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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으면 제고할 수 있다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도 자신을 돕는 것

올해 초, 어머니 수련생의 몸에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났다. 허리와 등이 구부러지고 걸을 때 몸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졌으며 온몸에 힘이 없고 몇 걸음 걷지 못하고 멈춰 쉬어야 했다. 정공(靜功)할 때 아랫배가 아파 가부좌를 할 수 없었고 동공(動功)할 때 팔에 힘이 없어 들 수 없었다. 특히 제2장 공법을 할 때 물건으로 두 팔을 지탱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이런 상태에서 사람을 구하면 효과가 좋지 않다. 어머니는 신체적인 고통을 감당하는 중에 마음도 더욱 조급해졌다.

어머니의 이런 비정상적인 상태를 바로잡기 위해 집으로 모셔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고 아울러 안으로 찾았다. 드디어 어머니는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된 원인을 알게 됐다. 원래 얼마 전에 먼 곳에 있는 남동생에게 설맞이 물건을 준비해주기 위해 어머니는 매일 베이컨, 소시지 등 물건을 옥상으로 가져가 햇볕에 말렸는데 햇볕이 없는 날이면 고기에 습기가 찰 까 봐 걱정했고 햇볕이 강하면 기름이 다 빠져 식감이 좋지 않을까 봐 걱정했다.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집착심을 불러일으켰고 심성이 이미 엄중하게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게 됐다.

그리고 아버지가 줄곧 가정을 소홀히 한 탓으로 어머니는 오랫동안 적지 않은 고생을 했기에 아버지를 원망했다. 수련 후 심성이 제고되고 많이 풀렸지만 아버지가 잔소리할 때 ‘당신만 80이 넘냐, 나도 80이 넘는다. 내가 당신보다 얼마 젊지 않은데 당신이 집안일을 좀 했다고 투덜거리다니, 왜 내가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했기에 여전히 몇 마디 대꾸했다. 이렇게 되자 ‘늙었다’라는 마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늙었다고 승인하면 늙은 상태가 나타난다.

원인을 찾은 후 어머니와 함께 강한 정념을 내보내 그것을 부정하고 해체했다. ‘난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사부님의 배치만 듣는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고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 내게 누락이 있고 집착이 있지만 대법 중 바로잡을 것이다. 사악은 날 박해할 자격이 없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 “法輪大法(파룬따파) 역시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기에”[1]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법 중 수련인의 신체는 젊게 변화되고 있는데 어찌 자신이 늙었다고 승인하는가. 우리의 왠선(元神)은 얼마나 젊은지 모른다. 법 중 제고해 올라오자 어머니의 신체도 얼마 안 되어 정상으로 회복됐다. 지금 밖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젊은이들보다 더욱 활기차다.

이번에 어머니를 돕는 과정 중에 자신의 적지 않은 마음도 폭로됐다. 어머니의 몸이 정상이 아니라고 들은 후 첫 반응이 ‘늙으셨구나’라는 생각이어서 어머니에게 일정한 어려움을 조성했다. 평소 전화에서도 나이가 많으니 하지 않아도 될 집안일은 하지 말고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도 어머니가 늙었다는 것을 승인한 것이었다. 또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조급해하는 마음, 개인을 내세우려는 마음 등이 있었다. 비록 어머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조급해 매일 우리와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멀리 걷지도 못하고 걷는 것도 느려 매번 부축해 가야 했기에 나도 힘들게 만들었다. 시간이 오래되자 ‘걷지 못하면 집에 앉아서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상태가 좋아진 후 나가서 진상을 알리든가 하시지, 이렇게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몇 명 구해내지도 못하는데 이럴 필요가 있겠어요!’라고 원망했다.

그러나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상관이 없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셨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은 사람을 많이 구하고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하라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이전에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시간을 다그쳐 보완했다.

어머니와 비하면 정말로 부끄럽다. 심지어 어머니를 집으로 보낼 때도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혼자서 홀가분하게 어디로 가고 싶으면 가면 되고 얼마나 멀리 가고 싶으면 그곳에 가면 된다.’ 속으로 홀가분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의 이 이기적인 마음도 구세력의 틈을 타게 했다. 한 불구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준 후 걸어가면서 불구자의 이름을 노트에 적다가 앞에 있는 계단을 보지 못해 헛디뎌 발을 삐었다. 속으로 수련인이므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견지해 집까지 갔는데 얼마 안 되어 발이 심하게 부어올라왔고 걸을 수 없게 됐다.

이번에 정말로 단단히 넘어졌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나는 조금씩 움직이며 사부님 법상 앞으로 다가가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이튿날 진상을 알리는 것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내일 바로 밖에 나갈 수 있게 가지해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드렸다. 비록 이번 어머니의 일에서 누락이 있지만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 구세력의 목적은 사람을 소멸시키려는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람을 빨리 구하라고 하셨기에 사부님의 말씀만 들을 것이다. 사부님의 보살핌 하에 이튿날 순조롭게 나가서 진상을 알렸고 세 가지 일을 하루도 지체하지 않았다.

수련생과 협력하는 중 자신을 제고하다

보통 주말에는 딸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날 주말에 딸이 잔업 때문에 나와 함께 갈 수 없었다. 속으로 혼자면 좀 멀리 갈 수 있고 인연 있는 사람을 몇 명 더 만날 수 있으며 자료도 좀 더 많이 배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평일에도 수련생과 함께 협력했고 혼자서 나간 적이 없었다.

주택단지 대문에서 금방 나왔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날 기다리는 수련생을 보자 마음이 무거워지고 ‘오늘 또 내 생각대로 갈 수 없겠군. 계획이 깨졌으니 자료도 얼마 배포할 수 없겠군’이라는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올랐고 조금 기뻐하지 않았다. 스스로도 이 생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철저히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다.

수련생을 따라 가다가 갑자기 발이 걸려 세게 넘어졌다. 시멘트 바닥에 꽂혀있던 철사가 샌들과 발 사이에 끼여 넘어졌던 것이다. 대법제자에게 생긴 그 어떤 일도 우연이 아니다. 표면상 외부적인 요소로 인해 넘어졌지만 사실상 자신을 내세우려는 마음이 있고 과시심이 생겼지만 평소 스스로 느끼지 못해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일깨워주신 것이고 이 좋지 않은 마음을 파내고 없애며 제고해 올라오라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물론, 업력의 전화형식도 내가 방금 말한 것처럼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며 다른 방면에서도 표현될 수 있다. 사회에서나 가정 중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다. 거리를 다닐 때나 또는 기타 사회 환경 중에서도 번거로운 일과 마주칠 수 있다. 속인 중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내려놓게 해야 한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당신에게 곤두박질치게 하고 그 중에서 도(道)를 깨닫게 하는데, 바로 이렇게 수련해 온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중 아주 잘한다. 완전히 자비로운 마음, 사람을 구하는 마음으로 진상을 똑똑히 잘 알렸고 그녀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들은 사람은 기본상 다 진상을 알 수 있었으며 내게도 아주 큰 계발과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자신에게 이후로 수련생과 더욱 잘 협력하고 조사정법하는 길에서 더욱 온전하게 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356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