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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화제는 파룬궁 진상과 다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진상을 안 경찰에게서 몇 가지 일을 듣게 됐다. 그들은 날마다 위챗 소식을 많이 접수하는데 파룬궁 정보는 아주 적고 대부분 탐관오리나 ‘6.4 천안문사건’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룹채팅 개설자 책임 연좌제’는 그들 경찰 내부에서도 엄격히 시행되고 있는데 만약 그들이 위챗 그룹에 참가해 민감한 화제에 연루됐다면 마찬가지로 붙잡힌다고 했다. 경찰들은 보편적으로 공산당에 대해 유례없이 실망하고 불만을 가지면서도 감히 말하지 못했다. 비록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여전히 인정하지 않지만(이는 그들이 파룬궁 기본 진상을 아직 잘 모른다는 것을 설명함) 대부분 더 이상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기 꺼려한다. 그들의 업무 중심은 파룬궁 박해에서 다른 방면으로 바뀌었는데 ‘노크 행동’은 다만 상부의 명령에 대처할 뿐이다. 게다가 ‘노크 행동’은 범위가 넓어 파룬궁만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할 때 이런 경찰들이 이미 첫 단계는 넘겼다고 생각한다. 지금 방법을 생각해 전력으로 그들에게 기본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게 해야 한다. 물론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각도,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멀고 오래 전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들을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빌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극히 나쁘고 구도될 수 없는 사악한 자들도 있다.

왜 이런 소식을 전하는가?

이유는 최근 수련생 내부에 어느 정도 파장이 일어났고 예전보다 더 심각하다. 얼마 전, 현지 공장 구역 수련생들은 소란을 피우러 온 경찰에게 놀라 어떤 사람은 물건을 치우거나 옮긴 후 현지를 떠나 타지로 피했고 지금까지도 감히 돌아오지 못한다. 또 일부 수련생은 지레 겁먹기도 했고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느낌과 상태로 다른 수련생에게 “공산당이 제19회 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있기에 상황이 아주 심각하고 갈수록 엄중해질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일부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게 발정념 내용을 고치라고 하면서 특별히 장쩌민의 9명 상무위원에 대해 발정념해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라 했다.(그 9명 상무위원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했음) 그러면서 사악이 집집마다 노크하고 녹화를 하는데 한 번도 이렇게 사악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더 긴장하게 만들었다.

공산당의 ‘노크 행동’과 19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연계해볼 때 개인적으로 이것 역시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된 시간은 모든 대법제자에게 자신을 잘 닦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라고 남겨주신 것이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시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 배치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시고 승인하신 것이 아니라면 절대 나타나서는 안 되고, 특히 큰 천상변화는 사람이 제멋대로 결정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제자에게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볼 것이 아니라 법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몇 달 전, 노크 상황에 부딪쳤을 때 나는 자신에게 경고했다. ‘일체 외재적 상황 앞에서 아직도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고 자신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어찌 신이 될 수 있겠어? 우리 마음이 안정적이고 평온해야 상대 생명도 냉정해질 수 있어. 이건 진상을 알리는 전제와 기초야.’ 어떤 상황에 부딪혔든 늘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려면 착실하게 수련해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신의 일념이 세계를 만들었다.”[1]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수련자의 일사일념이 절대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지난 번 노크, 촬영 행동이 있을 때 나는 일부러 주민센터에 찾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떠나면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재난이 올 때 목숨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알려주자 그들 아홉 명은 모두 승낙하면서 기억했다고 말했다.

며칠 전, 주민센터 사람을 만났을 때 그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정법위원회는 여러 차례 전화로 당신 현재 상황을 물었고 우리는 모두 당신이 잘 있다고 말했어요. 지금 우리는 계속 당신을 도와 얘기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고 있고 나는 당신들의 미래가 더욱 아름답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할 기회를 우리에게 더 많이 제공해주고 있고, 이러면서 우리를 단련, 성숙시키고 있다. 사실 노크하러 온 자들이 수련생에게 계속 수련하냐고 물었을 때 많은 수련생들이 수련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이미 뭇 신들 앞에서 태도 표시한 것이다. 그럼 구세력도 감히 할 말이 없다.

작년 말, 나는 사악한 외지 감옥에서 현지로 돌아왔다. 현지 610(파룬궁 박해 전문조직) 주임에게 전화해 문안 인사를 하러 가겠다고 하자(진상 알리러) 그는 내 예상과 달리 답변했다. “저는 큰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구해주길 바라는 신세에 어찌 감히 당신들이 찾아뵙게 할 수 있겠어요?”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적지 않은 공산당 말단 직원들은 우리가 더 이상 그들을 대립 면에 놓지 말고 용서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하지만 많은 수련생들이 법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고 개인 수련이 따라오지 못했기에 여전히 쟁투와 적대적인 심리로 그들을 대하고 있다. 그래서 구도 받기를 기다리는 공산당 말단 직원들이 정면으로 대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일부분 사람들이 구도 받지 못하고 있다.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외부 상황이 이미 크게 변화하고 있기에 더 이상 형세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하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대법제자 내부의 일부 상황이야말로 진정으로 엄중하고 위험한 것이다. 이 화제는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고 내가 본 두 가지 상황만 간단히 얘기하려 한다.

얼마 전, 나는 정진하는 많은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고 수련하는 중에서 실증한 것들을 사부님께서 찌꺼기는 버리고 알맹이만 취한 후 아주 두꺼운 고급 경전으로 정리하신 것을 보았다.

최근 또 이런 장면을 보았다. 요 몇 년 동안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수련생들은 구세력에 의해 강제로 대법수련 대열에서 쫓겨나 대법 쪽도 아니고 사악 쪽도 아닌 곳에 가 있었다. 또한 더욱 좋지 않은 상황도 보았다.

한마디로 수련은 엄숙하기에 요행 심리를 품어서는 안 되고, 또한 초범적이기에 반드시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의 인식, 관념에서 벗어나 고층차에서 문제를 봐야만 근본적으로 사람에서 벗어나 신으로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인식으로서 층차 제한이 있기에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2/355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