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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현재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자신이 없어서 전화하고 싶지가 않았다. 이후 나는 심성을 높이기 위해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잘 했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라고 하셨다.

나중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삼퇴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고 자신감이 생겼다. 전화하는 것도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었다. 전화하는 과정에서 비록 상대방이 듣기 거북한 욕을 하면서 정치에 참여하고 공산당을 반대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상대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여전히 전화를 계속했다.

한번은 70여 세 노부인에게 전화했는데 처음에 할머니는 기독교를 믿어 자신을 관장하는 사람이 있다며 듣지 않았다. 나는 할머니에게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의 하늘이 내린 장자석(藏字石)에는 ‘중국공산당 멸망’이라고 적혀 있다, 하늘이 공산당을 멸하려 한다는 등에 대해 말했다. 파룬궁은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데, 우리 중국에서만 탄압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는 장쩌민이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면 자기 권력을 지킬 수 없을까 봐 두렵고 파룬따파가 널리 전파되는 것이 두려워서 권력을 행사한 것이며 또 톈안먼 분신자살의 거짓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1시간 넘게 이야기하자 그 노부인은 드디어 나의 성의에 감동해 당원에서 탈퇴하고 구원받았다.

나는 모두 저녁에 나가서 전화했고 아주 조용한 곳을 택하는데 전화할수록 힘이 났다. 모두 11권의 전화번호 책이 있는데 한 권에 500개의 전화번호가 있었다. 첫 번째 전화번호부에서 40명이 탈퇴를 했고 이후에는 한 권 한 권 탈퇴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가장 많을 때는 한 권에 70여 명이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솜옷 솜바지를 입어도 온몸이 얼었다. 손이 얼얼해졌는데도 여전히 견지했다. 어떤 때에는 속으로 그만하자,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었다. 매일 혼자서 같이할 사람도 없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자비심이 있어야 했다. 나의 사명은 바로 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중생은 얼마나 고생스러운가! 내가 그들을 구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생명을 잃게 되는데 나의 이 고생이 다 무엇인가? 심성이 올라오니 넘어야 할 난관이 생겼다.

한번은 내가 전화를 하고 있을 때 7시가 넘어 아주 지쳐있었는데 한 노인이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흙벽에 기대어 북풍을 맞고 있었다. 이곳은 시금치밭이었다. 그 노인은 시금치밭을 따라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조금 무서웠지만 생각을 바꿔 사부님께 가지해주시기를 청했다. 노인은 내 옆으로 왔고 나는 “이렇게 늦은데 뭐 하러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노인은 시금치를 보러 왔다고 했다. 노인은 “여기서 뭐하세요?”라고 물었고 나는 “저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노인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얻는 것에 관해 알려주었고 노인은 진상을 알고 나서 삼퇴를 했다.

그때 나는 걱정을 하면서 내일은 여기에 오지 않는데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데 라고 혼잣말을 했는데, 그 결과 다음 날 그 노인도 내가 새로 바꾼 곳으로 왔다. 아마 나의 마음을 겨냥해 왔을 것이다. 나는 또 먼 곳으로 바꿨다. 순식간에 나가서 전화를 한 지 2개월이 되었고 모두 저녁에 했는데 사부님의 가지가 없었다면 나는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최근 몇 번은 모두 경찰과 ‘610’에 전화를 했는데 그들은 전화로 위치를 확인하고 나를 잡으러 온다고 말했고 나는 “그런 일을 하시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착하신 분 같은데 생명을 보호해야지요, 장쩌민을 따라가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들은 서서히 누그러들었고 마지막에 진상을 알아듣고 탈당하는 데 동의했다.

나는 현재 전화할수록 순조롭고 카드 한 장으로 많게는 100여 명을 탈퇴시킬 수 있고, 최소 50명 이상 탈퇴한다. 어떤 때는 전화 한 통으로 두세 명, 다섯 명도 탈퇴시켰다. 그들은 생명이 보장된다는 말을 듣고서 남편이 탈퇴한 뒤 아내에게 전화기를 넘겨주어 아내가 탈퇴한 다음 아들 셋도 탈퇴시켜달라고 했다. 나는 반드시 아들들이 동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먼저 탈퇴하고 그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원문발표: 2017년 10월 14일
문장발표: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4/355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