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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본 것, 정체협조 등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정체협조

내가 천목으로 보니 대법제자마다 모두 많은 방면에 능력(혹은 우세라고도 함)이 있지만 보기에는 화학 중에서 분자구조형식도와 같았고 한 개 이온은(혹은 원자) 한 가지 결합(화학결합)을 가지고 있어 다른 결합을 가지고 있는 이온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개의 결합이 정육각형 혹은 정오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그 정육각형 혹은 정오각형은 질서있게 연결되어 화학에서 말하는 축구공 모양 결합구조를 이룬다. 다시 자세히 보니 이 결합구조는 그 중의 정육각형 혹은 정오각형으로 전개된다. 우리 수련생들은 모두 두 개의 화학 결합 가운데 원자 혹은 이온과 같아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동시에 또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기도 한다.

그 광경을 보고 나는 깨달았다. 모든 수련생들이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일을 할 때 완전히 독립해서 할 수는 없다. 최소한 대법 사이트의 자료를 보고 그 다음 가서 진상을 알린다. 이것은 가장 간단한 조화 방식이다. 그러면 이렇게 하면서 우리 자신과 대법사이트, 수련생 사이에 서로 조화, 보충하는 순환 방식이 이루어진다.

모든 수련생 및 모든 항목은 모두 완전히 독립할 수 없고 일부가 현재 아주 비밀스런 단계에 처해 있다 해도 우리의 마음은 기타 수련생 혹은 항목과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중학교 때 배운 화학지식을 통해, 동일한 탄소원소로 이뤄진 동소이형체로서 다이아몬드는 단단한데 흑연은 왜 무른지 알고 있다. 금강석 중의 탄소원자는 정사각형 형태로 전개되어 하나의 혼연일체가 되어 치밀한 구조이기 때문이고, 흑연의 탄소원자는 여러 개의 삼각형으로 평면을 이뤄 분자사이의 변형에 의해 정체가 형성되기 때문인데 이렇게 많이 겹겹이 쌓인 구조로 형성된 결합력이 강하지 않아 층 사이가 움직이고 엇갈리기에 무르고 연하다.

수련인이 만약 자신의 항목만 돌보고 기타 항목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흑연과 같아 쉽게 분리되고 고립되어 쉽게 사악에게 꼬투리를 잡혀 하나씩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같지 않은 방법은 바로 법이 운행(運轉)하는 중에서 유기적으로 분담하여 원용(圓容)하는 방식이지만 법력(法力)은 정체(整體)의 체현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진수제자들이 모두 아주 바쁜 것은 사실이고 또한 사람들 중에서 모든 항목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마음은 시시각각 함께 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야만 전체를 원용(圓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금융재테크

사악세력이 인간세상의 중국공산당 정권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는 소멸정책을 채택한 후 무수히 많은 대법제자가 역사상 전례 없는 박해를 받았고 경제방면에서 거대한 손실을 입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사악이 형형색색의 금융재테크 형식을 안배한 것을 보았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사악한 생명) 악인을 시켜 대법제자들을 가난하게 만든 다음 당신에게 함정을 놓는다. 공짜로 돈을 벌 수 있는 현상을 보여주고 만약 당신이 노동(체력 혹은 정신)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 해도 모두 아주 어렵게 한다. 바로 이런 선택 중에서 당신이 신사신법 하는가 아니면 탐욕과 투기로 두 눈을 가리는가를 본다.

내가 천목으로 본 그 형형색색의 금융재테크(주식을 포함한 펀드, 가상화폐)는 모두 사악한 생명이 사람의 탐욕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것이었다. 비록 일부 사람들이 돈을 좀 번다고 해도 그 돈 중에는 일부 억울한 사람의 원한과 피비린내(인간세상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면 번 돈은 다 잃은 사람의 피땀이고 또 일부 사람들은 욕심이 만족되지 않아 본전을 날리고 자살하거나 혹은 온종일 저주를 퍼붓는다.)가 서려있다. 최근에 사회가 인정한 일종의 ‘고리대금’(우리가 투자한 후에도 고리대 놓는 것을 돕는 하수인이 된다.)에 속하는 일부 행위라 하더라도 그 돈에는 각종 지저분한 난귀(爛鬼)와 악귀 등 나쁜 것들이 있다.

인터넷의 한 문장에서 언급한 것이 생각난다. 글쓴이가 한 금융재테크 상품에 투자하여 돈을 벌었는데 결과 즉시 그만한 돈을 손해 보았다. 자기 것이 아닌 것은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련인이 일단 한번 빠지면 사악이 일종 검은 종양 같은 것을 몸에 들여보내고 사람의 이익심이 커질수록 그 악성 종양도 커지며 그것들은 수련인의 공간장 안에 있는 바른 요소와 물질, 정념을 수시로 삼킨다.

사람의 욕심이 일정한 정도로 부풀면 그 종양은 바로 선명해지기 시작하고 시한폭탄과 같게 되거나 혹은 그 사람의 경제를 완전히 차단(거대한 재산 손실을 입힌다.)시키거나 혹은 몸에 엄중한 병업 현상을 나타낸다. 어떤 것은 사람에게 돈을 벌게 하고 그가 원만을 이룰 전야에 그 사람이 자격이 되는가를 가늠할 때 그 사람을 끌어내리거나(원만할 방법이 없다.) 혹은 그 사람의 세계와 그 안의 중생들을 대폭 도태시킨다! 그런 사악한 생명들의 안배는 아주 무섭고도 악독하다. 반드시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는 절대 덕(德)을 잃는 것과 부당하게 재물을 얻는 차원의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자신의 이익과 관계될 때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큰 문제다. 다른 사람의 원한과 피눈물이 있는 돈으로 생활한다면 하늘을 가득 메운 뭇 신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이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신성한 호칭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한다면 사실 돈을 벌거나 잃은 사람도 모두 사악의 화란, 인류를 망치는 공범이 되고 마찬가지로 하늘의 이치에 따라 엄벌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이미 이 영역까지 연루되었다면 서둘러 빠져나와야 그래도 만회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문제의 엄중성을 진정으로 깨닫고 오늘 이후 이 방면에서 잘했을 때 사부님께서 가장 좋게 배치해주실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때문에 너무 많은 심리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저는 연공하기 전부터 이미 천목이 열려서, 점치기에 의지하여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일을 포기해야 합니까?”[3]라고 물었을 때 “그러나 나는 당신에 대하여 책임져야 한다. 우리 또 바꾸어 말하면, 한 대법제자로서 어쨌든 당신으로 하여금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하는바 당연히 이러해야 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모두 신사신법 한다고 말할 때가 많고 가장 관건적인 시각에야 우리 믿음의 정도를 점검해낸다. 밍후이의 많은 수련생들의 문장 중에는 모두 어떻게 경제면의 박해에서 걸어 나올 것인가에 대해 언급했다. 유사한 상황인 수련생들이 찾아서 보기 바란다.

3. 판타지소설

많은 수련생은 적막한 것을 견디지 못하고 현재 대법사이트가 다른 사이트에 비해 신기한 것이 적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판타지 같은 소설을 보고 내심의 공허함과 신기한 것을 추구하는 집착을 만족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매번 보고나면 머리가 터질 것 같고 흐리멍덩한 것을 발견하고 ‘세 가지 일’은 갈수록 태만해지며 태만할수록 그런 것들을 찾으려 하는 악순환이 형성된다.

개인의 층차에서 본 것은 판타지소설의 출현도 사악한 구세력이 안배한 화란의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현재 사람의 원래의 생각은 신이 진상을 듣고 법을 얻게끔 질서 있게 배치했으나 아주 많은 나쁜 신들은 현대인의 생각이 아주 정통(불도신에 대해 일정한 바른 믿음이 있다면)적이라면 진상을 알고 대법을 얻는 것이 너무 쉽다고 생각하고 현대인의 너무 많은 관념과 각종 유혹을 배치한 것이다.

판타지소설이 바로 그 중의 하나다. 그 안의 사악한 생명은 사람의 탐욕, 색욕과 자아 등을 조종한다. 그 안에 각종 난법하는 난잡한 신, 사악한 마귀, 난귀, 색귀 심지어 외계인 등등 무엇이나 다 있어 표면문자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온종일 사악한 물건을 몸에 넣는 것은 그것을 주동적으로 구하고 주동적으로 요구하는 것과 같고 이런 물건은 수련자의 몸에 들어가면 무한대로 분열하고 수련자의 몸속에서 가능한 한 나쁜 일을 많이 하며 공간장 안에서 화란을 일으킨다.

유사한 것은 또 어떤 수련생들은 중국 일부 사이트의 블로그에서 소위 수련인이 썼다는 아주 오묘하고 신기한 것(체험을 포함한)을 보는데 그런 것들은 만약 불교의 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자칭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문제에 연관된다. 왜 사악이 미친 듯이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내 사이트의 개인 블로그에 대법수련체험이 올라올 수 있겠는가?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거기에는 두 가지 상황이 있는데, 낚으려 하는 것과 자신을 나타내려는 마음이 아주 강해서 대법사이트에서 올려주지 않았기에 중국 내 사이트에 올려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현혹시키고 신기한 것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직접적인 것인데 바로 작은 일이라도 있으면 바로 천목이 열린 사람에게 보게 하고 자신이 법 중에서 문제를 인식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모두 사악한 구세력이 안배한 일종의 표현이고 목적은 수련생에게 넘어지고 떨어져서 훼멸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판타지소설을 보지 않으면 적막함을 견디지 못하며 대법 책은 이미 아주 많이 봤고 지금 보아도 새로운 깨달음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물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신이 어느 방면을 제고해야 하거나 혹은 ‘세 가지 일’ 중의 어느 방면에 잘하지 못해서 초래된 결과가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은 몹시 바빠서 ‘적막’이라는 두 글자를 체험할 시간이 없는데 자신은 왜 그런 느낌이 드는가? 그래도 반드시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만 바른 길로 갈 수 있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하여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작품 중의 폭력, 색정(色情),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 다툼, 금전만능 관념이나 기타 마성(魔性)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진정하게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머리에 온통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단지 사람은 모두 많든 적든 같지 않은 정도의 사상 오염문제가 있기 때문에 표현된 문제에 대하여 느끼지 못할 뿐이다. 사회의 그릇된 유도가 각개 영역에 반영되어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개변시키고 인류에게 해독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며, 아직도 대량적인 반 전통(反傳統), 반 정통(反正統), 반도덕적 관념의 마성 인류를 육성하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정말 걱정스러운 것이다! 사회경제가 올라갔다 할지라도 역시 이러한 사람의 손에서 패망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의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4]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법 중에서 이토록 엄숙하게 말씀하셨으니 유사한 상황에서 수련생들이 거울로 삼아 밖으로 구하는 마음과 새롭고 신기한 것을 추구하는 집착을 빠른 시일 내에 제거해 자신을 위해 책임질 수 있기 바란다.

이상은 극히 낮은 나의 층차에서 본 것이니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순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원문발표: 2017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6/353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