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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말씀대로 법을 실증하는 길을 잘 걷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년 간난신고(艱難辛苦)의 수련과정에서 깨달음이 많다. 수련자로서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따른다면 굽은 길을 적게 걷고 손실을 면하며, 법을 실증하는 길을 순조롭게 잘 걸어갈 수 있다.

나는 2008년부터 진정으로 걸어 나와 진상을 알렸다. 근 10년의 우여곡절 과정에 이야기도 매우 많다. 처음엔 늘 1대 1로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데 습관이 되었고 군중을 직면하면 관념의 저애가 있었다. 나 스스로 돌파하려고 해봤으나 효과가 좋지 못했다. 2013년 직장 노동조합의 투표로 나는 시 노조대회에 참석자로 선출됐다. 직장에서는 명단을 시에 보고했고 시는 수련을 이유로 나의 자격을 취소했다. 당시 나는 이것은 대법수련자에 대한 차별이고 박해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들에게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면 곧 진상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알려주셨다. 옳다. 나는 응당 우리 부서의 모든 인원에게 진상을 알려야한다. 그럼 조회 때 모든 동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자. 하지만 말처럼 쉽겠는가? 솔직히 말해서 여러 차례 납치되어 박해당한 어두운 그림자를 지울 수 없었다. 1대 1로 이야기하기도 어려운데 근 20명이 되는 사람을 상대한다는 것은 큰 문제였고, 큰 장애였다. 그러나 이것은 사악한 당을 폭로하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이다! 꼭 말해야 한다.

첫날 조회 때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나는 휴가를 간 사람, 다른 회의에 참가한 사람이 있어 사람이 다 모이지 않았으니 내일 말하자고 자신에게 핑계를 만들었다. 이튿날 아침 자전거를 타고 아파트단지를 나오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직면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조여들고 떨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물었다. ‘너는 이렇게 두려운가? 생사관을 넘는 것과 같은가? 그럼 좋다. 이 두려움에게 죽으라고 하자.’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진정되었다. 이미 마음을 확고히 한 나는 동료들을 마주하고 먼저 이 일의 경과를 진술한 뒤 법률의 각도에서 공민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으며, 신앙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것, 근거 없이 선거결과를 뒤집는 것은 민의를 짓밟는 것이며, 그들의 권익도 침해를 입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덕의 타락, 물질 환경의 파괴, 이 모든 것의 근원은 무신론이라는 것을 말했다. 또 기독교가 탄압받으면서 강성하던 로마가 쇠락한 것으로부터 정법 수련자에 대한 탄압의 후과에 대해 말했다. 이치가 있고 근거가 있어 여러 사람의 이해와 동정을 얻었다.

말을 다하고 나니 두려운 물질이 일소되고, 온몸이 가볍고 정신이 상쾌했다. 나는 마침내 이 어려운 한 걸음을 내디뎠다. 내가 이야기를 다하고 나서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직장에서 모든 직원이 교대 근무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우리 직장의 유사 이래 처음 있는 가장 큰 인사이동이다. 내가 있는 부서에서 다섯 명이 전출되었다. 나는 정말 믿기 어려웠다. 바로 그들이 진상을 다 들을 때까지 기다렸던 것이다!

일 년 만에 직업을 바꾸면서 또 한 번 이렇게 큰 범위로 진상을 알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의 열쇠이다. 이때부터 우리 부서의 인원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고, 10여 년 동안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얼마나 사악한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동시에 민중도 박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게 되었다. 나도 박해받던 어두움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환경도 개선되었다. 마침내 나는 가슴을 쫙 펴고 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어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제자의 존엄을 지켰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사부님이 주신 지혜로 인연이 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다른 각도에서 그들이 깨닫도록 인도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만의 방법을 형성했다. 사악한 당의 악행을 폭로할 때 주로 세 가지 방면으로 말했다. 하나는 정신면에서 문화에 대한 거세, 도덕과 문명에 대한 파괴를 말했다. 다른 하나는 육체적 학살로 1949년 이후 8천만 중국인이 비정상으로 사망한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생태환경의 파괴이다. 이 사악한 당은 사람을 안으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생존환경에 이르기까지 중화민족에게 거대한 재난을 조성했다. 이렇게 말하면 항상 효과가 아주 좋았다. 대학생과 일정한 문화지식이 있고 사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했다. 우주는 너무나 크기에,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도 매우 많으며, ‘무신론’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서 반드시 폭력 투쟁의 방식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삶의 목적 역시 유물배금(唯物拜金)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물질은 육체세포 이 한 층의 수요이고, 다만 하나의 감수일 뿐이다. 그러나 사람의 진정한 생명인 영혼은 층층의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되었으며, 사람의 진정한 에너지도 거기서 오는 것으로 결코 물질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다. 이렇게 말하면 보편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사유해 보게 할 수 있었다.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때에는 “진실한 세계를 보고 자신의 심령에 창문을 열어주세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보세요.” 라고 말하면 흔히 모두 받아들였다.

2007년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나는 법을 암송하는 것을 돌파하려 했다. 오늘까지 10년이 다 되는데 매일 법을 암송하는 것은 이미 습관으로 되었으며, 수련의 한 부분으로 되었다. 가장 강렬한 느낌은 법을 어디까지 외우면 어디까지 수련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매번 대주천을 외울 때면 늘 아주 큰 심성관을 넘었는데 특히 정체적인 면에서였다. 작년에 난을 당하고 있는 수련생에 대한 태도로 인해 한 수련생이 나에게 고함을 쳤다. 당시 그 불평, 억울함, 체면 모든 마음이 올라왔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나의 머리에 떠올랐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으로 찾는 것만이 수련이리라

해석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지거니

마음 비워 집착 없으면 명견(明見)이 나온다네.”[1]

나는 곧 이것은 낡은 세력이 간격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그것이 목적을 달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고, 심리적 평형을 유지하게 되어 이 일은 곧 가라앉게 되었다.

나와 한 직장인 조카는 업무능력이 아주 우수했기에 나는 줄곧 자랑으로 삼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후광으로 된 것 같았다. 그런데 금년에 조카는 일자리가 변동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새로운 일자리로 가게 되었다. 나는 명리심, 체면, 원망하는 마음이 끓어 올라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이 일로 나는 나와 비교적 가까운 동료에게 나의 조카가 나를 책임져 주지 않았다고 마음속 원망의 말을 했다. 모든 원한이 함께 일어났는데 홍수와 맹수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바로 ‘전법륜’ 제4강의 ‘실과 득’ ‘업력의 전화’를 외우고 있었는데 사부님의 법이 감로수마냥 나의 마음에 스며들면서 마음이 차츰 진정되었다. 원망은 억제되고 녹아버리듯 마음이 가벼워졌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여러 해 동안 쌓여온 원망이라는 나쁜 물질을 처리해 주셨다. 마음은 개운하고 탁 트였는데 그 홀가분함을 말로 형언할 수 없었다.

나는 법을 얻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법에 대해 감성적으로 인식하던 데로부터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다시 법에서 법을 인식하게 되었다. 문제에 봉착하기만 하면 수련생을 찾던 데로부터 지금은 일에 봉착하면 냉정하게 안으로 찾으면서 스스로 문제를 처리하고, 정말 방법이 없을 때가 아니면 수련생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나는 이것 역시 정체적인 원용이며, 법의 한 층의 내포라고 깨달았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왔는데 여기에서 나는 충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때의 신신당부를 잊지 않은 소중한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20년의 수련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느끼지 않을 때가 없었다.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서 사부님의 말씀대로 한다면 넘을 수 없는 관과 난은 없으며, 바로 온건하게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사: ‘홍음3’ ‘논쟁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7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1/35022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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