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 사부님의 정법이 이미 최후의 시각에 이르렀고 사악의 요소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 “정법의 최후 시각에, 착실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여”[1]라고 요구하셨다. 이전에 나도 자료점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착실하게 자신을 연마하지 못했기에 수련 중 폭로된 집착과 사람의 마음, 수련생에 대한 정 및 가족 수련생과의 장기적인 간격을 없애지 못해 자료점이 파괴당하게 했고 막대한 손실을 가져다줬으며 교훈이 심각했다.
사실 누가 자료점에서 일하든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는 것은 그 중에 사부님의 심혈과 보호가 얼마나 많이 스며들어 있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료점의 수련생을 위해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요구하고 이후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야 한다. 자신에게 두려움이 없고 정념이 강하다거나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고 생각해 안전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한 가정 자료점 수련생은 함부로 잘 알지 못하는 수련생을 집으로 데려온다. 심지어 낯선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달라고 해도 직접 집으로 데려온다. 낯선 수련생은 사부님 법상에게 절을 한 후 또 자료점(가정 자료점) 수련생에게 절을 하는데도 자료점의 정황을 남김없이 폭로해주는 동시에 이튿날 또 자료점에 와서 자료를 가져가라고 요구한다.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이 정황을 들은 수련생은 자료점 수련생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줬지만 자료점의 수련생은 스스로 정념이 강하다고 생각해 “우리집엔 특무가 들어올 수 없어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그렇다! 무슨 일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있고 사부님께서 마난을 해결해주셨기 때문이다. 자료점 수련생에게 절을 하는 것은 이미 법에 부합되지 않다는 것이 아주 확실하다. 문제가 생긴 수련생들 중 일이 발생하기 전에 누가 자신에게 문제가 발생할지 알겠는가?
밍후이왕에서는 자료점에서 일할 때 일대일로 연락할 것을 거듭 강조했지만 어떤 자료점은 거의 공개적이고 대다수 수련생은 누가 진상자료를 만든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자료점 수련생의 연령이 많기 때문에 이 팀의 수련생은 모두 공개적으로 자료점에 가서 진상자료를 가져오는 바람에 이 가정 자료점을 공개화시켰고 거기에 어떤 수련생이 수구(修口)에 주의하지 않아 심지어 어떤 속인도 누구누구 집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안다.
또 어떤 잘 알지 못하는 수련생은 자료점 수련생 집까지 따라 가서 수련생의 허락도 없이 두리번거리며 수련생이 어디에서 일하는지(진상자료를 만드는 일), 물건을 어디에 놔두는지 물어보며 자료점의 모든 정황을 파악한다. 특별히 급한 일이 없고 저녁 8시 넘었는데도 자료점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한다는 핑계를 대면서도 책을 들고 가지 않는다. 그런데 자료점 수련생은 이 수련생의 가족이 걱정하든 기다리든 집에 재우려 하고 이 수련생의 가족을 상관하지 않는다.
필자가 아는바에 따르면 한 자료점 수련생은 다단계 판매에도 참여했다. 예를 들어 ‘블루베리 효소’, ‘황금1호’ 등이다. 어떤 수련생은 소위 재테크에도 참여했다. 이 재테크, 다단계 판매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참여했던 어떤 수련생은 이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당했고 어떤 수련생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으며 수련생의 일깨움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한다. 거기에 일하려는 마음, 과시심, 이익심, 질투심, 남이 지적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등으로 기타 수련생이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걱정하게 한다.
물론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는 자료점 수련생도 확실히 쉽지 않다. 자료점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수련생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압력이 확실히 크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정정당당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 소위 재테크, 다단계 판매 등 항목에 참여하면 자기도 남도 다 해치는 것이다. 반드시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하고 자신을 위해, 더욱이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자료점이 여러 차례 파괴당한 교훈은 너무 심각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하려는 뜻이 없다. 다만 최근에 보고 들은 정황에 따라 자료점 수련생과 기타 수련생에게 좀 깨우쳐 주려는 것뿐이다. 자료점의 일 및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에 대해 알아야 할 사람은 알고 몰라야 할 사람은 알아보거나 추측하려고도 하지 말고 아는 사람도 수구에 주의해야 하며 마음속으로 알고 있으면 되고 무심코 나가서 말을 전하지 말아야 한다. 자료점에 가는 수련생은 여기저기 두리번거리지 말고 할 일을 다 했으면 바로 떠나고 자신이 적게 알수록 더욱 좋다.
자신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며 자각적으로 자료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든 수련생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고 사람을 구하는 수요이기도 하다. 모든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데 쓰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의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신경문: ‘프랑스 법회에 보냄’
원문발표: 2017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3545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