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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은 법에서 온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대법제자로서 잘 걷고 바르게 걸을 수 있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는 것은 날마다 법공부를 견지하고, 참답게 법공부를 잘 하는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아래에서 나의 법공부 체험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하는데 옳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1. 날마다 법공부를 견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생으로서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大法)이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진정한 수련자다. 그러므로 법 공부를 하는 문제에서 청성(淸醒)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진정하게 제고하는 관건이다. 더 분명히 말한다면,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大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을 원만하게 할 것이다. 단체로 읽거나 개인적으로 보거나 모두 마찬가지다.”[2]

사부님의 법은 그 이상 더 명백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법공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정념을 유지하려면 날마다 법공부를 견지해야 하고 절대로 게을러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로서 조사정법, 중생구도 하는 것은 이 세상에 올 때의 유일한 목적이다. 그럼 어떻게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겠는가. 그러자면 완전하고 완전하게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 하고, 절대 후천적으로 형성된 각종 나쁜 관념에 제멋대로 지배되지 말아야 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태만함이 있는데다 또 구세력이 매 대법제자에게 강요한 각종 요소는 모두 수련인을 아래로 끌어갈 수 있다. 발정념 때 졸리고 법을 읽을 때 졸리거나 속인의 자질구레한 일로 당신을 지치게 하여 당신이 법공부, 연공할 시간이 없게 한다. 이런 문제에 부딪히면 절대로 속인처럼 이는 모두 정상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중생구도는 이 세상에서 사는 우리의 유일한 목적인데, 그럼 우리의 법공부, 수련을 교란하는 모든 요소는 모두 사악이다. 이 문제가 분명해졌다면 그럼 날마다 법공부하는 문제를 착실하게 대해야 할 것이다.

가령 날마다 필수인 법공부 시간을 보장할 수 없다면 수련인의 상태를 보장할 수 없다, 바꾸어 말하면 곧 수련인이라고 할 수 없고, 자신의 우주 범위의 중생을 법에서 바로 잡지 못하게 된 것이며, 사부님께서 잘 하라고 요구하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우주 중생에 대한 커다란 무책임이고 극히 큰 죄를 지은 것이며 사부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할 것이다.

나는 지금 날마다 출근하기 전이면 시간을 내어 ‘전법륜’을 한 강을 읽으며, 게다가 단가부좌나 쌍가부좌를 취하며 몸은 똑바로 펴고, 엄숙하게 법공부를 한다. 이렇게 법공부를 한 후부터 내가 출근해 점심이면 졸리던 현상이 줄어들고 사유는 이전보다 더욱 맑아지고 일을 하려면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되는데 속인으로서는 해낼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모두 대법의 위력이다.

2. 법공부 하는 중 각종 관념의 교란을 물리치다

법공부를 하는 중에는 온갖 염두가 나올 수 있는데 이를 테면, 가정의 자질구레한 일, 사업의 난제 같은 것들이 법공부를 할 때면 머릿속에서 줄곧 맴돌아 아주 고민스럽다. 아주 오랜 시간 공부했다는 게 ‘전법륜’ 한 강도 공부하지 못했고 또 마음에 와 닿지도 않았다.

상술한 문제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답안을 주셨다. “만약 당신이 연공할 때, 정말로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혹은 머릿속에 어떤 정보가 있어, 어떤 염두가 당신을 교란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강렬한 것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제삼자로, 다른 사람의 사상으로, 당신과 관계없는 것으로 간주하라. 왜 내가 당신에게 이렇게 알려주는가? 왜냐하면, 당신 것이라면 그것은 곧 당신의 지휘를 듣기 때문이다. 당신의 팔, 당신의 다리, 당신의 손가락, 당신의 입은 당신이 그것에게 어떻게 움직이라면 그것은 곧 그렇게 움직인다.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당신의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상이 입정(入定)하려고 하면, 그것은 그 사상을 조용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그것에게 조용해지라고 할수록 그것은 더욱 조용해지지 않는데, 그것이 당신인가? 당신은 그것을 당신이라고 승인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관념과 업력이다. 그러니 당신은 그것을 제삼자로 간주하라. 당신은 생각하라. ‘나는 네 생각을 지켜보겠다.’ 이번에 당신이 뛰쳐나와 당신을 정말 분명하게 갈라놓을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과 경계선을 똑똑히 갈라놓은 것과 같으며, 당신 자신이 자신을 찾았기에 이 역시 수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주 빨리 그것을 소멸해 버릴 수 있다. 당신이 정말 그것을 확실히 갈라놓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주 무서워하는데, 곧 그것을 없애버리게 된다.”[3]

비록 나도 역시 위의 이 단락 법을 여러 번 공부했지만 문제에 부딪히기만 하면 여전히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사람의 관념으로 대했다. 자신이 집착하는 뿌리를 깊이 파보니 근본적으로는 여전히 속인 중의 일을 중하게 보았고 여전히 집착심으로 조성된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대법의 법리는 펼쳐지지 않을 것이며 법공부도 헛되게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인생의 모든 난은 모두 업력이 유발한 것으로서 이 업력을 제거하지 않고 도리어 속인의 교활함이나 이른바 총명으로는 근본적으로 해결을 할 수 없고 오직 대법만이 이런 위력이 있다. 문제의 매듭을 찾아내니 해결하기도 무척 간단했다. 매번 법공부 때 이런 일에 부딪히면 나는 이런 염두를 다른 사람으로 간주하고 강력하게 그것을 억제했다. 점차 이런 염두가 갈수록 옅어지고 법공부도 마음에 닿았으며 법리도 끊임없이 펼쳐졌다.

3. 법공부를 잘해야만 정념이 더욱 족해진다

사람은 세세생생에 무수한 업을 짓는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수련 성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생명 보장마저도 어려울 것이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에 구세력은 별도로 아주 많은 마난을 추가했는데 이런 마난 역시 우리의 집착심을 겨냥해 온 것이다. 만약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이 족하며, 심성 누락이 적다면, 구세력은 감히 박해를 강요하지 못할 것이지만, 반대로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여 정념이 부족하면 사람마음이 떠오를 것이며, 그러면 구세력은 각종 사람 마음을 겨냥해 박해를 실시할 것인 즉, 이런 불필요한 번거로움은 모두 자신이 법공부를 착실히 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다.

사업 중의 난제, 생활 중의 번거로움에 대해 수련인이라면 모두 착실히 자신에게 아직도 어떤 부족함이 있거나 아니면 작은 일이라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수련에는 작은 일이란 없다. 구세력이 보건대 우리가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일은 모두 몹시 큰일이어서 그들은 우리에게 각양각색의 생활 중의 마난을 설치한다. 만약 법공부를 잘해서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다면 구세력도 빈틈을 탈 수 없게 되고 우리도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의 이 비천한 미세먼지와도 같은 생명은 구세력의 역사를 따라 해체될 것이지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새 우주로 진입할 기연을 마련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비로소 대법의 문에 들어서서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됐고, 그래서 우리는 비로소 중생구도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법의 문에 들어서서부터 오늘까지 수련은 거의 마무리에 다가섰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전부의 심혈을 부어주셨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지만 도리어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것을 주셨다. 이 천지개벽에도 없었던 호탕한 불은(佛恩) 속에서 우리는 오직 착실히 법공부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는 것만이 비로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신경문 ‘일깨우다’를 함께 공부하자. “대법제자가 매일 수련을 견지[保證]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 한 것이 어떠한가가 바로 정진(精進) 여부의 수련상태이다. 사회형식은 변화할 것이나, 수련의 요구는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주의 표준이며, 대법의 표준이기 때문이다.”[4]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용해되자’[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제1기 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일깨우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3/3495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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