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집에 핸드폰 요금을 수납하는 가게를 열었고 그곳에서 숙식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수련생들이 모두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아주 부러워했다. 나도 나가고 싶었지만 나는 가게를 지켜야 했다. 나는 직원을 구했지만 오래 일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이곳에 배치하셨으니 이것이 나의 수련 환경이고 매 수련생이 걸어가는 길은 모두 다르기에 나도 자신의 환경을 개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예 나는 사람을 찾지 않고 스스로 가게를 보았고 가게로 오는 고객에게 진상을 알려도 같다고 생각했다.
처음 진상을 알릴 때는 두려운 마음, 체면, 또 남들이 비웃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을 놓쳤다. 중생들이 묵묵히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주 괴로웠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구도하라고 배치하신 생명들은 이렇게 기연을 잃고 진상을 듣지 못했으며 생명은 미래를 택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다. 사실 나는 기점을 바로 잡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시고 이렇게 좋은 공법을 전세계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배우고 있지만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고 그가 나쁜 짓을 한 것인데 내가 왜 정정당당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켰는데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위하고, 위사(爲私)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면, 당신이 한 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1] 만약 내가 진짜로 중생이 좋기를 바랐다면 그들은 반드시 느낄 수 있으며 그렇다면 어찌하여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지기를 바라는 사람을 해칠 수 있겠는가! 그렇다. 여전히 자신의 문제이고 나는 자신의 수련에 노력해야 했으며 일을 함에 있어 많이 남을 위해 생각해야 했다. 가끔 손님이 핸드폰을 가져와 나에게 테스트해보게 하는데 나는 어떤 기종은 그다지 잘 알지 못해서 나는 테스트하면서 배웠고 되도록 고객이 만족하게 했다. 핸드폰 카드비용을 소개할 때 나는 소개를 기본적으로 다 해주었고 마땅히 소비하지 말아야 할 부분을 보면 자발적으로 고객을 도와서 취소시켰고 이렇게 하자 고객도 아주 기뻐했다. 나는 이 기회에 대법 진상을 알리고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을 말하며 삼퇴를 말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으며 나도 최대한 자신의 언행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달해줬다. 모두들 내가 진정으로 그들이 좋아질 것을 바라는 것을 보고서 대다수 고객은 모두 승낙했고 독한 맹세를 지워버렸다. 또한 받아들이지 않는 이도 있었고 이런 사람들을 만나도 나는 내가 잘 수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았다. 순정하지 못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면 그를 감동시킬 수 없고 그가 받아들일 수 없으며 내 마음도 조금 불편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2] 나는 자신의 마음이 평온함을 유지하도록 했고 얼굴에 미소를 지니고 내가 오늘 제대로 진상을 말하지 못했지만 이후에 기회가 있어서 다른 대법제자가 당신에게 이런 내용을 말할 때 당신은 다시 잘 듣고 당신에게 좋은 점이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비록 처음에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그는 이후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고 그 사람은 아주 좋았고 아주 선량하고 사당 매체가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선을 상대방에게 남겨주고 다음에 진상을 들을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해주어야 했다. 천천히 많이 알리면서 마음상태도 안정됐고 또한 성숙해졌다. 누가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냐고 물어보면 나는 그렇다고 바로 알려주었고 자부심이 생겼다.
서비스업을 하면 각종 손님을 만날 수 있는데 옷차림도 다르고 언행도 다르다. 이전에 손님이 가게로 들어오기만 하면 마음속으로 그들의 외모로 그들의 위치를 정했고 사람의 관념으로 대했으며 특히 단골 고객에 대해 비교적 익숙해서 그들이 어떠한 사람인지 쉽게 규정했다. 이렇게 사람의 관념으로 사람을 보니 그들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많은 행동을 보고 원망심이 쉽게 올라왔다. 상대방을 깔보게 되고 선한 마음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사람에 대한 태도가 대법제자로서의 마땅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선하게 행할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세상의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2] 이 세상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걸어오는 것은 모두 쉽지 않았고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쉽지 않았으며 오히려 속세에 미혹되어 있었다. 여기에서도 아마도 나의 이전의 친구, 친척이 있었을 것인데 내가 어찌 사람의 관념으로 대할 수 있겠는가! 내가 무슨 자격과 이유로 나의 관념으로 사람에게 위치를 정하고 눈에 거슬리지 않으면 진상을 알리고 자신에게 부합되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데 나는 마음을 바로 잡아야 했다! 다시 손님이 문에 들어서는 것을 보면서 내가 그들을 진정으로 법을 위해 온 생명으로 보았을 때 선과 관용이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온화한 언어, 선의적인 미소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왔다.
이전에 손님 몇 분이 있었는데 정말 무척 수다스러웠다. 이것을 물어보고 저것을 물어보고 한번 물어보면 아주 오랜 시간 물어보는데 나는 그들이 온 것을 보기만 하면 겁부터 났다. 마음속으로 오지 말았으면 했고 너무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니 틀렸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어찌 남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는가! 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여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들인데 내가 어찌 이렇게 대할 수 있는가? 이는 진정한 선이 아니다! 나는 재빨리 심태를 조정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그들이 다시 왔을 때 저는 정말로 그들을 싫어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이 다시 왔을 때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모두 아주 인정했고 즐겁게 ‘삼퇴’를 했다. 나는 비로소 깨달았는데 원래 그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서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었다! 나는 진짜로 우둔했다!
내가 원고를 쓰고 있을 때 두 명의 여성 고객이 들어왔고 30여 세였으며 나보다 어렸다. 들어오면서 말하기를, 당신 이 가게를 찾기 정말 어려운데 우리는 아주 오래 걷고 여러 사람에게 물어서 찾아왔다고 했다. 나는 그녀들이 진상을 들으러 온 것임을 알았다. 그녀들을 보니 나는 여러 해 동안 보지 못한 여동생 같은 느낌이었고 마음속은 온통 선념이었다. 얼굴에 미소를 띠고 그녀들에게 인사했고 어떤 업무를 보러 왔는지 물었다. 나는 자세하고 진지하게 해답해주고 과정 중에 그녀들에게 삼퇴를 알렸다. 비록 탈퇴에 동의했지만 그녀들이 그다지 진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고 나는 여전히 그녀들의 의문에 인내심 있게 답해주었다. 그중 한 명은, “당신이 진짜로 상세히 얘기해주어서 우리가 알아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은 알아요? 전에 나는 이렇지 않았고 단지 겉으로 웃는 얼굴이었고 마음속으로는 수다 떠는 고객들이 진짜 싫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남을 나쁘게 대하면 그것은 진정한 선이 아니기에 나는 자신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어요. 나는 마음속으로 진짜로 당신들이 좋아지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는데 다소 감흥이 있는 듯 이렇게 말했다. “오늘 진짜 제대로 찾아왔네요.” 그리고 한사코 나를 언니라고 불렀다. 떠나기 전에 나는 그녀들보고 시간 나면 놀러 오라고 했다. 그녀들이 즐겁게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녀들이 똑똑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기뻤다. 동시에 나도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그녀들에게 펼쳐보였다.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와 인연 있는 사람을 내 곁에 데려다 주심에 감사드렸다.
지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어 나이가 많은 이들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됐고 방화벽을 넘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어 중생들이 진상을 이해하는데 아주 편하고 좋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수련생들에게 진정으로 감사를 드린다. 나는 많은 핸드폰을 접하고 이런 조건이 있어서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을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그들이 스스로 더 많은 진상을 알게 했다. 한번은 퇴직한 사당서기에게 진상을 알렸고 보아하니 그 당시 진상을 알릴 때 그는 믿지 않고 내심으로 나를 비웃고 있었다. 그는 중독이 너무 심했고 진짜로 가련한 생명이었다. 나는 조급해하지 말아야 했고 그가 매번 올 때마다 나는 조금씩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그의 동의를 거쳐서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을 그의 핸드폰에 깔아주었다. 얼마 안가서 그가 다시 왔을 때 그가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당의 진면모를 똑똑히 알았고 내가 ‘삼퇴’를 다시 말할 때 그는 홀가분하게 ‘그래요, 탈퇴할게요!’라고 했다. 나는 그가 이렇게 빨리 동의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의 언행도 중생의 구도에 영향을 주기에 나는 자신의 행동거지에 주의했다. 일언일행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고 지금 고객은 나에 대한 평가가 기본상 아주 좋았으며 내가 선량하고 인내심 있고 태도가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의 법이 나를 개변시킨 것이고 나에게 하사하신 것으로 안다. 내가 여기에 앉은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고 그럼 나는 노력해서 잘해야 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며 자신으로 하여금 ‘진선인’을 더 많은 중생에게 더 잘 전달해야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2/3557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