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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을 인식하고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신롄

[밍후이왕] 어릴 때 나와 시어머니는 함께 생활했고 시어머니는 자주 나에게 인과응보와 천당세계의 아름다움을 말씀하셨다. 오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에게 천당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대도(大道)인 파룬따파를 알려주셨고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잡고 용맹정진해 이 길을 잘 걸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수련에서 오히려 일종 물건이 나의 전진의 발걸음을 수시로 가로 막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질투심이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문장 한편 ‘숨어있는 질투심을 제거하다’를 실었는데 보고나서 글 속의 일부 상황이 마치 나를 전문적으로 겨냥한 것 같았다. 원래 나의 질투심도 이렇게 깊게 은폐되어 있었던 것이다!

예전에 나는 자신이 질투심이 없다고 여겼는데 왜냐하면 나는 아주 직선적이고 성격이 쾌활하며 남을 또 돕기 좋아해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착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나도 자신이 아주 괜찮다고 득의양양했다. 그러나 수련생의 문장을 본 후 다시 대법으로 자신의 행위를 가늠하자 모두 ‘위사위아’ 기초 위에 세워진 것임을 알았다. 예를 들어 좋은 일을 하면 남들이 좋은 말을 하기 바라는데 이는 명을 구하는 것이다. 가끔 좋은 일을 하면 또 좋은 점을 얻으려 했는데 이익을 구하는 것이다. 가끔 자신의 소원대로 되지 않으면 마음속으로 불편하고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이는 질투심이 간계를 부리는 것이다.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왜냐하면 중국에서는 질투심의 표현이 극히 강렬하며,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1]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2] 나의 질투심의 표현 중 한 가지는 남을 깔보는 것이다. 우선 집에서 남편과 딸이 갈등이 생겼을 때 나는 표면적으로는 딸이 아버지를 존경해야 한다고 설득했지만 내심 깊은 곳에서는 이 갈등을 애용해 자신이 평소에 장기간 남편에 대해 인내하고 양보해 마음속에 쌓인 불만을 표현하려 했다. 이런 교활한 심리는 아주 깊이 숨어있는 당(黨)문화이다. 자신을 보호해 손해 보지 않게 함은 사(私)를 위한 것이고 또 숨어있는 질투심이 간계를 부린 것이고 나로 하여금 수련인의 이성과 곳곳마다 남을 위해 생각하는 고상한 사상 경지를 잃어버리게 했다.

질투심의 표현 중 두 번째는 자신을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 말하면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는 표현은 바로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고 법을 존경하지 않는 행위이고 발전하면 바로 사오(邪悟)하는 것이다. 한동안 나는 수련에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내심에서 자책하고 늘 눈물을 흘렸는데 자신은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근원을 찾지 못했기에 이런 정경은 내 마음속으로 늘 깨끗이 배제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이런 상황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늘 내심에서는 한 층의 얇은 막이 막고 있는 것 같았는데 이는 질투심이 간격을 만든 것이고 내가 진선인(眞善忍)에 더욱 잘 동화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질투심을 단독으로 중점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수련인에 대한 해악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좋은 일이 있어 나타내면 다른 사람은 그 즉시 질투하는데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직장에서나 혹은 직장 밖에서 상을 받았거나 또는 조그마한 좋은 일이 있어도 돌아와서 감히 말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알고는 마음속으로 평형을 잡지 못한다.”[1]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1]

자신에게 물어보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증상들이 모두 내 몸에서 표현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반드시 질투심을 제거해야 하지만 우선 문제는 질투심의 근원을 찾아야 했다. 그리하여 나는 ‘해체당문화’ 녹음을 여러 번 들으면서 중국공산당 사당으로부터 수십 년간 세뇌당하면서 저도 모르게 독소가 주입됐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한 걸음 한 걸음 질투심의 테두리로 갔는데 원래는 당문화의 쟁투 철학은 질투심을 생기게 하는 근원이었다. 나는 반드시 질투심을 붙잡고 한 점 한 점 그것을 제거할 것이다.

이후에 집에 있으면서 나는 더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밖에서 진상을 알릴 때 더는 세인의 이지적이지 못한 언행을 원망하지 않았고 그들이야말로 당문화의 진정한 피해자이며 가장 가련한 사람임을 느꼈다. 아울러 당문화는 또 대륙 대법제자들이 대법에 더욱 잘 동화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질투심을 당신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이 물건은 무시무시한 것이며, 그것은 당신의 모든 수련을 다 해이해지게 만들 것이고, 당신을 망칠 것이다. 질투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3]

내가 질투심의 숨어있는 곳을 찾아내 발정념하여 그것을 해체할 때 내 마음에 씌워있던 막이 순식간에 벗겨졌다. 그 후 나는 발정념하거나 연공할 때 가장 좋은 상태에 진입했다. 대뇌가 깊이 입정했고 온 몸 세포는 일체로 용합됐으며 잡념이 조금도 없었고 무척 홀가분함을 느꼈다. 이는 내가 21년간 수련하면서 조금도 있어본 적 없는 기묘한 느낌이었다!

지금 행복감이 마음에 늘 가득하고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고덕(高德) 대법을 내게 보내주셨다. 내가 미혹됐을 때 대법은 나를 도와 마음속에 덮인 미혹을 걷어주었다. 내가 고통스러워할 때 대법은 나에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었고 거짓말에 속아 모두를 배반하고 친한 사람들에게서 멀어질 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나에게 힘을 주셨으며 나에게 마음 매듭을 열 수 있는 만능열쇠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하사하시어 나로 하여금 수련의 홀가분함과 기쁨을 느끼게 하셨다!

앞으로의 수련에서 나는 계속 깊이 질투심을 파내고 뿌리째 철저히 파낼 때까지 계속할 것이다. 순정하고 선량한 마음을 찾아내고 머뭇거림 없이 단호하게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5/354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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