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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을 일찍 외우지 못한 것이 진짜로 후회스럽다”에 대해 논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법륜’을 일찍 외우지 못한 것이 진짜로 후회스럽다”는 이 말은 내 마음속 말이기도 하다. 확실하게 말하면 나는 왜 일찍 법을 외우지 못했을까 인데, 왜냐하면 내가 지금 ‘정진요지’와 ‘홍음’을 외우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올해 66세고 법을 얻은 지 20년이 넘었다. 나는 내가 20여 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후회했다. 일찍 이렇게 법공부를 했더라면 법을 얼마나 많이 알았겠는가! 나는 법을 두 번 외운 적이 있었지만 모두 끝까지 외우지 못했고 무산됐다. 2017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올 무렵에 나는 수련생의 문장에서 계발을 받아 다시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비록 오늘까지 다 외우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깨달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을 외우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신 교훈에 면목이 없었다. 비록 많은 수련생들이 일찍 법을 외웠고 나는 너무 늦게 너무 조금 외웠지만 나는 심득을 적어내 여러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

내가 법을 외우려는 기점은 바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얻으려는 것이다. 우선 설명할 것은 내가 분명히 법을 외우고 있지만 나 자신은 그것을 법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법을 외우는 이런 방법으로 법공부하고 있으며 목적은 법을 외운다는 ‘외우다(背)’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學)’라는 공부에 심혈을 기울인다.

기점이 명확해지자 나는 매일 통독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외의 시간에 외우는 방식으로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법에 동화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기에 한 소절, 한 단락을 통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 구절, 몇 구절 씩 외우는데, 몇 줄 씩 많으면 4, 5줄 적으면 2, 3줄 씩 외운다. 전에는 한꺼번에 너무 길게 외웠는데 이후에 짧으면 외우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해하니 외울 수 있었고 바로 아래로 진행됐으며 어떤 때는 앞뒤를 합쳐서 외워보면서 법을 이해했는데 대부분은 합치지 않았다. 이렇게 하는 장점은 어렵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았고 법을 외우는 의지가 박약해지지 않았다. 당연히 소위 말하는 방법은 표면적인 형식이지만 진정한 방법은 마음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정말로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이득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전의 통독은 늘 눈은 보는데 머리는 생각하지 않았고 입은 말하는데 느끼지 못했다. 이번에 ‘전법륜’을 막 외우기 시작했을 때에도 외우기만 하고 마음에 와 닿지 않았기에 진도가 아주 느렸다. 어떤 단락은 헤매면서 외우지 못했는데 늘 대법과 뇌 사이에 막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외우기 힘들었고 심지어 머리가 어지럽고 팽창하며 무거워지면서 자고 싶었다.

한동안 외우니 사부님께서 도와주셨고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해주셔서 공간장이 맑고 깨끗해졌다. 다시 보니 법의 매 구절이 명백해져서 외우기 훨씬 쉬워졌다. 뿐만 아니라 법리가 끊임없이 펼쳐져 나왔고 수시로 한순간에 갑자기 깨닫는 느낌이 들었으며 이전에 알 듯 모를 듯 하던 것을 아주 많이 알게 됐으며 심지어 전혀 알지 못하던 것도 알게 됐다. 정말로 이 20년의 시간을 헛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나는 법을 외워서 이득을 보았고 법을 외운 기초 상에서 통독하고 설법오디오를 들으니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고 새로운 법리를 깨닫게 됐으며 전반수련 상태가 모두 다소 개선이 됐다.

이렇게 법공부를 하니 너무 좋았다. 한 구절을 외우면 한 구절을 얻게 되고 한 페이지를 외우면 그만큼 이득을 보며 오늘 알게 되면 조금 제고되고 내일 하나의 법리를 깨달으면 또 승화된다.

층차의 제한으로 편파적인 부분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8/356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