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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은 파룬따파에서 왔다

글/ 헤이룽쟝 대법제자 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1998년 겨울방학에 작은딸이 나에게 ‘전법륜’을 갖다 주면서 내가 이생에 그렇게 많은 고생을 했으니 응당 이 법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당시 작은딸이 좋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으나 연공을 배울 시간도 없고 생각도 없었다. 그 당시 나는 아직 돈을 벌어서 작은딸의 대학교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평생 일을 해보지 않았고 술을 마시면 술주정을 했으며 어떤 때는 손찌검도 했었다.

2004년에 남편은 갑자기 뇌출혈이 왔고 침대에 누워서 말도 하지 못하게 되자 그때야 책을 보았는데 그때는 마음이 고요해졌다. 작은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영현현성(鄰縣縣城)에서 일을 했는데 한 달에 한 번 집으로 왔고 하룻밤씩 자면서 주로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가르쳐주었다. 나에게 ‘대원만법’ 책을 주고 갔다. 책에는 연공하는 동작을 가르쳐주는 그림이 있었다. 그때 주거환경이 아주 시끄러웠고 집에 늘 사람들이 왔으며 연공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있으면 책을 보았다. 2006년의 어느 날 갑자기 연공하고 싶어서 대원만법 중에 있는 연공을 가르치는 그림을 따라 연공했는데 어떤 동작은 연결하지 못해서 딸이 왔을 때 얼른 물어보면서 그렇게 연공 동작을 배웠다.

2008년 10월에 남편이 돌아간 후 그다음 해 7월에 나는 작은딸이 사는 곳으로 와서 함께 살았다. 그제야 수련환경이 있게 되어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했다. 딸은 일이 아주 바빴고 매주 최소 두 번은 9시 혹은 9시 30분까지 연장근무를 했다. 매일 나는 집안일을 하는 외에는 시간이 있으면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연공을 끊지 않았다. 사부님은 법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잘하고 일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수련해내라고 하셨다. 나는 여한 없이 힘이 닿는 데까지 일했다.

나를 본 딸의 동료들이 모두 하는 첫마디 말은 “너의 엄마는 정기가 참 좋으셔 딱 봐도 건강하셔.”라고 말했다. 나를 본 사람들은 모두 내가 60세가 좀 넘은 줄 알았다. 한번은 작은딸과 함께 아침 시장에 갔었는데 물건 파는 사람은 내가 80이 다 됐다는 것을 듣고 “80이 된다고? 야, 신체가 어떻게 이렇게 건강할 수 있지!”라고 하면서 눈이 동그래졌고 한나절이나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는 바로 그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말했다(나는 사투리를 썼다).

나는 귀가 어둡지 않았고 눈도 노화되지 않았으며 다리도 아주 가볍게 느껴져서 걸음도 가벼웠으며 5층을 오르는데 쉬지 않는다. 빨래도 세탁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모두 빨래판으로 하는데 힘들지 않다. 내가 딸네 집으로 온 후 세탁기는 커튼을 빨 때만 사용했다.

우리는 4자매인데 둘째 언니는 나보다 2살 많고 여동생은 6살 적은데 함께 있으면 내가 제일 어리다고 한다. 나의 머리카락은 전반적으로 검은색이고 자세히 봐야 하얀색이 조금 보인다. 나의 사유도 아주 민첩하여 딸은 늘 “엄마는 왜 이렇게 빨리 반응해요, 내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말을 해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라고 말하고는 둘 다 모두 웃었다.

이전에 나는 사람의 마음을 아주 잘 이해했고 어디서나 사람들과 다투지 않았다. 법공부를 하고 나서 인연 관계에 대해 더 잘 알았고 사람이 만나기가 쉽지 않고 모두 자신이 생생세세에 나쁜 일을 하여 빚진 것임을 더 잘 알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들을 더 선하게 대했으며 늘 법 중의 도리로 법공부를 하지 않는 후배와 조카들을 이끌어주었다.

큰 언니는 올해 87세인데 좀 노망이 났고 형부는 85세인데 노망이 나지 않았지만, 잔소리를 잘한다. 두 딸이 번갈아 와서 돌보지만 관점이 다르고 모순이 있어 나를 보기만 하면 나에게 아버지가 어떠하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나는 “사실 둘 다 잘못이 없고 한 가지 소망은 엄마가 몇 년 더 살아계시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드시는 것인데 입장이 같지 않지만 모두 다 노모를 위한 것인데 이런 것을 따져서 뭘 하겠니? 처지를 바꿔 생각하면 모순이 없어진다. 사실 너희들은 모두 자신에게 복을 쌓는 것이고 노인을 선하게 대하는 것은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니 너무 따지지 마라.”라고 말했다.

친척 친구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딸에게 와서 도움을 요청하면 딸은 어떤 때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럴 때면 나는 딸에게 “사람이 어려움에 부닥쳐있을 때 도울 수 있으면 도와줘라, 누구나 모두 어려울 때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우리에게 어디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한다. 매번 딸도 그가 도울 수 있는 만큼 다른 사람을 돕는다.

지금 생각하니 나의 몸이 이렇게 좋은 것은 어떠한 일에 부딪히나 모두 넓게 생각하고 자연스러움에 따를 줄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우주 대법을 얻었기 때문이고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내심으로 말하고 싶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몇 년 동안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6/3522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