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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네요”

글/ 산둥 대법제자 리롄(麗蓮, 가명)

[밍후이왕] 나는 수련하기 전에 시 상가 빌딩의 점원이었다. 물욕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심하게 오염되어 업무에 충실하지 않고 지각 조퇴를 일삼아 직장 상사의 골칫거리였다. 인연이 되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眞)·선(善)·인(忍)’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여 이전에 몰래 집에 가져간 상품을 조용히 가져다 놓았다. 사용해서 돌려줄 수 없는 것은 원가대로 직장 지출에 사용했다. 동료, 상사와 모순이 생기면 참고 자신의 잘못을 찾았으며 더는 다투고 싸우지 않았다.

어떤 때는 월급을 적게 주어도 이전처럼 상사를 찾아가 논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1] 그리고 거짓말 하는 버릇도 고쳤다. 자신의 이익을 건드려도 진실을 말했다. 상사와 동료는 모두 내가 수련한 후 철저하게 변했다고 말한다. 매주 회의 때 상사는 자주 나의 변화를 칭찬했고 일을 잘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파룬궁을 배우라고도 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좋을 수 있습니까?”

1999년 7.20 이후 사당의 우두머리 장쩌민은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전국에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이 하늘땅을 뒤덮었다. 나의 직장도 악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상사는 공안의 위협과 핍박에 나에게 본업 대신 화장실 청소를 시켰다. 나는 상사를 난처하게 하지 않고 화장실 청소를 했다.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이 직원들이 당신들의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후,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서 상사가 무슨 일을 맡기든지 가린 적이 없고,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습니다.”[1]

이 상가 빌딩은 4층인데 층마다 남녀 화장실이 2개씩 모두 8개가 있다. 개업한 후 청소를 하지 않아 화장실 바닥과 변기 안팎에 두꺼운 때가 붙어 있었다. 나는 위축되지 않았다. 직장에서 도구를 주지 않으면 집에서 가져왔다. 아들이 흙장난할 때 쓰는 작은 삽을 가져다 조금씩 깎아냈다. 손에는 물집이 잡혔고 작은 삽도 구부러지면 펴서 또 썼다. 상사가 볼 수 없는 귀퉁이까지 깨끗이 청소했다. 이렇게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3층까지 청소했다.

3층까지 청소했을 때 동료와 상사는 모두 감동받았다. 한 직원이 말했다. “이렇게 깨끗이 청소해 놔서 화장실 사용하기가 다 미안해져요. 우리 부서 지배인은 회의에서 줄곧 당신을 칭찬해요. 그리고 위에서는 왜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냐고. 만약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그녀가 이렇게 좋을 수 있냐고 말합니다.” 사장도 말했다. “이후에 ○○에게 무슨 도구가 필요하면 지급하시오. 그녀는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이 아니며 계속 하게는 안 할 겁니다. 이후에는 우리 직원이 돌아가면서 화장실 청소를 하되 기준은 그녀가 청소한 정도로 합니다.”

이렇다 해도 공안과 610의 압력으로 직장에서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 이유로 더는 선진 직장이 될 수 없었고 자격을 취소당했다. 상사와 직원의 상여금이 영향을 받아 나는 어쩔 수 없이 사직했다.

“당신은 특별히 좋아보여요”

사직한 후 한 식당에 일하러 갔다. 더럽고 힘든 걸 두려워하지 않고 한가할 때, 다른 동료가 서있을 때 자발적으로 쓸고 닦고 했다. 식당에서는 숙식을 제공했는데 일부 손님이 먹지 않은 튀김 꽈배기, 밥과 반찬을 버리지 않고 먹어서 일인분 식비를 절약해 주었다.

나는 사장의 물건을 한 번도 몰래 가져가지 않았고 동료와도 화목하게 지냈다. 동료들은 나와 흉금을 터놓고 말하기 좋아했다. 사장은 매우 기뻐했다. 어느 날 사장은 조심스럽게 나에게 물었다. “듣기로는 연공하면 주화입마 한다던데 ……?” 나는 말했다. “그건 모두 모함입니다. 내가 그렇게 보입니까?” 사장은 말했다. “아니요, 당신은 특별히 좋아 보입니다.”

나는 곧 그들 부부에게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매우 많은 거짓말을 만들어 파룬궁을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운 진상을 알려 주었다. 부부는 진상을 알고 나에게 더욱 잘 대해줬다.

그녀는 더는 반찬을 남기지 않았다

대법이 모함 받았지만 나는 민원을 제기할 수 없어서 베이징에 갔다. 10월 1일에 톈안먼에서 대법을 실증하려 했다. 10월 1일까지 시간이 좀 있기에 한 음식점에서 일거리를 찾았다. 이 음식점도 숙식을 제공했다. 끼니마다 반찬 두 가지가 나왔는데 먹을 만큼 가져다 먹게 했다. 하지만 모두 많이 가져다가 남겨서 버렸는데 낭비가 매우 심했다. 나는 책임자와 함께 밥을 먹었는데 그녀의 그릇도 같이 씻었다. 그런데 그녀의 그릇에는 늘 밥과 반찬이 남았다. 아까운 나머지 그녀에게 말했다. “못다 먹으면 좀 적게 담아요.” 그녀는 나에게 눈총을 쏘았고 나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이후에 설거지 할 때 나는 그녀가 남긴 밥과 반찬을 내 그릇에 담아 숨겨 놓았다가(수시로 검사가 나오고 음식을 남기면 사장이 벌금을 맞기 때문임) 먹었다. 며칠 지나 그녀는 나에게 왜 반찬을 가지러 안 가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먹을 건 충분하다고 했다. 그녀는 내가 자신이 남긴 반찬을 먹는걸 보더니 다음부터는 반찬을 남기지 않았다.

“손님상에 내는 반찬을 안 드신다는데 당신에게 탄복합니다.”

사장은 자주 신선한 과일을 사서 손님상에 올렸는데 직원들도 몰래 가져다 먹곤 했다. 하루는 책임자가 나에게 말했다. “언니, 사장이 금방 과일을 들여왔는데 모두들 가져다 먹어요. 언니도 가지러 가요.” 나는 말했다. “저는 안 가져와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그녀는 듣자마자 돌아서서 달려가더니 잠시 후에 포도 한 송이를 가지고 와서 말했다. “언니, 드세요. 이건 언니가 가져온 게 아니고 내가 가져온 거니까 언니네 사부님이 나무라지 않을 거예요.” 나는 말했다. “당신이 가져온 거라 해도 먹지 않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익에 손실을 끼치는 일이라면 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물었다. “언니는 어떤 걸 먹어요?” 나는 말했다. “사장님이 쓰지 않는 거, 손님상에 올리지 않는 건 먹을 수 있지요.”

그때부터 직원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사장이 손님상에 올리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이 일은 별로 잘 알지 못하는 주방장을 감동시켰다. 어느 날 그는 큼지막한 생선요리를 갖고 와서 나에게 말했다. “누님, 누님은 사장님이 손님상에 내는 반찬을 드시지 않는다고 하던데 탄복합니다. 이 생선요리는 제가 한 겁니다. 매우 맛있습니다. 손님이 격식을 차리느라 시킨 건데 손도 대지 않았어요. 우리 함께 먹읍시다.” 나도 매우 감동했다. 나는 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고 사람들의 존중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하여 사악이 가장 심하게 박해하던 시기였지만 합숙소에서 공개적으로 연공할 수 있었다.

톈안먼에 가던 그날 책임자는 기어이 자신이 결혼할 때 입던 붉은 나사 코트를 나에게 입혀 주면서 말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이걸 입으면 따뜻할 겁니다.” 중생이 아쉬워하는 표정을 보면서 나도 눈시울이 젖어 들었다. 나는 의연히 톈안먼 광장으로 걸어갔다.

“요즘에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네요”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데 갑자기 승용차가 보도블록에서 후진해 내려왔다. 나는 멈출 새도 없이 오토바이와 함께 승용차에 부딪혔다. 오토바이는 바로 차 밑에 들어가고 나는 위로 튕겨져 승용차 건너편에 떨어졌다.

나는 땅에 누운 채 오랫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이때 많은 사람이 다가와 내가 살 수 없을 거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괜찮을 것이다.’ 일어나 보니 손에서 피가 줄줄 났다. 흰 상의로 감쌌는데 옷을 흠뻑 적시고 아래로 뚝뚝 떨어졌다. 차에서 두 사람이 내렸는데 내가 돈을 갈취할까 봐 두려워 감히 집에 데려다 주지 못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모함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고의는 아니잖습니까. 오토바이가 움직이지 않으니 말이지 탈 수 있다면 나 혼자 집으로 갔을 겁니다.” 그들은 현지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친구에게 전화해 승합차로 정비소에 태워다 주었다. 1백 위안(한화 약 2만 원)을 나에게 주었지만 받지 않자 억지로 내 손에 쥐어주었다.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사람은 남편의 동창이었는데 그는 1백 위안만 줬다는 말을 듣더니 당장에서 화를 냈다. “이렇게 심하게 부딪친 건 1천 위안을 줘도 안 됩니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합니다.” 집에 돌아온 후 온 몸이 아팠고 저녁에 돌아누울 때는 남편이 도와줘야 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한 달 만에 신체는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곧 1백 위안과 ‘9평 공산당’을 갖고 가해 운전자의 친구와 함께 찾아갔다. 운전자는 나를 보더니 매우 긴장했다. 내가 돈 받으러 온 줄로 여겼다. 내가 그 1백 위안을 그에게 돌려주자 그는 놀라서 멍해졌다. 그는 말했다. “전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 세월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니요.”

이상은 나의 수련 중의 평범한 몇 가지 일로써 내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한 후의 거대한 변화를 내비친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명백하길 바란다.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파룬따파는 좋다! 나는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의 구도를 받았으면 좋겠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9/355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