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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의 정치동향에 대한 집착을 가볍게 논하다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어떤 수련생에게 나타나지 말아야할 상태가 나타났다. 박해 종결 시간에 대해 매우 집착해 박해가 얼른 끝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속인의 형세에 희망을 걸고 사당(邪黨)의 19차 대회의 결과에도 매우 집착하며 사당의 19차 대회 이후 환경이 느슨해질 것이라 기대한다.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에 접속해 우선 속인의 형세를 반드시 보고 교류도 사당의 움직임에 대해 먼저 말한다. 사당 대회는 어떠어떠할 것이라며 전반 현장 질서를 아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교류하려면 끝이 없어 부지불식간에 주위 수련생의 사람의 마음을 많이 끈다.

어떤 수련생은 19차 대회에서도 파룬궁 박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는 실망할 것이며 한 해, 또 한 해라는 말을 하면서 분개한다.

사실 속인의 권세가 우리에게 무슨 은혜를 베풀기를 희망한다면 최소한 이미 대법을 수련하는 내용을 잊어버리고 이번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기는 것이다. 이는 법리가 똑똑하지 않은 것이다. 절대로 사악이 빈틈을 타는 일을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침통한 교훈이 이미 너무 많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속인의 정치 동향을 분석하면서 위안을 얻는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매우 똑똑히 말씀하셨다. 사실 누가 얼마나 큰 권력을 갖고 있든지 간에 모두 대법 속에서 구도되는 것이다.

속인이 대법을 파괴하면 보응을 받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으로 보답을 받는다. 그 또한 자신의 위치를 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며 그의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누가 큰 좋은 일을 했다면 신이 그를 도와준 것이다.

우리 함께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복습해 보자.

“당신들은 1999년의 4・25 이전을 기억하고 있지 않은가. 중국의 그 총리는 대법을 긍정하지 않았는가? 4・25에 수련생들이 상방(上訪)할 때 그 역시 대법제자를 접견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좋게 말했다. 이번 박해가 시작된 후 우리 일부 수련생들은 이로 인하여 많은 속인의 마음이 생겨났다. 곧, ‘중국대륙의 그 사악의 우두머리 그것으로 하여금 빨리 죽게 하여 그것이 쓰러지면 그 총리로 갈아 바꾸기 쉬울 텐데, 그 총리로 바꾸면 우리는 누명을 벗게 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이는 우주의 법(法)인데 사람이 탄압하고 싶으면 탄압하고, 누명을 벗겨주고 싶으면 벗겨줄 수 있는 것인가? 인간은 그럴 자격이 없다! 어떻게 한 속인에게 희망을 걸 수 있겠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들이다! 당신들 한 대법제자만 해도 아주 크고 방대한 공간을 대표한다. 인류가 다 무엇인가. 단지 구세력이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당신들의 더욱 큰 능력을 봉폐해 놓았을 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가? 만약 당신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구세력이 보고서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이 마음을 제거해야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총리를 나쁘게 변하도록 하자, 차라리 그를 나쁘게 변화시켜서라도, 당신들의 그 속인 마음을 제거해야겠다.’고 한다. 이렇지 않은가?”[1]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원문발표: 2017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31/356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