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륙 경찰이 ‘노크’하는 위법 행위가 지속된지 이젠 몇 달이나 되어 간다. 많은 수련생이 노크 소란을 저지하게 되자 경찰은 직접 은폐 감시해 수련생들을 미행하고 납치한다. 최근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은 바로 이렇게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그런데 이런 수련생 다수는 모두 경찰의 서명에 협력해 박해를 승인했다.
경찰에 협력해 서명한 행위에 대해 다수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의 공포 속에서 마음을 어기고 협력했음을 시인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은 오히려 이를 자비로운 감당이라고 착오적으로 인식했다. 경찰이 오면 자비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하지만 이건 결코 사악과 협력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 자비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과 정념으로 사악과의 협력을 거부하는 행위 양자는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법에서 보면 모두 알다시피 이 두 가지 다른 일을 한데 엉켜놓고 다투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손해가 있을 리 없다.
손해를 말해보자. 얼마 전에 한 수련생이 납치됐다. 경찰은 경찰증을 보여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색증도 보여주지 않고 직접 수련생을 경찰차에 밀어 넣고는 직접 가택 수색을 했다. 수련생은 파출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줄곧 진상을 알렸고 경찰은 진상을 알린 심문 기록에 그녀에게 서명을 하라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난 정정당당하게 서명하겠습니다.” 경찰은 그녀에게 자세를 바로 하라고 했는데 마치 죄수에게 하는 것처럼 그녀 집에서 불법 수색해 간 ‘9평’을 지목하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자세를 바로잡고 ‘9평’을 지목하면서 사진을 찍겠습니다.” 게다가 또 말했다. “여기에는 그 무슨 속일 게 없다, 이 ‘9평’은 바로 내가 만든 것입니다.” 전 과정에 경찰은 사악의 배치를 완수하게 되어 무척 만족스러워 했다. 그래서 수련생을 칭찬까지 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무슨 타당하지 못함을 의식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는 위법행위를 하는 경찰을 난처하게 하지 않은 것이며 자비롭게 감당한 것이라고 여겼다. 이후에 수련생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타당하지 못함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의 이것은 자비심을 보인 것이라고 잘못 여겼다.
또 한 수련생은 지난해 장쩌민을 기소했다는 이유로 불법 구금을 당했다. 구금을 당한 당일 저녁 감옥경찰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자 경찰은 졸개 몇을 불러다 긴축의(緊縮衣)를 입혔다. 이런 긴축의는 몸부림칠수록 더욱 긴축되는데 질식할 때까지다. 그런 다음 감방에 가둔다.(이 경찰은 밍후이왕 악인방에 여러 번 폭로됐음) 뜻밖에도 수련생 가족의 동창이 이 구치소의 제1책임자였고 이미 이 수련생을 보살펴 주라는 지령을 내렸다는 것을 이 경찰은 알게 됐다.
구치소에서는 경찰이 누구에게 긴축의를 입혔는지 기록이 있다. 그 경찰은 즉각 왜 수련생에게 긴축의를 입히게 됐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복사했고, 왜 수련생의 입을 때렸는지에 대해서는 숨기고 쓰지 않았다. 그런 다음 수련생과 토론해 일체 책임을 수련생이 감당하게 했다.(구치소에서 긴축의를 입는 것은 아주 정상적이어서 긴장할 필요가 없다. 단지 이 수련생 가족이 제1책임자를 알고 있기에 긴장한 것) 이 수련생은 상술한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이는 자비심을 나타낸 것이라고 여기면서 위법 행위를 한 경찰을 난처하지 않게 한 것은 자비로운 감당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경찰이 요구하는 서명을 했다.
지금에 와서야 이 수련생은 인식하게 됐다. 이런 서명 중의 이른바 자비를 보여준다는 것은 실제로는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한 것이고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이다. 그래서 그곳 경찰은 점점 더 기승을 부려 어느 수련생이 감히 반박해하면 즉각 큰 고문을 들이댔다. 그러므로 당시 그곳에 수감당한 수련생은 감히 죄수복을 입지 않는 사람이 없었고, 감히 서명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 수련생이 경찰에게 서명을 해줌으로 인해 그곳에 갇힌 수련생은 지내기가 더욱 어렵게 됐다.
위에서 상술한 상황에서 일부 수련생에게는 반박해에 대한 법리가 아직 그다지 분명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우리가 명백해야 할 것은 경찰이 우리를 납치하는 것은 완전히 위법이며, 헌법을 위반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서 설령 중국공산당 현행 법률에 따른다 해도 파룬궁 수련은 완전히 합법적인 것이다.
경찰이 위법이라는 것이 앞선 이상, 우리가 우선 해야 할 것은 그들의 위법 행위를 지적하고 따라서 저지하는 것인데 이것이야 말로 비로소 진정한 자비를 보여주는 것이다! 경찰에게 위법 범죄의 길로 가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자비로 감당하는 것이지 경찰의 위법 행위를 자비를 빌미로 합법화 하는 것이 아니다.
박해를 승인하고 박해에 협력하는 결과란 바로 경찰은 수련생을 납치하기가 갈수록 손쉽게 되고, 이후에 납치된 수련생의 반박해 난도를 증가시키며, 경찰을 도와 사람을 다스리는 것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경험을 쌓게 한다.
듣는 말에 따르면 상술한 그 수련생의 수감된 그 파출소 경찰은 몹시 사납다고 한다. 왜냐하면 납치 과정에서 그는 기본적으로 저항을 만나지 못했고, 게다가 납치된 수련생이 검은 소굴에서 나가 엄정성명을 쓴 후면 다시 가서 수련생의 집을 수색한다. 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수련생은 모두 경찰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력하는데 누구도 모면하지 못했다.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사람을 구해야만 비로소 목적에 도달한 것이다.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하는 경찰에게 협력하는 것은 실제로는 중생에 대한 범죄이고 대법에 대한 범죄이며, 두려운 마음을 은폐하는 등 사람 마음이고,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는 것이며, 수련인의 천직을 잃은 것이다. 수련에는 작은 일이란 없으니 여러분께서는 절대로 소홀히 여기지 말기를 바란다.
개인 견해로서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6/3541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