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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에게 맞은 따끔한 매

글/ 산둥자오위안 대법제자

어느 날 한 여성노인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가다가 도중에 재래시장을 지났다. 한 곳에 3명의 부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걸 보고 그들에게 다가가서 대법진상을 알려주고 3퇴(중국공산당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시켜주고,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곳을 떠나려고 했다.

바로 그 순간 내 일생에서는 잊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그 중 한 여성이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했다. 우는 모습이 슬프고 애통하고 처량했다. 그녀는 울면서 두 손으로 땅을 치면서 푸념했다. “당신들은 왜 이제야 와서 나를 구하는가요? 당신은 왜 좀 더 일찍 와서 나를 구하지 않았나요? 당신이 일찍 왔더라면 내 아들이 죽지 않았을 텐데, 과부 며느리와 애비 없는 자식만 남았으니 당신 말해 봐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나요?”

나는 그의 손자를 끌어안았다. 마음은 떨리고 피가 끓었다. 중생의원망이 그래 틀렸단 말인가? 아니다. 절대 틀린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그들을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들을 찾아가서 구해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대법제자가 잘못한 것이 아닌가? 심지어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을 하시면서 연장해놓으신 시간을 헛되게 낭비하고 있으니 얼마나 큰 죄인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에게 하루 속히 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8/350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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