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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은 바로 자신을 돕는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수련생들 사이에 늘 의논했지만 나는 법의 내포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다. 수련생들과 협력하고 일하는 태도 표현에서 사람의 열정에 의해 일했고 대법의 각도에 서서 법을 지키고 대법을 실증하지 않았다. 수련 중 자신의 부족함이 많음을 깊이 느껴 끊임없이 가짜 나를 분명히 가려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만사만물을 대했다.

아래에 내가 옥중의 수련생 구조에 참여한 사례를 여러분과 교류하겠다, 이 과정에서 표면적으로는 다른 수련생을 도와주었지만 사실 내가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워 자신을 도운 것이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L수련생(나는 그를 알지 못함)은 집에서 체포되어 간수소에 잡혀갔고 몇 대의 프린터 등 물건도 빼앗겼다. L의 가족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변호사를 선임하려 했고 G수련생은 나를 찾아 이 일에 같이 참여하자고 했다. 현재 사법 절차에 따르면 형사사건은 공안, 검찰원, 법원, 세 단계로 나뉜다. 우리가 변호사를 선임하면 단계를 나누어야 하고 참여한 수련생은 공통 인식을 가져야 한다. 공안 단계에서는 그들이 사람을 석방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래는 합법적이고 또한 우주 중에서 가장 올바른 것이기 때문에 법원이 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해준다는 생각을 우리 의식 속에서 부정해야 한다. 물론 구체적인 상황은 구체적으로 대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체포된 후 줄곧 소식이 묘연하다가 찾았을 때에는 이미 검찰원 단계에 들어갔다. 이때 참여한 수련생이 검찰원에서 사건을 철회하려면 변호사를 선임할 때 먼저 한 단계 돈을 지불해야 한다.

정규적 법률 시효에 따르면 공안 단계는 37일이기 때문에(하지만 파룬궁에 대한 모든 안건은 사악이 늘 시간을 지키지 않음) 우리는 시간을 다그쳐야 한다. 지난 경험에 비추면 공안, 검찰원과 일관성 있게 소통하게 된다. 오늘 가서 사람을 찾지 못하면 이튿날 또 다시 가야 한다. 찾는 과정 중에서 다른 공간의 사악에 대해 겁먹게 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리고 외지의 변호사가 한번 오면 당사자 수련생만 만나볼 뿐 관련인은 찾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개인 체득으로는 공안, 검찰원 단계에서 가장 좋기는 현지 변호사를 찾아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 단계에서 해결해 법정에서 그들이 변호하지 않게 하면 그들의 압력도 비교적 적어진다. 이것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 위치를 배정해주고 그들이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다.

전체 과정 중에서 참여한 수련생의 내심은 우리가 주역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지만 수련하지 않는 가족과 변호사 앞에서 우리는 조연 노릇을 잘해야 한다. 언어상에서는 그들이 이 일을 하는 의의가 중대하다는 것을 알게 하고 행위상에서는 그들을 양해해 주고 관심해 주어야 한다. 속인 이 층차의 법은 우리가 지켜주어야 한다.

논의를 거쳐 마지막에 현지 모 변호사무소 변호사와 소장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이 이 일에 참여하기로 배치하니 가격이 배로 뛰어 내가 동의하지 않자 G수련생은 내가 돈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닌데 집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자세히 생각해보니 여기에 두 가지 상황이 있었다. 하나는 내가 이기심을 아직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평소에 자신이 큰돈을 써야 할 때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지만 소소한 일에는 시시콜콜 따졌다. 또 다른 하나는 돈에 대해 수련생과 잘 소통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과 교류할 때 돈이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길은 바르게 걸어야 하기에 법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G수련생은 알고 나서 해석했다. 그의 집은 돈이 아주 많아 1만 위안을 더 추가해 변호사 한 명을 더 추가하면 한 생명을 더 구할 수 있기에 이것도 좋은 일이라면서 또 가족들도 그들을 선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수련생과의 소통을 거쳐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됐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변호사 사무소에 가서 변호사와 오전 내내 이야기 했다. L수련생이 대법을 수련한 후의 변화와 대법의 아름다움, 국민의 합법적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등 변호사가 접수할 수 있는 정도로 말했다. 마지막에 우리는 사실 경찰도 법에 위배되는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지만 상부의 압력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변호사님이 검찰원에 보내지 않게 하면 억울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모면하게 되어 큰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되고 또 경찰들도 변호사에게 감사를 드릴 거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우리가 이런 심태가 있으면 어떠한 일도 다 잘 처리될 수 있다고 감동해서 말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계약을 맺었다.

도중에 G수련생은 ○○ 수련생의 배신으로 L수련생이 집에서 체포됐다고 말했다. 나는 당시 G수련생이 말하지 못하도록 제지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말해 나는 약간 짜증이 났다. 일이 벌어진 후 이런 짜증은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다. 우선 자신의 관념으로 다른 사람을 요구했기에 이미 자아의 표현으로 됐다. 그 다음은 개인의 생각을 다른 수련생과 잘 교류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心性(씬씽)을 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를 중시한다.”[3]고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 개인의 깨달음으로는 이 사건은 구세력이 정체를 겨냥해서 오는 것으로 전체 수련생에 대한 박해이다. 나는 박해 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많은 수련생은 모두 법공부 소조가 있다. 만약 소조에 병업가상이 나타나고, 법공부할 때 졸리며, 경제적으로 곤란하고, 자녀 정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사자 수련생 개인문제만이 아니고 전체 소조에 대한 박해이다. 나 본인을 포함해 많은 수련생은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많은 불필요한 손실을 조성했다. 그럼 우리가 협력해 일하는 수련생 사이에 의심을 품고, 원망하며, 질책하면 그들의 올가미에 걸려들게 된다. 정말로 ○○수련생이 배신하더라도 우리는 마땅히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 이것은 수련생의 본심이 아니고 사악의 요소, 관념이 조종해 한 것이다. 이 일을 알고 있는 모든 수련생들은 마땅히 안으로 자신을 찾아 일사일념에서 법으로 대조했는지, 진정으로 수련의 엄숙성을 체험했는지, 많은 관념을 개변했는지 봐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G수련생과 교류한 후 다시는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질책하지 않았다. 나는 비록 옥중의 수련생을 도왔지만 사실은 사부님께서 이 사건을 빌어 나에게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게 하셨고 또한 대법의 각도에 서서 정체, 수련생, 속인을 위해 고려하는 것을 배우게 했다.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감사를 드린다!

이 한 달 동안 두 변호사는 그들의 책임을 다했다. 항상 파출소에 가서 사건을 처리하는 사람을 찾았지만 공안은 서로 미루면서 누구도 이 사건을 맡으려 하지 않았다. 기한이 불과 며칠 남았을 때 파출소 사람 두 명이 저녁 무렵에 간수소에 와서 수련생을 불러 심문했다. 수련생을 속여 가짜기록에 서명하게 했는데 날짜도 한 달 전이였다. 사실을 알고 난 변호사는 화가 나서 그에게 서명을 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강조했지만 공안은 어쩔 수 없다면서 그는 끝내 서명하고 말았다. 원래는 바로 나올 수 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피동적으로 바뀌었다. 나는 변호사를 위로하면서 그가 아마 잠시 흐리멍덩해서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에서 공안이 강요한 가짜 자백, 가짜 기록을 검찰에(악당은 법 집행 공정성을 꾸미기 위해 간수소에 검찰원 사무실을 설치하고 있어 우리는 공안의 위법행위에 대해 고소하고 반영할 수 있다. 감시실마다 국민의 권리가 있기에 안에 있는 수련생은 이를 이용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이것도 사악을 겁먹게 하는 일종 방식이다.) 반영할 것을 그에게 알려주라고 했다. 변호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변호사는 세부사항을 언급했는데 우리가 생각할만한 가치가 있다. 변호사가 L수련생에게 왜 서명을 했냐고 물을 때 수련생은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변호사는 당신이 가짜 날짜에 서명했다고 하자 정말이냐고 물었다. L수련생은 늦게까지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을 보고 동정심이 생겨 그들과 협조해서 서명을 해줬다고 말했다. 아마 여기까지 들으면 모두 사악과 협조하지도 서명도 하지 말아야 하며 법리가 명확하지 못해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가족들은 L수련생이 그런 영웅주의가 있어 무엇이든지 혼자 짊어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당(黨)문화의 표현이다.

평소 자신의 사고방식을 자세히 생각해보면 늘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지 않았다. 늘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았고 당문화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주의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4]고 말씀하셨다. 자신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에 대해 인식이 분명치 않는 곳이 있었다. 원망심, 의심, 무관심 등이 내 몸에서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 때로는 그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과 간격이 생기기까지 해서 자신도 매우 괴로웠다. 예를 들면 때로는 사람을 좋게 대하는 것도 속인의 각도에서 서서 좋아한 것이지 진정으로 수련인의 각도에 서서 타인을 위해 책임지지 않았고 유감까지 남겼다. 수련인으로서 만약 법에 따라 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따라 가게 되는데 자신이 아직도 의식하지 못하면 매우 위험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극히 간고(艱苦)하고 매우 엄숙한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며 하루아침에 망치게 되므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3] 자신이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는지? 자신이 신사신법하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너무나 부족했다. 많은 방면에서 즉시 관념을 바꾸고 다른 사람을 거울로 삼아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며칠 지나서 변호사는 L수련생 사건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면서 L수련생을 면회할 때 L수련생은 변호사를 아예 보지 않고 몽유병에 빠진 것처럼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좋지 않는 영체가 그를 통제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옥중에 있는 수련생을 원망하지 말고 오직 무조건 자신을 찾아 옥중의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하기로 공통된 인식을 가졌다. 그리하여 그가 빨리 깨달아 변호사와 협조해 간수소 등 관련 기관에 공안이 가짜 기록을 한 상황을 반영하기를 바랐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수련생의 가족을 위로하고 가족들이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읽게 하고 스스로를 돌보게 했다.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주의를 주겠다. 추석이 곧 다가오는데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가족과 함께 옥중의 수련생을 보러가서 가족들에게 인간의 온정을 느끼게 해야 한다.

지난주 변호사는 L수련생이 이미 집에 갔다고 말했다. 정말로 예상 밖이었다.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매우 격동됐고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비록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공안은 ‘거주지 감시조치 변경’ 절차 때문에 수련생을 집에 돌려보냈다. 지금 그가 필요한 것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는 것이다. 우선 지금은 그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다음에 기회를 찾아 다시 교류해야 한다.

이번 경험을 종합한 후 현재 L수련생을 보지 못해 잠시 그의 생각을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L수련생의 가족들은 대법을 대단히 인정했고 L수련생을 대단히 관심했다. 이것은 L수련생이 가정에서 아주 잘하고 있고 곳곳에서 대법제자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어떤 수련생은 관계자에게 진상편지를 발송하는데 참여한 우리 몇 명 수련생은 아주 잘 협조하면서 무슨 생각이 있으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한다. 법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며, 속인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를 품고 우리 자신을 수련하는 동시에 제때에 변호사와 소통해서 그들을 격려했다. 변호사는 공안이 수련생들을 속여 서명한 가짜 날짜를 이유로 끊임없이 공안 기관에 해명을 요청해서 최후에 경찰이 타협했다. 아마 여러 방면에서 모두 표준에 도달해 사부님께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비교적 좋은 결과를 배치하셨을 지도 모른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8/3542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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