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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眞我)로 회귀해 잃어버린 본성을 되찾다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3세인 하얼빈 농촌 대법제자다.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대법 중에서 수련해 사존의 제자로 되어 우주 중의 제1칭호인 대법제자가 됐다. 나는 지금 혼란한 세상에서 가장 행운인 사람이다.

1996년에 운 좋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고 대법에서 씻어주셔서 내 인생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나는 나의 수련 중의 이야기로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움, 법의 장엄함과 위대함,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기울인 심혈을 실증하고 수련생들과 나의 인생의 거대한 변화를 나누고자 한다.

법 얻기 전의 나의 인생

대법을 얻기 전에 나는 먹기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이었다. 술이 없어서는 안 됐고 듣기 싫고 저급한 말만 해서 안팎으로 대인관계가 좋지 않았다. 어릴 때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숙모가 나를 돌봐주어 어른이 되어 정신병이 있는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가정을 이루긴 했지만 가정을 완전히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어서 먹고 마시기를 즐기면서 집을 돌보지 않았다. 수틀린 일이 있으면 아내를 때리고 아이를 욕하는 일이 늘 있었다. 마을의 200가구 전기요금을 내가 책임지고 수금하던 몇 해 동안 누가 나에게 술을 사주고 나를 잘 대해주면 그의 전기요금을 적게 받았고 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이로움을 얻지 못하게 했다. 전기요금을 많이 받지 못하면 아침저녁으로 이유를 찾아 그의 집 전기를 정전시켰다. 200가구 중에 나는 190가구에서 술을 얻어마셨다. 이렇게 몇 해를 지속했다. 어느 날 내가 길을 걷는데 놀고 있던 몇몇 아이들이 후다닥 도망가면서 그 중 한 아이가 말했다. “집에 가 어른에게 빨리 술을 사라고 알려줘야지. 저 사람에게 술을 대접하지 않으면 어느 날 정전될 수 있어.” 이 말을 듣고 나는 오히려 득의양양해 했다.

전기요금을 받는 일이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접촉하는 촌 간부, 마을 간부가 적지 않았다. 얻어먹고 마시는 기회를 나는 놓치지 않았고 공짜로 얻어먹는 일을 놓치지 않았다. 그 몇 해 동안 나는 공제금을 낸 적이 없었다. 촌 간부는 감히 받으러 오지 않았고 내가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돈 받으러 온다고 해도 나를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숙고하고 왔다. 촌 간부들은 공제금을 받는 일에서 나에게 어쩔 수 없어 했지만 나는 오히려 우쭐거렸다.

촌에서 빈곤가구 지원 대상에 난 해마다 빠지지 않았다. 나는 정신병 아내가 있다는 이유를 대고 지원금을 받았다. 촌 간부들도 이 일을 알고 있었지만 행여 나를 빠뜨리면 나는 얼굴을 붉히면서 나를 만족시키게 했다. 그들 개인 돈을 내는 것도 아니기에 추세에 맞추어 선심을 베풀 수밖에 없었다.

난 사람대접을 받지 못해도 옷차림은 유행을 따랐다. 174센티미터 키에 허리가 가는 이외 무슨 결점이 없었다. 체크무늬 모직양복을 입고 어깨까지 긴 머리는 물결형 파마를 하고 유행을 따른다고 생각했다. 한 번은 공중화장실에 갔는데 변기에 앉아 있을 때 한 할아버지가 내가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눈을 흘기며 질책했다. “왜 남자 화장실에 와 있는 거야? 참 나”하고 중얼거렸다. 나는 내 차림새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사람은 내 그림자만 보아도 피해갔다. 집에 아이가 투정을 부릴 때 말을 듣지 않으면 어른은 아이에게 “얼른 그쳐. 계속 울고불고하면 취(屈)귀신이 오거나 취(屈)산적이 온다”고 말하면 아이는 즉시 소리를 내지 않고 잤다. 다른 마을의 초등학생이 우리 마을 학교로 전학했는데 나를 보면 무서워 멀리서부터 피해 돌아갔다. 내 정신이 정상이 아니라고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아주 득의양양해 했다! 나는 내 본명을 장기간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취귀신’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누군지를 다 알았다. 세파에 휘말려 아래로 떨어진 나는 인류의 전통적인 도덕과 점점 멀리 떨어졌다. 다년간 인간세상에서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모습으로 살면서도 내가 잘났다고 생각했다.

대법이 심령을 씻어주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우주의 ‘진선인(眞善忍)’ 특성으로 나를 가늠한 후에야 좋은 사람 중에는 나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모습으로 여러 해 살았다는 것에 놀랐다. 나는 수련에 들어선 것을 행운으로 여겼다. 이젠 나를 관계하는 사부님께서 계신다. 나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리라 결심했다.

나는 체크무늬 모직양복을 버리고 머리를 짧게 깎았다. 그제야 내 외모가 정상인의 눈에 부합됐다. 정부의 빈곤가구 지원금을 다시는 받지 않았으며 촌의 공제금도 해마다 자발적으로 내면서 다시는 촌 간부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았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됐다. 술 마시기 시작하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어 촌의 한 사람은 나에게 “당신이 술을 떼면 나는 밥을 먹지 않겠다”고 내기를 걸었었다. 지금 나는 정말 술 한 방울 마시지 않는다.

내 말은 이미 문명적인 언어로 대체됐고 대법에서 나는 사람의 자존과 존엄을 닦아냈다. 이제 사람들은 정상적인 눈길로 나를 보았고 피하지 않고 돌아다니지 않았다. ‘취귀신’이라는 이름도 사람들의 마음에서 담담하게 잊어졌고 내 본명은 대법 수련에서 생긴 새로운 이미지와 한데 결합됐다.

파룬따파의 위대한 법리가 내 마음의 때를 씻어주어 도덕성이 끊임없이 향상된 정상인으로 변했다. 나는 다시는 아내를 때리지 않고 아이를 욕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농사일을 했다. 놀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정도 책임질 줄 알게 됐다. 대법이 나에게 평온하고 화목한 집을 주었고 대법은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다.

위험할 때 사존께서 보호해주시다

한 번은 나와 기사(수련생)가 벽돌을 싣고 문을 나서서 도시로 향했다. 도중에 큰 비탈길을 지났는데 차가 고장이 나 통제력을 잃고 사륜차가 쏜살같이 비탈길 아래로 굴러가 뒤집혀 나는 차 벽돌 밑에 깔렸다. 차 앞부분이 망가졌지만 기사는 상처를 조금 입었을 뿐 아무 일이 없었다. 행인들은 이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고 전부 놀랐다. 나는 별 힘을 들이지 않고 벽돌 더미에서 나왔다. 내가 나온 것을 본 사람들은 중얼거렸다. “와! 벽돌 밑에도 사람이 있었네!” 나는 아무 일 없었고 차도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었다. 우리는 벽돌을 다시 차에 싣고 도시로 향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법신이 우리를 보호해 대법이 내 몸에서 신기함과 비범함을 나타냈기에 우리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다 안다. 내가 바로 방탕아가 회개한 사례다.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존께서 제자의 업력을 감당하신 것이다.

정법시기 수련

1999년 7월 날벼락이 떨어져 내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나의 수련과정을 생각했다. 위대한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모든 것을 감당하시어 나는 못된 행위를 했던 과거와 작별하고 대법 중의 ‘진선인’ 우주 특성에 따라 자아를 바로잡고 새로운 삶을 얻었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천지도 이에 감탄했을 것이다. 나는 대법 자료 전달을 책임지고 내 모든 힘을 보탰다.

대법과 사부님께서 공정한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2000년 11월 말 나는 결연히 베이징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고 수호했다. 이 때문에 천안문 경찰에게 납치되어 현지 ‘610’ 베이징주재 사무실에 보내졌다. 사악한 ‘610’과 파출소 인원은 나를 현지로 데리고 가 구류시키고 벌금을 내게 했다. 그 후 나는 여러 차례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2006년 나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세인을 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세인이 고발하여 장쩌민 집단으로부터 불법 판결 10년을 받았다.

교도소에서 박해 받아 나는 고혈압과 뇌경색 증상이 나타났다. 교도소에서 나왔을 때 나는 부들부들 떨면서 잔걸음을 걸었고 온 머리는 하얗게 됐다. 원래 건강하던 신체는 사악한 교도소에서 박해 받아 70살 넘는 노인이 됐다. 나의 대뇌 반응은 좀 무디긴 했지만 이것이 진아(眞我)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안다. ‘진선인’ 우주의 근본이 나의 생명에 깊이 새겨 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나를 눌러 넘어뜨리지 못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연공해 나의 신체는 하루하루 좋아졌고 걸음걸이도 정상적으로 됐으며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됐다. 예전에 수련생을 원망하던 마음을 닦아버리고 수련생이 나를 포용한 점도 보았다. 나는 이제는 정체를 떠날 수 없다. 나는 여전히 정법 수련의 길을 계속 걷고 있으며 중생을 구하는 일을 힘써 하고 있다. 어렵게 대법과 사부님을 만나 좋은 사람이 됐는데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사악이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나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

이 1년 동안의 심성 제고는 사존의 법의 위력이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부름이며 수련생들이 나를 포기하지 않고 확고한 정념으로 나를 부축하고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감사한다. 내가 박해 받아 교도소에 들어간 나날에 나를 대신해 집에서 나의 딸 결혼 연회석을 마련하고 친척친구들을 초대하여 작은 딸 혼사를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하여 아버지인 나의 소원을 이뤄주었다.

수련의 길에서 곤두박질 친 나를 포기하지 않고 제자에게 계속 수련해 원만해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주신 사존의 불은호탕에 더욱 감사드린다. 제자는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으로 사존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위대하신 사존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17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6/3505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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