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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위안을 돌려받다”

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99위안을 돌려준’ 이야기를 말하기 전에 먼저 일요일에 발생한 일을 말하겠다. 나와 남편(수련생)은 함께 남편 사촌형의 손자 백일잔치에 참가했다. 도중에서 약간의 일이 발생했는데 감회가 좀 있다.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버스는 한 대 한 대 지나갔지만 우리가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고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점화해 주신 것 같다. 그러므로 마음속으로 괴로웠다. 밤새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 잠을 푹 자고 싶어 마음이 더 초조하고 정념이 없었다. 나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는 할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나를 상대하지도 않았다. 기본 진상을 알리고 그의 쌀쌀한 표정을 보고 사람 마음이 일어나 삼퇴를 말하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버스를 타고 떠났다.

중년남자가 와서 몇 마디 말을 건네고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그 사람도 갔다.

또 젊은 여자가 왔는데 이어폰을 끼고 얌전해 보였다. 하지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이때 자전거를 탄 아주머니가 왔다. 그녀는 우리 옆에 와서 자전거에서 내려 우리 둘과 그 젊은 여자를 보았다. 그런 후 자전거 거치대를 놓고 자전거 바구니의 가방을 메고 좀 망설이다가 우리 쪽으로 걸어왔다. 아주머니는 모자와 마스크를 썼지만 보기에 그녀는 아주 피곤해보였다. 남편은 조용히 말했다. “수련생이야.” 나도 짐작했다.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몇 마디 말하고 삼퇴를 아냐고 물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수련생입니다.” 그녀도 격동돼 내 손을 잡았다. 우리 둘은 몇 마디 교류했다. 그녀는 오늘 상태가 좋지 않아 집에서 좀 누워 있다가 느낌이 좋지 않아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나왔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아주머니, 그 젊은 여자에게 진상을 알려요. 제가 발정념 할게요.” 그녀는 망설이다가 다가갔다. 그 젊은 여자는 듣더니 입을 다물고 웃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얼마 후 한 아주머니가 와서 수련생은 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느낌에 삼퇴를 한 것 같다. 그들 말소리가 작고 주변 소음이 커서 잘 들리지 않았다.

잠시 후에 아주머니는 버스 정류소 의자에 앉았다. 수련생은 또 몇 마디 말했다. 나도 몇 마디 했지만 그녀는 우리를 상대하지 않았다. 얼마 후 수련생은 가고 그 아주머니는 젊은 여자와 몇 마디 했다. 나는 잘 듣지 못했다. 느낌에 그 수련생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내가 대법제자인지 알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감회가 있다. 이 사람은 구도된 것인가? 남편은 그 아주머니가 짜증난다고 했다. 거짓말에 기만된 생명이라고 했다. 재난이 올 때 당신들은 어떻게 될까? 마음속으로 괴로워했지만 말하지 못했다!

우리가 기다리던 버스가 마침내 왔다! 버스에 오른 후 갑자기 속이 안 좋고 토하려 했다. 일념에 열이 올라 차멀미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 전 나는 초조하고 열이 나면 차멀미를 하곤 했다. 곧 이 일념을 부정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차멀미는 속인이 하는 것이고 나는 수련인이다. 그런 느낌은 내가 아니다! 그런 후 사부님의 ‘논어’를 외웠다. 두 번 외우니 느낌에 속이 좀 좋아진 것 같았다.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어 방금 버스를 기다리던 장면을 떠올렸다. 수련생의 피곤한 상태, 할아버지의 쌀쌀함, 아주머니의 귀찮아하는 마음, 젊은 여자의 ‘나와 무관하다’는 냉담한 표정이 내 눈 앞에서 어른거렸다!

현소재지의 수련생은 많고 나와서 진상을 알리는 사람도 많다. 지인과 가족은 현소재지에서 수련생을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 우리 여기도 많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다. 매 시장에 모두 몇 명이 있고 심지어 수십 명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한다. 이 지역에는 진상을 아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진상을 알고 이해하며 지지하고 심지어 대법제자에게 탄복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 심지어 많은 대법제자의 가족들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현지 사람은 대법제자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는 태도다. 매일 일도 잘하지 않고 시장에서 진상만 알린다고 생각한다. 많은 속인들이 현소재지 수련생에 대해 성가시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현소재지에 간 속인이 대법제자를 만나면 오자마자 삼퇴를 말하고 쫓아오며 말한다고 한다. 작은 고모도 이런 수련생을 만난 적이 있다. 작은 고모는 두려운 마음에 올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자신도 삼퇴를 했다고 말하지 못했다. 그녀를 쫓아온 수련생에게 알았다며 가라고 했다.

수련생이 버스정류소에서부터 상점까지 쫓아와 작은 고모는 괴로웠다. 당시 이미 ‘전법륜’을 보고 있었는데 그 후부터 보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책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그런 후 이해하지 못하며 심지어 반대하는 말을 했다.

또 한 번은 정류소에서 두 주부가 버스를 기다리며 말했다. 늘 여자들과 할머니가 쫓아오며 삼퇴를 하라고 말하는데 할 일이 없어 이런 일을 하냐고 말했다. 당시 나는 그들에게 친척 중에 파룬궁을 수련해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 기적을 이야기하고 왜 삼퇴를 하는지 말했다. 나는 내가 대법제자라고 말하지 않았지만 내 말을 듣고 눈치를 챘는지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나도 상대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

오랫동안 나는 이 문제를 생각했다. 진상자료를 그렇게 많이 배포하고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지만 진정으로 진상을 알고 진상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왜 적은가?(물론 이것은 나 개인의 인식임)

생각하고 있는데 버스가 갑자기 흔들리고 차가 한쪽으로 기울며 지나가다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람들은 한동안 놀라 소리쳤다. 버스가 안정되자 사람들은 의논하기 시작했다. “이 큰 구멍을 언제 메우나! 누가 메우나! 누가 관여하지?” 나는 창밖을 보았다. 집근처 있는 시장이다. 여기 시장은 이 지역에서 좀 큰 편이다. 수련생도 자주 오고 횟수도 많으며 사람도 많은 시장이다. 사람들이 의논과 잔소리를 듣고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열이 났다! 몇 년 전의 일이 생각났다.

이 시장에 장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명절에는 더욱 많다. 그러기에 화장실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렇게 큰 시장에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어 더럽고 복잡하다.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해 그믐날 화장실은 오랫동안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온 바닥에 대소변이었다. 사람들은 화장실 가기가 어렵다며 불만이 많았다. 한 수련생의 둘째 오빠가 두 번이나 수련생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화장실을 좀 청소하지?” 우리는 몇 명 시장에 진상을 알리러 온 수련생과 상의했다.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면 여러 사람에 편리를 주고 대법도 실증할 수 있다. 유감스러운 것은 일부 원인으로 우리 몇 명 수련생은 청소하지 않았다. 결국 시장 관리원이 청소를 했다. 이후에 알았는데 많은 수련생은 더럽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에 자료를 몇 개 더 배포하고 사람을 더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일은 줄곧 가시처럼 내 마음을 찔렀다. 며칠 전 셋째 언니 수련생이 가서 하려 했는데 협조해 줄 사람이 없다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늘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해냈는가?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중생은 왜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싫어하는가? 중생이 깨닫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지 못한 것이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들이 어찌 우리를 믿을 수 있는가? 대법의 아름다움이 우리 몸에서 체현되는 것을 속인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99위안을 돌려받은’ 이야기를 해보자.

이전에 시장에서 모자를 판매하는 젊은 30여 세 청년을 만났다. 처음으로 그를 만났을 때는 셋째언니와 시장에 간 날이었다. 당시 두려운 마음과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있어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단지 시장을 둘러봤다. 그때 여름이라 여름 모자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많았다. 우리 둘은 모자를 사려했다. 모자를 파는 노점상 앞에서 나는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얘기 거리를 찾지 못했다. 셋째언니는 그에게 20위안을 주고 거스름돈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모자는 15위안이었다. 나는 그에게 “실수하지 말고요”라고 말했다. 젊은 청년은 격동해 큰소리로 말했다. “작년 한 번 실수한 적이 있어요. 99위안을 더 줬는데 돌려받았어요. 그 사람은 파룬궁 수련자라고 합니다.” 나와 셋째 언니는 듣고 웃었다. “보통 사람이면 당신에게 돌려줬을까요? 그는 “흥”하고 답했다. 나는 말했다. “돈을 돌려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당신을 바보라고 생각하겠죠!” 상인은 “저는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듬해 여름, 나와 수련생은 또 시장에서 장을 보며 진상을 알렸다. 집에 돌아가려 할 때 보슬비가 내렸다. 노정상은 물건을 거두고 돌아갈 준비를 했다. 그제야 나는 모자를 사러 왔다는 것이 생각났다. 물건을 거두는 한 노점상 앞으로 뛰어가 모자를 사겠다고 했다. 그 사람은 “뭐하는데 쓰게요?” 나는 농사일을 할 때 쓴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모자 두 가지를 추천해줬다. 나는 고르는 과정에서 모자를 좀 더럽혔다. “걱정 말아요. 모자는 꼭 살게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그는 말했다. “파룬궁은 좋아요. 처음 모자를 팔 때 타인에게 99위안을 더 줬는데 돌려받았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이 말을 듣고 그를 자세히 보니 작년에 모자를 판매하던 젊은 청년이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소책자를 줬다. 청년은 “‘밍후이주간’을 보기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몇 권을 더 달라고 했다. ‘밍후이주간’ 한 권은 조카가 그중 한 페이지를 찢어 마음 아팠다고 했다. 나는 다음에 몇 권 더 갖다주겠다고 했다. 그 수련생이 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지 않고 세인에게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선과 좋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그 젊은 청년은 어찌 진심으로 대법을 인정하고 진상을 받아들이고 진상을 전할 수 있었겠는가?

자신의 경험도 몇 마디 하겠다. 작년 막 일자리를 찾을 때 익숙하지 않는 환경이라 처음에 진상을 알릴 때 입을 열지 못했다. 나와 남편은 좋은 사람 되기부터 시작했다. 매번 근무를 교대할 때 근무 교대 전의 동료를 위해 청소하고 폐기물을 정리해 주었다. 어떤 사람은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혹은 글 쓰는데 익숙하지 않아 쓰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도와 보고서를 써주었다. 한 팀의 동료는 되도록 도와주고 일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것을 따지지 않고 손해를 봐도 따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동료는 우리 부부에게 잘 대했다. 이후에 그들에게 대법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박해 진상을 알렸다. 삼퇴를 하지 않아도 그들은 대법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눈앞의 대법제자와 TV에서 말한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허난의 한 동료를 도와 보고서를 쓰고 진상을 알렸다. “제가 보기에 당신들은 다른 사람과 달라 보여요.” 그에게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사부님께서 가르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잘하지 못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소선대를 탈퇴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해내야 수련이다”[1]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해냈는가?! 생활은 수련의 일부분이고 수련이 생활의 일부분이 아니다!

사부님의 신경문에서 여러 번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우리에게 정체의 부족한 점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셨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은 것은 누구를 질책하려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현지 수련생과 이 방면의 깨달음을 교류하려 한다. 자신이 많이 부족해 수련생과 정체에 부족한 면이 있어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느낌에 자격이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체가 제고되며 중생을 잘 구도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구호로 생각하고 외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요구하셨다. “착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잘 완성하라.”[2]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층차의 한계로 법에 있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한 수련’[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프랑스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17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0/3552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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