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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다니며 가전제품을 수리하면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워투(沃土)

[밍후이왕] 나는 골목을 다니면서 가전제품을 수리해서 살아가는 농촌 사람인데 파룬궁을 수련한지 20년 가까이 된다. 나는 마을 거리, 정원, 골목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가전제품을 수리할 때마다 나를 알거나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늘 나에게 “당신 체격은 참 좋아요, 늘 얼굴이 불그스름하네요”라고 말하면 나는 “제 체격이 좋지요? 아무런 병도 없어요, 당신은 제 체격이 왜 이렇게 좋은지 아세요?”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들은 고개를 가로젓는데 이때 나는 그들에게 몸이 좋아진 비결을 말하곤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내 온몸은 병이었다. 예를 들면 홍채염, 망막염, 요추추간판탈출증, 활동성 류머티즘, 류머티스 관절염 등 수많은 질환이 있었다. 활동성 류머티즘 증세는 통증이 어디를 가면 그곳이 아팠다. 다리로 가면 걸을 수가 없었고 눈에 가면 눈이 아파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었으며 시력이 흐릿해졌다. 이후에 왼쪽 눈 시력은 겨우 0.3밖에 안되어 1미터 내 거리에서도 그림자 외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나는 시병원, 시부속병원, 구 병원에 가 보았지만 모두 치료하지 못했다. 또한 매년 봄가을이면 병이 발작해 한번 입원하면 2천 위안을 넘게 썼다. 의사들은 앞으로 내 두 눈이 시력을 잃는다고 모두 말해 나는 이 병의 뿌리를 제거할 수 없는지 묻자 의사들은 이 병은 특효약이 없기에 누구도 치료할 방법이 없고 단지 보양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완전히 절망했다. 아내는 “당신이 번 돈은 모두 눈을 치료하는데 썼어요. 우리 여자들은 어떻게 살아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럼 당신은 떠나요. 앞으로 내가 드러누웠을 때 떠나면 사람들에게 우스운 꼴을 보이게 되니까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내 말에 동정심이 생겨 떠나지 않았다.

1998년 말,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병이 좋아지고 또 효과가 뛰어나 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녹음 중에서 대법은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말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고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또 5가지 공법을 배웠는데 연공한지 3일 만에 몸 안에서 마치 기류 같은 것이 전달되면서 뜨거워졌다. 원래 차가웠던 무릎에 온기가 돌고 눈도 상쾌해지기 시작하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일해도 힘이 생겼다. 몇 십 년 동안 질병의 고통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지 며칠도 안 되어 온 몸의 병이 사라지니 나는 대법이 너무 좋다고 느껴졌다! 너무나 신기해 격동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건강한 신체와 고상한 인격을 가져다주었고 또 아름답고 원만한 가정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얻은 나는 매우 운이 좋다! 나는 인간세상의 언어를 다 써도 나에 대한 대법과 사부님의 은혜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위대하시고 대단하다고 느낀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사심 없이 인류에게 공헌했지만 돈 한 푼도 받지 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고상하신가! 인류가 얼마나 칭송하고 우러러 받들고 존경할만한 일인지 모른다!

나는 골목을 다니며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기회를 이용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보여 주었다. 나는 시시각각 대법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했다. 서민들의 돈을 아끼는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그들이 일전 한 푼 더 쓰지 않도록 했다.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비용이 싸고 기술이 좋아서 다른많은 사람들이 잘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나는 바로 무슨 결함인지 알았다. 이 때문에 마을사람들의 신뢰를 얻었고 나에게서 가전제품을 수리 받았던 많은 사람들은 다시는 다른 사람을 찾지 않고 고칠 것이 있으면 전화로 나를 찾곤 했다. 또한 주위 마을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사방 몇 십 리 사람들은 싸게 잘 수리해주고 바가지를 씌우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모두 나에게 수리를 맡겼다. 이 기간 사람을 감동시키는 많은 신기한 일들이 발생했다.

어느 날, 나는 한 마을에 가전제품을 수리하러 갔는데 한 젊은이가 TV를 수리하겠다고 나를 불렀다. 나는 그 젊은이를 따라 집에 들어가 보니 온돌 아랫목에 한 할머니가 있었다. 손에는 약을 받쳐 들고 눈은 희미하게 뜬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나는 가서 TV를 틀어보니 켜지지 않았다. 브라운관 고압변성기가 고장 난 것을 보고 나는 부속을 뜯어 수리하기 시작했다. 다시 할머니를 보니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어 나는 수리하면서 물었다. “할머니, 어디 편찮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해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요, 또 관절염 등 지병이 많아요. 한국전쟁 시기 위생병으로 있으면서 남북을 돌아다녔는데 신발이 없어 냉기에 노출되는 바람에 온 몸이 병투성이에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또 자신의 신세를 말했다. 부모를 일찍이 여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두 자녀는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는데 살기 위해 여동생과 의논해서 둘 다 죽을 수 없으니 자신이 집안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당시 할머니는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여동생에게 남겨놓고 혼자 나갔는데 이렇게 되어 위생원이 됐다고 말했다. 나는 할머니의 불행을 매우 동정하며 물었다. “약을 먹으니까 좋아졌어요?” “소용이 없어 감히 먹지도 못해요.” 그래서 나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상당히 신기해요, 전 세계가 다 알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내가 말하는 것이 파룬궁이 아니냐고 묻자 나는 맞다고 했다. 할머니는 또 국가가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해서 나는 “장쩌민이 하지 못하게 했어요, 그는 소인배의 질투심 때문에 권력으로 법을 대체해서 헛소문을 날조해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파룬궁은 누가 연마하면 그가 이익을 얻습니다. 신체가 건강해지고 몸에 병이 없어지고 또 도덕성을 향상시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하지 못하게 하고 서민을 해치면 벌을 받아요. 그런데 어떻게 연마하는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했다.

말하는 사이 TV도 다 수리되어 나는 할머니에게 가부좌를 가르쳐 주었다.(파룬궁 제5장 공법) 할머니는 가부좌를 아주 잘 틀었는데 마치 몇 년을 한 수련생과 같았다. 떠날 때 나는 또 할머니에게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읊으면 복을 받는다고 신신당부했다. 며칠 후 나는 또 이 마을에 가전제품을 수리하러 갔는데 할머니는 내 목소리를 듣고 집에서 나와 나를 맞았다. 그리고 내 옆에 와서 무릎을 꿇었는데 나는 서둘러 할머니를 부축했다. 할머니는 “내 병이 나아졌어요. 그날 나는 한 시간 반 동안 가부좌했다가 누웠는데 꿈속에서 세 명의 천인(天人) 의사가 와서 제 병을 치료해 주었어요. 이튿날 오전 몸이 가벼워지더니 걸을 수 있어 밥까지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나서 매우 감동됐다. 사부님의 자비와 법의 위대함을 더욱 깊이 느꼈다.

할머니는 예전에 온돌에서 먹고 온돌에서 볼일을 보았다. 할머니 집으로 나들이를 간 많은 이웃들은 할머니의 병이 나아진 기적을 보고 모두 다 대법을 믿게 됐다. 할머니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읊으라고 알려주어 그중에 병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해서 나아졌다. 그리하여 모두 “대법은 너무 좋고 너무 신기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번은 내가 다른 마을에 수리하러 갔을 때 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이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 할머니는 “젊은이, 나는 돈이 없는데 우리집의 TV를 수리해줄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내가 가능하다고 말하자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가리키면서 “할아버지를 보세요, 거의 죽어가요, 암에 걸려 음식도 못 먹고 몇 십만 위안을 써도 치료가 안 돼요. 아들딸의 돈을 다 썼어요. 하루에 죽 한 그릇만 먹어요”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말하면서 할아버지를 이끌고 천천히 걸어갔다. 나는 그들을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TV를 수리하면서 물었다. “할아버지, 병을 고치고 싶으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네, 죽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병을 고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두 마디 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려주겠는데 매일 성심껏 읊으면 틀림없이 신기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좋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할까 봐 나보고 종이에 써서 할머니가 그에게 가르쳐서 읽게 해달라고 했다. 10여 일이 지나 나는 또 이 마을에 갔는데 할아버지의 병이 완전히 나아져서 혼자서 양을 방목하는 것을 보았다. 이때부터 할아버지 가족들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더욱 믿게 됐고 TV의 거짓말 선전은 다시는 사람을 속이지 못하게 됐다.

파룬따파의 신기한 일을 나는 너무나 많이 체험했다. 이것은 그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선량한 모든 사람들이 마음속 미혹을 털어버려 하루빨리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아 거짓말에 속지 말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8/355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