박해를 받기 전에 우리 촌에는 56명이 수련했었는데 박해를 받은 후에는 나를 포함하여 5명이 수련했으며 나는 단체 법공부 소조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모두가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기 바빠서라지만 주관적으로는 사악이 만든 두려움이 단체 법공부를 멀리 하게 하고 방해를 받아 각자가 수련하는 느슨한 환경을 초래했던 것이다.
이후 제한된 시간 내에 반드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매 수련의 길을 착실하게 걸으며 나의 수련 초기의 상태를 되찾고 사부님의 손을 꼭 잡고 사부님을 바싹 따라 정법노정에 걸음을 맞춰 집으로 돌아가겠다.
타당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길’[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없다’[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심자명’
원문발표: 2017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356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