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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구도를 많이 생각해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과 교류할 때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많은 수련생들이 언제 박해가 종결될지, 어떤 방식으로 종결될 지에 관해서는 많이 교류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 마지막 시각에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겨 자신을 잘 닦는 기초 하에 사람을 더 많이 구할지는 거의 교류하지 않았다.

이는 생명 ‘이기심’의 직접적인 표현이다. 이토록 강한 사람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설사 정말 종결됐다고 해도 우리 중생들이 얼마나 많이 도태되겠는가!

이 방면에 관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면 아주 많은 생명이 도태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이 원만하여 자기 자리로 돌아갔을 때, 당신은 애초 당신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던 그러한 생명이 매우 많이 도태된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면 이 우주 대궁 속 당신이 대표한 천체는 아마 완전하지 않을 것이며, 무수한 생명이 도태됐을 것이다.”[1]

종결을 고대한다는 얘기가 나와 하는 말인데 내가 알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정법 수련 중에서 ‘근본 집착’을 갖고 있고 철저히 닦아버리지 못했다. ‘원만과 종결을 기대하는 중’에서 잠시 감춰졌을 뿐이다. 그들이 내심 바라는 박해 종결 시간과 방식이 줄곧 나타나지 않자 가볍게는실망과 불만이 생기고 심하게는 수련에 자신감을 잃어 사람 속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련하는 사람에게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관건 문제는 우리가 수련 과정에서 진정으로 이런 나쁜 요소를 모두 닦아버릴 수 있는 가에 있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법을 실증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든지 우리는 엄격히 사부님 말씀에 따라 하고, 최선을 다해 우리가 마땅히 완성해야 할 사명을 완성하면 된다.

시간은 유한하고 정신력과 체력도 유한하며 그간 유감도 너무 많았다. 얼마 남지 않은 법을 실증할 수 있는 시간에 어떻게 하면 사람을 더 잘 구하고 법을 더 잘 실증할 것인지,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일이다.

개인적인 소감이니 다만 참고하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5/3563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