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올해 62세다. 1998년 9월 18일 병으로 여기저기 진료를 받으러 다녔지만 효과가 없었다. 매일 병에 시달리며 살았다. 친구의 소개로 대법을 수련하게 됐으며지금까지 19년이 됐다. 수련 후 여전히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하고 활력도 좋으며 원기왕성하다. 지금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많은 것을 주셨다. 오늘 수련 중의 느낀 점을 사부님께 보고하려 한다.
1. 사람을 구하기 위해 병원에서 근무하다
나는 2005년 퇴직했다. 퇴직 후 동창과 2년간 산부인과 진료소를 열었다. 업무 중 낙태 수술과 분만 촉진 일이 있었지만 나는 하지 않았다. 수련인은 이런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진료소 문을 닫았다. 이후에 민영병원에 가서 일했지만 병원은 불안정했다.
2013년 봄에서 2014년 사이에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도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이때 주로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고 하루에 몇 사람밖에 구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수 대법제자들은 모두 각자의 특장(特長)과 배운 것을 이용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수련 중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1] 내가 다시 본업을 하게 되면 편리한 조건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고 효과도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구하는 염두가 법에 부합되자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셨다.
집에서 50km 떨어진 곳에 민영병원이 있었는데 의사가 급히 필요하다고 했다. 비록 나의 전공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지만 이것을 기회로 보았다. 이 환경에서 나는 사람을 구해야 했고 나는 산부인과를 전공으로 배웠기에 이 환경에 적응하려 했다. 사람을 구하는 일념을 지니고 나는 갔다.
수련생은 채용 부서 주임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그러므로 첫날부터 나는 공개적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 낙태 수술, 분만 촉진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만약 내가 이런 것을 하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일하겠다고 했다. 그때 그는 급히 사람이 필요해 반대하지 않았다.
지금 산부인과 의사는 낙태 수술이나 분만 촉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나는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이것은 사존의 배치였다. 나는 이 민영병원에서 산부인과 일을 시작했다.
2. 고령 학생
꽃은 보기는 쉬워도 수놓기는 어렵다. 속인도 한 마디가 있다. “직업이 다르면 전혀 다르다.” 예전에 병원에서 일했지만 이 분야에서 일을 한 적이 없었고 처음부터 배워야 했다. 그해 나는 59세였으며 ‘고령 학생’이었다. 진료를 맡고 진료 기록을 작성하며 수술대에서 협력해 수술하는 것 등 모든 분야의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배웠다.
출근 9일 후 나는 스스로 당번을 설 수 있었다. 일보마다 모두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간호가 있었다. 그러나 환자 수가 많으면 나는 초보자가 됐고 갈피를 잡지 못하며 매일 쏟아지는 환자로 인해마음이 매우 바빴다. 부딪히는 일이 많고 많은 일은 타인에게 물어봐야 했다. 이는 끊임없이 나의 허영심을 건드렸다. 난생 처음으로 남에게 무시당하고 자신도 압력이 높았다. 정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가 왔다. 이전에는 내가 학교에 가든 출근하든 타인이 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시험도 타인이 내 답안을 베꼈다. 나는 여태껏 타인의 것을 베낀 적이 없었다. 이런 환경에 직면해 나는 여러 번 물러날 생각이 있었고 심지어 1초도 머물기 어려웠다.
집에 돌아간 후 사존께서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게 배치해 주셨다. 교류를 통해 나의 허영심, 타인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마음, 원망심, 질투심, 좋은 말을 들으려는 마음, 쟁투심, 독선 등을 찾았다. 근본적인 집착심은 자신의 명(名)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이미 이 한 점을 명확히 보았는데, 무엇 때문에 진정한 수련인처럼 자신의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는가? 당당한 수련인이 되라. 나는 늘 말하는데, 정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당신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여러분은 수련 가운데서 모순에 봉착했을 때 그 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다른 사람이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당신은 왜 좋아하지 않는가? 그럼 당신이 좋아하지 않을 때, 마음속에서는 바로 수련과 제고의 기회를 배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바로 속인과 같은 기쁨을 얻고자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 아닌가?! 당신은 반드시 이런 때에 내가 무엇 때문에 좋아하지 않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말할 때 마음속에서 좋아하지 않으면 자신이 무엇을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당신이 속인 속에서 사람마다 자신을 잘 대해주길 바라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면, 당신은 또 어떻게 제고하겠는가? 당신이 속인의 그 어떤 것도 제거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제고해 올라오겠는가? 그러므로 제고되어 올라올 수 없다. 당신은 이런 것들과 사람이 포기하지 못하는 집착을 진정으로 버려야 한다.”[2]
사부님 말씀마다 나의 마음을 건드렸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의 요구대로 하며 법에서 제고하니 마음이 확 트였다. 속인은 나를 위해 계단을 만들어준 것이다. 이렇게 나는 거듭 넘어지고 또 일어났다.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고 동시에 수련생을 배치해 나를 도와 걸어오게 하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여기에 배치한 것은 나의 근본적인 집착심, 타인에게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명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해주셨고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게 하셨다. 사존의 가르침과 가지가 없었다면 이 일은 정말로 하기 힘들었다.
이 일터에서 1년을 일하고 부서인원 변동이 있어 나는 한평생 하던 익숙한 본업을 맡게 됐다. 이 일터에서 내 일은 비교적 간단하고 시간이 충분했다. 나는 전심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3.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아기 아빠와 나는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다
2014년 8월, 42세 산모가 있었는데 4번째 임신을 했다. 이전 두 번은 자연유산했는데 한번은 임신 7개월에 유산됐다. 이번에 임신 4~5개월부터 우리 병원에서 산전 진료를 받았다. 임신 34주 때 그녀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임신성 고혈압이었고 태아의 심박동이 불규칙하며 자궁근종이 있었다. 36주가 되자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상급 두 병원에 가도 받지 않아 하는 수없이 우리 병원으로 돌아왔다. 당시 진단은 태반조기박리, 태아절박가사, 조산 징후, 고혈압이 있었으며 태막이 일찍 파열되어 즉시 수술해야 했다.
나는 신생아 응급처지를 책임졌다. 제왕절개로 출산했는데 신생아의 얼굴색이 흑색이었고 심장박동도 미약했다. 거의 어떤 반응도 없었다. 아이를 받고 나는 신생아의 귀에 대고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두 번 외쳤다. 이어서 아이에게 정규적인 응급처지를 하고 동시에 속으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신생아는 여전히 어떤 반응도 없었다. 나는 상급 병원에 보내 응급처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구급차에 두 명의 기사가 있고 다른 의사와 내가 있었으며아기 아빠가 함께 탔다. 그 전에 아기 아빠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그는 그리 받아들이지 않았다. 체면 때문에 나는 더 말하지 않았다. 구급차에 오른 후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 아기를 보세요. 지금 대법 사부님만이 아기를 구할 수 있어요. 아기를 구하려면 나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쳐요.” 절박한 그는 이번에 내 말을 듣고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나는 아기 아빠에게 알려줬다.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내 신변에 계시고 나의 사부님은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기 아빠는 내가 진심으로 그를 위한 것을 보았다. 그의 눈에서 감동과 격동을 보았다.
이때 우리 둘은 전혀 생기가 없던 신생아가 서서히 입을 좀 움찔 거리는 것을 보았다. 아기 아빠는 상황을 보고 격동됐고 더욱 크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우리는 이렇게 도중에서 함께 외쳤다. 이때 태양이 창문을 지나 아기의 얼굴을 비췄다. 아기는 눈을 찌푸렸다. 빛에 대한 반사가 있었다. 우리는 더 느슨히 하지 않고 계속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렇게 우리는 상급 병원까지 왔다. 우리가 신생아를 침대에 올릴 때 신생아는 “왕!”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나는 속으로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아기를 구하고 아기 아빠도구하셨다.
아기는 순조롭게 병원에 입원했다. 그 중년의 아기 아빠는 당시 격동해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아기를 누가 구했는지 아세요?” 그는 감동하며 진지하게 말했다. “알아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그는 확고하게 말했다. “네!” 나는 그의 아내에게도 함께 진상을 알리고 부부에게 입원 시기에 꼭 9글자를 염하라고 했다. 남편은 성실하게 답했다.
나는 수술실에 돌아가 우리 부서 동료들에게 이 상황을 알렸다. 주임은 “그 애가 수술실에서 살아 나간 것은 기적이지!”라고 말했다. 동료들도 대법이 만든 기적을 목격했다.
지금 아이는 이미 3살이고 아주 건강하다.
산모는 큰소리로 “탈당합니다! 탈당합니다!”라고 외쳤다
나는 8년 전 한 동료 딸의 첫째 아이를 받았다. 그때 그녀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그녀는 소선대와 공청단을 탈퇴했다. 이번에 그녀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려 한다며 일부러 나를 찾았다. 먼 곳에서 내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왔다. 최근 한번 산모검사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산모는 갑상선이 있었고 탯줄이 태아의 목을 두 번 감고 있었으며 태아의 머리 위치가 높았다. 그녀는 자연분만을 원하고 제왕절개를 하려 하지 않았다. 그녀의 심정은 이해했다. 나는 그녀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염하라고 했다.
갑자기 젊은 산모는 큰소리로 외쳤다. “탈당합니다. 탈당합니다.” 나는 깜짝 놀라 물었다. “내가 탈퇴해 주지 않았니?” 그녀는 “그때 소선대와 공청단을 탈퇴했어요. 그 후 또 당에 가입했어요”라고 말했다. 사당은 이익으로 젊은 사람을 유혹한다. 어쨌든 그녀는 지금 자발적으로 탈퇴했다. 그녀는 잘못한 것을 알고 급히 사당에서 탈퇴했다.
다음날 재검을 하니 목을 감았던 탯줄이 사라졌다. 분만실에 동료와 함께 들어간 후 나는 그들에게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게 했다. 태아의 머리 위치가 높고 바르지 않으며 자궁이 열린 후 태아의 심박동이 좋지 않고(이 태아의 심박동 수는 80~90회/분이고 정상치는 120~160/분임) 이런 상황은 난산에 속하며 상급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가 아이를 받기에 태아의 머리를 바로 잡아야 했다. 주임의는 경험이 많은 의사였는데 태아 머리 위치가 바르지 않고 태아 심박동이 좋지 않는 산모가 걱정돼 나에게 물었다. “할 수 있겠는가?” 나는 말하지 않고 속으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그에게 복압을 하라고 표시했다. 그러자 태아의 머리가 바로 잡혔다. 아이는 순조롭게 태어났다.
동료, 산모, 가족은 모두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묵히 염했다고 말했다. 동료도 말했다. “주임 의사도 자신이 없어 더욱 초조해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어요.” 아이가 순조롭게 태어날 때 그녀는 감동해 울 뻔했다.
“이번에는 정말로 믿어요”
우리 병원에 한 간호사가 있었는데 그녀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당시 그녀는 다른 대법 수련인에게 탈당했고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탈퇴하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며칠 전 그녀가 아이를 출생할 때 내가 당번이었다. 분만대에 오른 후 보니 탯줄이 목을 감고 있고 태아 심박동이 느리며 자궁 수축도 느렸다. 상황이 위급했고 이때 나는 큰소리로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라고 했다. 그녀는 시원하게 동의했다. 몇 분이 지난 후 의사가 태아의 심박동을 들으니 정상이었다. 그녀가 고통스러워도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했다. 그녀는 말을 잘 들었다. 본래 회음부를 외측면으로 절개하려 했는데 태아의 머리가 바로 잡혀 순조롭게 3.8kg의 남자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와 가족은 모두 기뻐했다.
산모는 “저는 본래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정말로 믿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가족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7명이 함께 구도됐다.
부서 동료도 파룬따파를 인정하다
나는 우리 부서 동료에게 여러 번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하지만 그리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과학을 믿었다. 하지만 대법의 기적을 몇 번 경험한 후 그들은 인정하지 않은데서 인정하게 됐고 나를 돕기도 했다. 발정념 시간이 되면 간호사는 나를 부른다. “연공 시간이 됐어요.” 때로 그들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내가 사람과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피해준다. 청소부도 나를 도와주고 어떤 사람을 가리키며 “그와 이야기를 나눠봐요”라고 말한다.
나는 병원의 이런 환경을 소중히 여긴다. 사람이 오가는 것이 빈번하고 우리 부서에 오는 동료 대다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다. 그들이 떠날 때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한다. 또 내가 만나는 모든 환자와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대다수는 효과가 좋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기점은 맞다. 사존께서 나를 보호해주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앞에 데려다 주신다. 3년간 내가 출근할 때마다 거의 매일 구도되는 중생이 있었다.
나를 고험할 때도 있었다. 내가 막 여기에 온지 몇 개월 됐을 때 한 환자가 우리 병원에 와서 자궁 경관이 짓무르고 썩어서 치료하러 왔다. 내 환자지만 내가 온지 얼마되지 않아 수술은 상급 의사가 했다. 가족과 환자 몇 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후에 환자는 우리 병원 치료에 불만이 있어서 우리 병원을 위생국에 고발했고 위생국 관련인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고발했다. 위생국장이 원장에게 이 이야기를 알렸다. 원장은 직접 나를 찾지 않고 주임을 찾았다. 그 뜻은 여기에서 일을 잘 하거나 아니면 떠나라는 뜻이었다.
나는 대법제자로 자연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이 환경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쉽게 포기하면 안 된다. 생명마다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고 있다. 나는 주임에게 물었다. “당신이 압력이 크면 저는 즉시 떠날 수 있습니다.” 주임은 “저는 압력이 없어요. 당신에게 영향이 있을까 봐 걱정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 이 병원에서 일하게 됐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했다.
얼마 후 병원에서 한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신생아가 제왕절개로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그날 나는 휴일이었다. 다음날 내가 출근할 때 가족은 부검하지 않겠다고 소란을 피웠고 병원에 거액의 배상금을 요구했다. 나는 이 일이 이상했다. 이 산모는 양수가 과다했기에 태반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마침 수술실에서 왔는데 태반을 받겠냐고 물었다. 받지 않으면 처리한다고 했다. 나는 듣고 말했다. “처리하지 말아요. 받겠습니다.” 나는 즉시 태반을 가져왔고 아이의 태반 상태를 보았다. 태반을 보니 탯줄에 매듭이 있었다. 매듭이 있어 탯줄 혈관이 아주 좁아져 태아에 공급하는 혈액이 부족해 선천적으로 발육이 불량했던 것이다. 부서 주임, 간호사들은 즉시 병원을 찾아 이 상황을 반영하고 태반을 가족과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당시 위생부 직원도 병원에 왔다. 사태는 반대로 됐다. 가족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병원도 자연히 큰 금액을 배상하지 않아도 됐다.
이 일은 내가 무의식중에 발견했다.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였다. 원장이 대법제자를 여기에 남겨 일하게 하는 것은 자신에게 덕을 쌓는 것이다. 신생아 사망 사건은 이렇게 해결됐다. 부서 동료들도 기쁘고 위안이 됐다. 나는 이 일을 통해 진일보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하늘에서 행복과 평안을 준다고 말했다. 우리 부서 사람은 모두 복이 있게 됐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염했다. 한 동료는 그 자리에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우리 병원은 부인과와 산과를 연합한 병원이다. 그래서 부인과 환자가 적지 않다. 대개 자궁근종, 난소종양, 기능성 자궁출혈 등 환자가 많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고 나와 나이가 비슷하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과 먼저 일상대화를 하고 신뢰를 얻은 후 다시 자신의 경험을 알렸다. “젊을 때 병이 많고 신경성 두통이 심각했으며 하루에 13알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겨울마다 만성기관지염에 걸렸고 림프 결핵에 걸렸으며 38세에 관상동맥질환에 걸렸으며 자궁근종이 커서 타인은 제가 임신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또 요추 디스크, 정맥류 등 질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활력이 넘칩니다.”환자는 “그 나이에 걸음걸이도 빠르네요!”라고 말하고 나에게 어떻게 나아졌냐고 묻는다. 그들에게 다시 대법 수련을 한 이야기를 하고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그렇게 수련하면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런 후 다시 ‘삼퇴’를 권하고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진상을 알리면 다수 환자들은 믿는다.
한 산부인과 환자가 수술 후 당일 열이 올랐다. 다음날 내가 출근한 후 오후에 또 열이 올랐다.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알렸고 어떻게 ‘삼퇴’하는지 알렸다. 그녀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 적어달라고 했다. 그녀에게 종이에 써서 주었고 그녀는 진지하게 염했다. 그녀에게 책을 볼 수 있냐고 물었다. 그녀는 “듣는 것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다운해주었다. 내가 막 그녀에게 가져다주자 그녀는 듣고 기뻐했고 대법을 인정했으며 진지하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그녀는 약을 쓰지 않고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퇴원 후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설법을 잘 들으라고 당부하고 이후에 필요한 것 있으면 나를 찾아오라고 했다.
또 한 환자가 내가 말한 대법 진상을 받아들였다. 그녀의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파룬궁 대법제자가 있으며 ‘삼퇴’를 했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수련생들이 건강해진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내 신체의 변화도 알려줬고 그녀에게 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인정하고 집에 돌아가면 현지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나는 각종 방식으로 환자를 접촉한다. 예를 들면 출산이 없으면 나는 특별한 일이 없다. 이때 간호사를 도와 링거를 바꾸거나 병실을 돈다. 이런 방식으로 그들을 접촉한다. 우리 과 의사, 간호사들은 진상을 알고 나에게 진상을 알리는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한 산부인과 환자는 내가 출근하지 않을 때 왔고 보통 내가 출근하면 그녀는 퇴원했다. 그래서 그녀와 접촉할 기회가 없었다. 그 며칠간 환자가 많아 아주 바빠서 말할 기회가 없었다. 지나가다가 말하면 진심이 부족했기에 나는 그녀를 좀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니 여기에서 만나는 사람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녀를 구하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다. 나는 그녀 병실에 갔다. 병실에 다른 환자는 나의 진상을 들은 적이 있고 때마침 약을 바꾸러 갔다. 병실에는 그녀와 남편밖에 없었다. 나는 순조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 부부는 모두 받아들였다. 환자의 남편은 책을 보기 좋아해 다른 공간에 대해 물었다. 나는 그에게 ‘전법륜’을 보면 어찌된 영문인지 알게 된다고 했다. 그는 대법제자를 찾을 수 있고 ‘전법륜’도 구할 수 있다고 했다. 그에게 만약 찾을 수 없으면 다시 나를 찾아오라고 했다. 부부는 모두 기뻐했다. 하마터면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칠 뻔했다.
3년 동안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자비를 깨달았다. 이런 환경이 없으면 나의 집착심, 타인이 무시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 허영심, 타인이 말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 원망심, 질투심, 좋은 말을 들으려 하는 마음, 쟁투심 등이 명확하게 폭로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집착심을 제거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다. 동시에 이런 환경을 이용해 중생을 구도하게 하셨다.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에 감사드린다! 중생이 난에 있을 때 사부님의 신통력으로 중생이 대법의 기적을 목격하게 했고 진상을 알고 구도되게 했다. 내가 방황하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옆에 데려다 주시고 진상을 선뜻 받아들이게 하셨으며 나에게 자신감을 주셨다. 내가 심성관을 넘길 때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나와 함께 있게 하고 나를 도와 법리를 깨닫게 하셨다. 나는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의 수련 중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환경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겠다. 제자는사부님께 공손히 감사를 올린다!
만약 적절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음악과 미술창작회 설법-음악 창작회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4회(2017)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8/356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