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을 배우고 득과 실의 관계를 알게 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성격이 명랑하고 무엇을 하나 모두 강했으며 고생하거나 지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남편은 월급이 많지 않자 나는 내가 많이 벌어 온 가족이 행복한 날을 보내게 하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1985년에 경공업시장에서 옷을 만들었고 아동복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낮에는 아동복을 팔면서 주문을 받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는 서둘러 옷을 만들었다. 첫 몇 년은 그래도 순리로웠다. 이후에 남편의 공장이 부도나면서 실업을 당해 나와 함께 장사를 하게 됐다. 남편은 술을 좋아하고 성격이 불같았기에 늘 고객들과 싸웠고 나도 성격이 좋지 않았고 교양이 없었기에 남편이 술주정을 하면 우리는 바로 싸웠다. 그렇게 몇 년 동안 하다가 힘들어졌고 온몸에 병이 들었으며 늘 피를 토하고 관절염, 고지혈증으로 머리가 아프고 소화불량 등으로 일 년에 의료비로 얼마나 썼는지 몰랐다. 몸은 괴롭고 고통스러웠지만 병을 완치하지 못해 심신이 모두 고통스러웠다. 행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몸이 괴로워서 말이 아니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수입이 없었고 늘 약을 먹었는데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 억지로 병든 몸으로 힘들게 아동복 장사를 10여 년 동안 지탱해왔다.

1998년 6월 1일에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이전에 앓았던 모든 병들이 나도 모르게 좋아졌으며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게 됐고 어디서나 일을 할 때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며 좋은 사람이 됐으며 선타후아(先他後我)를 실천했다.

대법 중에서 득과 실의 관계를 알고 나서 나는 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가격도 그리 비싸게 팔지 않았다. 과거의 침울함과 이기적인 심리를 떨쳐버렸다.

한번은 한 고객이 내 침대에 새로 산 휴대폰을 놓고 갔는데 휴대폰 영수증도 거기에 있었다. 나는 보고 즉시 쫓아가서 고객에게 돌려주었다. 고객은 1,400위안을 주고 방금 산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아주 감동하면서 고맙다고 말했다. 옆의 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서 다른 사람들은 주우려고 해도 줍지 못하는데 누가 돌려주겠냐고 말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나는 사부님의 요구하신대로 하며 내 것이 아닌 물건은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장사하면 늘 돈과 접촉해야 하는데 백 위안짜리 가짜 돈을 받으면 나는 찢어버려 다시는 다른 사람들을 곤경에 빠지지 않게 했다. 한번은 내가 물건을 사왔는데 물건을 다 들여놓으니 한 도매상이 와서 내가 가짜 돈 한 장을 냈다고 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또 백 위안짜리를 주고 그 가짜 백 위안짜리 돈을 찢어버렸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므로 진선인에 따라 한다고 말했다. 사실 그 가짜 돈은 내 것이 아니었지만 가짜 돈이 다시는 사람들을 해치지 않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례는 늘 있었고 받으면 나는 바로 찢어버려서 가짜 돈이 나에게서 멈춰 더 이상 유통되지 못하게 했다. 누가 내 침대에 물건을 놓고 가면 나는 모두 주인을 찾아줬고 누가 와서 옷을 환불하거나 바꾸려고 하면 모두 해주었으며 대법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대법을 공부한 후 성격도 바꾸었고 마음이 인자해졌으며 남편과도 다투지 않았으며 가정은 좋게 변했다. 다른 사람들이 남편을 때리면 나는 모두 말리면서 분쟁을 무마시켰으며 남편에게 싸우지 말라고 권고했다.

2013년 가을에 3층의 일가족 두 명이 함께 와서 남편을 때렸고 남편은 팔도 물렸다. 그들의 아들도 부모를 도와 우리 남편을 때렸다. 나는 당시 남편에게 병이 있으니 때리지 말라고 말했다. 구경하던 사람들도 모두 화를 참지 못하고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그들에게서 갈취하고 그들에게 치료하게 하라고 했다. 나는 당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만 두자고 생각했으며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나는 남편을 말리면서 집으로 가게 했다. 그 일을 통해 좌우, 위아래 이웃들이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건물에 이사를 온 지 10여 년이 됐고 나는 줄곧 의무적으로 복도청소를 했다.

천 마디, 만 마디 말로도 위대하신 사존의 은혜를 다 표현하지 못한다. 오직 사존을 존중하고 사존의 가르침대로 하며 만년에도 얻지 못하는 수련의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며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려 더 많은 세인들이 구도를 받게 할 뿐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6/352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