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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를 바로잡고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닦아버리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요 며칠간 안으로 찾고 수련생과 교류하는 중에서 자신에게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인데, 그것을 폭로하고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이 사람 마음이 있을 때 나는 자신을 이 천고의 역사 ‘극’의 ‘관중’으로 여겼다. 정말 TV 앞에서 드라마를 보는 관중처럼 정의가 반드시 사악을 이길 거라고 확신하면서도 결말이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마지막 ‘줄거리’에 관해 기대와 기다림으로 가득 찼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수동적으로 ‘극’의 ‘최종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 정권이 ‘19회 인민대표대회’ 이후 무슨 움직임을 보일지, 우리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지 않을지……, 나는 대법제자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 속인을 ‘극’의 주인공으로 여기고 자신을 무기력하고 무감각하며 소극적인 구경꾼과 관중으로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각 지역, 각 민족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1] 나는 큰 충격을 받았고 자신한테서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 책임을 감당하지 않으려는 마음,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지 못한 마음을 보아냈다.

진상을 알릴 때 늘 대법에 대한 중국공산당 현 정권의 태도, 현 정권의 지도자가 장쩌민 집단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에 관해 언급했다. 나는 차츰 현 정권의 지도자에 관해 더욱더 관심이 갔으며, 둥타이왕에 접속하면 현 정권 지도자가 무엇을 하는지, 그가 공산당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았는지, 현재 중국이 헌정과 민주로 향할 기미가 있는지를 찾아보았다. 이 방면에 관한 해외 매체의 평론을 주의해서 보았으며, 이 방면에서 현 정권 지도자의 ‘움직임’이 없으면 은근히 실망했으며 마음이 초조해졌다.

왜 이것에 주목한단 말인가? 사실 어떤 사회제도를 시행하든지 나는 별로 관심이 없다. 수련자가 이런 데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집착하는 것은 만약 이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대법의 명예 회복도 가망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줄곧 누명이 벗겨지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비록 수련생과 이 방면의 문제를 교류할 때 입으로는 누명이 벗겨지는 데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논리정연하게 말했지만, 마음속에는 줄곧 집착을 감추고 간직하고 있었다.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우리는 수많은 교훈을 겪었다. 예를 들면 박해 초기 중국공산당 총리에게 건 기대 때문에 구세력은 그를 반면으로 밀었다. 한 번 또 한 번 중국공산당의 ‘몇 차례 인민대표대회’가 우리에게 전기(轉機)를 가져다주기를 바랐지만, 사람 마음이 움직였기에 상황은 매번 더 악화되었다.

아주 많은 교훈을 겪으면서 우리는 확실히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졌고, 이 방면에 너무 많은 사람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교류에서 다들 이 방면에 관해 어느 정도 서로 일깨워주었는데 나 역시 이러했다. 하지만 오늘 내가 이렇게 남을 일깨워줄 때 그 안에는 이 방면의 사람 마음이 움직이게 되면 구세력이 다시 한 번 현 정권을 ‘나쁘게’ 만들어 상황이 더 악화하고 누명을 벗기가 불가능해질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여전히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이었다. 이 사람 마음은 전혀 제거되지 않았고, 단지 아주 간사하게 ‘포장해’ 겉모습만 바꾼 다른 형상으로 나타났을 뿐이었다.

교류에서 수련생은 내게 이 방면의 집착을 지적해주었고, 내가 현 정권의 지도자를 특수하게 여긴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내게 사부님의 말씀 “온 인류사회는 모두 한 층차 중에 있다.”[2]를 들려주었다.

수련생은 내게, 속인 중에서 황제와 거지는 대법 앞에서 모두 평등한데 왜 현 정권의 지도자를 특수하게 보는지, 이것은 구별하는 마음이 아닌지, 현 정권의 지도자가 중요하고 그의 작용과 사명이 크다고 보는 건 아닌지 물었다. 사실 그 역시 속인에 불과하며 반드시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자신을 위해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잘못 선택하면 역사에 의해 도태되는데 왜 그를 특수하게 보느냐고 물었다. 우리가 그를 특수하게 보는 것이 그를 해치는 게 아닌지? 속인은 물론 수련생 사이에 어느 수련생을 특수하게 본다면 이 수련생을 시련에 떨어뜨리는 것이고 구세력은 그를 막다른 골목으로 밀어낼 것이다. 그렇게 수많은 교훈을 겪었기에 정말 세인을 특수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의 말에서 줄곧 의식하지 못했던 사람 마음과 집착을 보아내게 되었다.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은 작은 집착이 아닌데 그것은 우리의 근본적인 변화와 승화를 가로막고 있다. 게다가 속인에게 기대하면 자신을 속인보다 낮은 위치(적어도 이 문제에서)에 놓게 된다. 만약 정법이 결속되어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궁 속 여러 층차의 왕과 주(主)의 위치에 올려놓으려 하실 때 우리가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해 기어이 자신을 속인보다 낮은 위치에 놓는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어디에 배치하셔야 하는가?

또한,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 뒤에는 안일함, 이기심 등 나쁜 것들이 있었다. 게다가 가장 쉽게 대법제자 사이에서 사람 마음이 일어나게 하기에 절대 작은 문제가 아니므로 정말 중시해서 제거해야 한다.

이런 것을 깨달은 후 발정념할 때 나는 속인에게 기대하는 이 사람 마음을 겨냥해 확고히 그 마음과 배후의 일체 사악을 철저히 제거했다. 이렇게 발정념하자 자신이 아주 높게 변하고 에너지로 덮인 면적이 아주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중생을 자비롭게 여기는 마음이 생겨났고, 의념 속에서 중생을 훼멸하려는 일체 사악을 단호히 제거해 더욱 많은 세인과 중생들이 대법의 구도를 받게 하고 싶었다.

우리가 정말 속인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치를 바로잡아 표준에 도달했다면 그때 우리는 언제 결속되는지에 대해 전혀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강대한 정념 속에서, 우리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사악은 해체될 것이고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와 중생을 위해 책임져 주실 것이며, 구세력이 유지하고 있는 이 박해도 지속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결속될 것이다. 그럼 우리가 이 역사 대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의 홍대한 정법 추세는 순식간에 도착할 것이다. 모든 사악이 다 무엇인가? 중생이 구도되기 전 일체 혼란한 상태가 다 무엇인가? 정법의 추세가 오면 그들은 한순간에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사실 우리 대법제자의 심성이 표준에 도달했는지, 구도해야 할 중생 숫자가 충분한지만 봐야 한다.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인류가 구도될 유일한 희망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3-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7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8/3552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