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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했더니 정말 영험해!”

– 남편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칭춘(淸純)

[밍후이왕] 나는 올해 만 50세인 퇴직 근로자다. 어릴 적부터 나는 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웠으며 늘 무엇이 머리를 짓누르는 것 같았으며 하루 종일 흐리멍덩해서 모자를 쓸 수 없었다. 어떤 때는 너무 어지러워서 벽에 머리를 힘껏 박아서 머리가 얼얼해야만 편안하게 느껴졌다. 매월 생리가 오면 더 괴로웠다. 토하고 설사했으며 배가 얼음장 같아서 할머니네 온돌에 누우면 뜨거워서 옷이 타는데도 배는 여전히 얼음장 같았다. 일 년 사계절 감히 찬물로 샤워하지 못했고 찬물만 닿으면 메스꺼웠으며 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없었다. 날씨가 춥기만 하면 나는 얼어서 마음이 쪼여들어 아무리 껴입어도 추웠다.

결혼 후 위장병도 추가되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위가 아래로 네 손가락만큼 처져 있었으며 특별히 잘 먹었는데도 170센티미터의 키에 45킬로그램이 좀 넘는 몸무게여서 직장사람들은 내가 너무 말랐다고 모두 나를 ‘칼날’이라고 불렀다. 집안일도 점차 남편이 도맡아 하게 됐고 내가 가끔 화를 낼 때면 남편은 참아주었다. 그렇게 건강은 갈수록 나빠졌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얼굴이 여드름투성이였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도 어떤 약을 처방해야 할지 몰랐고 몸은 허약해서 저녁에 잠을 잘 때도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으며 다리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겨우 잠이 들어 좀 잤는데도 깨고 나면 잔 것 같지 않았다.

정말 방법이 없어서 누구를 찾아서 치료하려 했다. 우선 몇몇 기공 대사들을 찾아갔지만 소용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더 심해졌으며 온종일 잠만 자고 싶었다. 마지막에는 낮에도 앉아서 잠이 들었고 출근해서도 정신이 나지 않았으며 마음이 괴로웠다. 당시 각양각색 기공이 있었는데 나는 한 기공사를 찾아가서 한 동안 수련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97년 하반기에 시어머니께서 나에게 ‘전법륜’을 주셨다. 신기하게도 이 책을 보면 조금도 졸리지 않았다. 보고 또 보면서 마음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예를 들면 병은 어떻게 생기는가? 부체(附體)는 어떻게 된 것인가? 그리고 또 우주어 등과 같이 내가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알지 못했던 문제들이 이 책에서 모두 해석해주었고 아주 똑똑하게 말해주었기에 나는 정말로 기뻤다. 원래 병은 사람이 나쁜 일을 하여 빚진 업이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마치 하나의 깨끗한 방에 당신이 늘 더러운 물을 부으면 안이 습해지고 벌레와 같은 더러운 것이 생기며 시간이 길어지면서 벌레가 갈수록 많아지고 커지는 것과 같은데 거기에 사람이 어찌 살 수 있겠는가? 마치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상야릇한 말을 하는 것이 우주어인 것이다. 우리 친척 중에 이런 사람이 있어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다 알게 됐다.

파룬궁이 불법(佛法)수련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그때부터 나는 책에서 말한 진선인(眞·善·忍)의 요구대로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됐다. 나도 모르게 몸에 아주 큰 변화가 생겼고 모든 병이 다 나았으며 차가운 것이나 더운 것을 모두 먹을 수 있게 됐으며 살도 쪘다. 특히 나를 가장 괴롭게 했던 두통도 좋아져서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병이 없고 몸이 가뿐했다. 아무 집안일이나 다 할 수 있었고 남편이 일을 하지 않아도 뭐라고 하지 않았으며 성격도 좋아졌고 일하는 것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 직장에서 수금할 때 20위안(한화 약 3,400원), 50위안(약 8,400원), 100위안(약 16,800원)짜리 가짜 돈을 받으면 모두 바로 찢어버리고 내 돈으로 대체했으며 한 번도 상사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

남편은 나의 변화를 보고 속으로 사부님께 감격했으며 대법에 감사드렸다. 매번 남편이 과일을 사오면 모두 먼저 사부님께 공양했다. 99년 장쩌민 망나니 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할 때도 남편은 묵묵히 나의 수련을 지지했고 어떤 때는 나와 함께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다.

2010년 7월에 진료소에서 수금하면서 환자에게 파룬궁 진상이 적혀있는 진상화폐를 2장 주었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환자가 나를 신고했다. 나는 국가보안대의 전화도청을 당하고 추적을 당했으며 납치돼 1년 동안 불법노동 교양을 받았다.

그 일 년 동안에 남편은 교도소에 11번이나 나를 보러왔다. 그 때 남편은 3교대 일을 했는데 제때에 나를 보기 위해 동료와 교대하고 대체근무를 하면서 나를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 내가 교도소에서 나온 후 친구가 나에게 한 가지 일을 말해주었는데 나는 아주 감동했다. 내가 교도소에 있을 때 친구가 남편을 보러가서 남편에게 나와 이혼할 거냐고 물었더니 남편은 “왜 이혼을 해야 해요? 아내가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닌데요. 그냥 대법을 공부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기에 교도소에 간 거예요.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내가 노동교양을 갔어도 집에는 일부 대법서적들이 있었는데 악한 경찰들이 불법으로 우리 집을 뒤졌지만 찾지 못했고 두려워서 남편은 처리하려 했다. 그 책들과 자료를 정리하면서 남편은 내가 사부님의 모 한 단락 법을 베껴놓은 것을 보고 사부님의 말씀이 왜 이렇게 정확한지 생각했고 감동을 받고 대법 책을 처리하자는 생각을 떨쳐버렸으며 모든 대법서적과 테이프 등을 큰 상자에 넣고 봉해서 보관해놓았다가 내가 집으로 돌아온 후에 나에게 주었다.

남편은 비록 대법이 좋다고 믿고 있었지만 내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았기에 남편에게는 불쾌한 일이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 마난(魔難)을 겪지만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라네.”[1]라고 하셨다. 내가 박해를 받은 것에다 남편의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더해져 남편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을 주었다. 남편은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의 연좌정책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지만 다시 나를 잃을까 봐 두려웠고 그의 일에 영향 줄까 봐 두려웠으며 아이의 장래를 망칠까 봐 두려웠기에 집으로 돌아와서 나를 보면서 “좋으면 집에서 수련하고 다시는 나가지마!”라고 말했고 사부님 법상도 더 이상 모시지 못하게 했다.

한동안 지난 어느 날 나는 사부님 법상을 걸어놓았다. 저녁에 남편이 집에 와서 보더니 기분 나빠했고 저녁밥을 먹으면서 술을 마셨기에 나에게 내리라고 하면서 걸지 못하게 했는데 내가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었다. 내가 내리지 않자 남편은 짜증을 내면서 사부님 법상을 잡아당겨 내려서 바닥에 놓은 다음 방으로 자러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일찍 남편은 제기를 차러 나갔다.

나는 남편이 겁도 나는데다가 술을 마셔서 그렇게 이지적이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사부님 법상을 다시 걸었다. 금방 다 걸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남편은 문에 들어서자마자 나에게 “사부님의 법상을 걸었어? 안 걸었어?”라고 물었고 법상이 잘 걸려있는 것을 보고 “언제 걸었어?”라고 물었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요?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라고 물었으나 남편은 대답하지 않았다. 좀 지나서야 남편은 미안해하면서 좀 전에 있었던 신기한 일을 말해주었다.

원래 남편이 공원에 가서 제기를 금방 차기 시작했을 때 갑자기 배가 꼬이듯이 아파서 견딜 수 없었다. 같이 제기를 차던 친구가 남편이 아파서 얼굴이 창백해진 것을 보고 얼른 남편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다. 남편은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즉시 알아차리고 속으로 사부님에게 잘못을 인정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을 좋습니다)!”라고 끊임없이 염했다. 제기를 같이 차던 친구는 남편에게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야?”라고 물었고 남편은 “정말로 영험해! 내가 아내가 걸어놓은 파룬따파 사부님의 법상을 잡아당겨 내려서 벌을 받고 있는 거야. 내가 방금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했더니 좋아졌어, 배가 아프지 않아, 정말로 영험해!”라고 말했다. 그 친구는 “그럼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겠네?”라고 했고 남편은 “필요 없지,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남편의 선량한 일념과 행동이 복을 불러왔다. 예를 들면 남편의 직장은 매년 신체검사를 받고 몇 명에게서 암이 발견되는데 남편의 건강은 아주 좋았다. 남편은 원래 3교대로 일하면서 야간반은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머리 위에 감시카메라를 달아놓고 일거일동을 감시하는데 눈을 감기만 하면 잡아서 벌금을 매겼다. 적으면 50위안(약 8,400원), 많으면 75위안(약 12,600원)이나 100위안(약 16,800원)이었다. 작년에 직장에서 대 이동이 있어 남편은 식당으로 옮겨갔는데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그것은 남편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고 가장 잘하는 일이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 일을 하게 됐다. 비록 집하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밤을 샐 필요가 없었기에 기뻤다. 남편은 매일 기뻐서 펄쩍펄쩍 뛰면서 출근하기 좋아했다.

이것이 바로 남편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대법제자들을 선하게 대하며 대법서적들을 보호해 얻은 복이다.

나는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특히 대법제자의 가족들은 대법제자와의 연분이 너무나 크다! 이번 박해 중에서 당신들은 고생이 너무 많았고 매우 컸으며 대법제자들은 당신들에게 감사드린다. 당연히 그들도 마찬가지로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인정해야 행복할 수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제발 이 구원받을 만고의 기연(機緣)을 잃지 않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 ‘홍음3-세세생생 금생을 위해’

원문발표: 2017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6/3516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