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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법회에 참가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심연(心緣)

[밍후이왕] 최근 해외 각지에서 법회가 잇따라 개최됐다. 장엄하고 신성한 장면을 보고 해외 수련생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은 정정당당하게 법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자신이 그중의 한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제 밤에 내가 쓴 ‘제14회 밍후이왕 대륙법회 원고’를 밍후이편집부에 마우스로 ‘발송’한 순간 갑자기 내 머릿속에 ‘나도 법회에 참가한다’라는 일념이 나와 흠칫했다. 마음속에 행복감이 넘쳤다. 자신이 우주 뭇 신의 주목아래 광대한 천지의 범위보다 더 광대한 법회에 참가하면 이것은 얼마나 장엄하고 신성한 일인가?

나는 마음이 거칠고 둔하다. 밍후이왕 편집부 원고모집 통지에 말한 ‘연례 밍후이왕 대륙법회가 곧 다가온다. 밍후이편집부 주최한 제14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의 실제 내포와 진정한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일방적으로 법회에 투고하라는 것으로 이해했다.

일반적으로 회의를 열 때 모두 고정적인 장소에 모여 앉으며 책상과 의자가 있고 회의 플래카드가 있으며 진행자가 있다. 수련생이 대표 발언해야 비로소 회의를 하는 것이다. 밍후이 편집부에서 매년 주최한 ‘대륙 법회’는 시공을 초월한 법회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수련생의 원고에서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대륙 수련생을 위해 특별히 배치했으며 서로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이것도 우리의 특수한 환경에서 얻은 복이다.” 나는 아직 ‘밍후이왕 대륙법회’에 투고한 적이 없고 법회에 참가하는 뜻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여전히 단순히 원고를 투고한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나는 하마터면 이번 ‘법회 투고’의 기회를 잃을 뻔 했다. 원인은 자신이 수련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고 평범하고 세 가지 일도 잘 하지 못하기에 쓸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 외 밍후이 편집부에서 원고 요구에 명확히 지적했다. “구독자의 읽기에 편의를 주기 위해 원고에 세세한 것을 모두 적지 말고, 실제 내용이 없는 인사말과 머리말은 피하며, 밍후이문장을 이용해 자신을 실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운 좋게 나는 투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늘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는 당신이 이런 환경 중에 서서 다른 상태를 인식할 수 없으며, 당신의 사상관념은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다.”[1] 내 층차에서 보면 ‘대륙 법회’의 주최 측은 밍후이편집부이고 회의 지점은 우주공간이며 법회 참가자는 대륙 매 수련생이다. 투고는 바로 수련생의 사유감응으로 입체 사운드로 발언한다. 보기에 우리는 집 의자에 앉아 있지만 사실 우리는 시공을 초월한 상태에서 법회를 연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발언을 주목하고 계신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감동했다. 이것은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가?

이것을 깨닫고 나는 신속히 글을 썼다. 목적은 원고를 쓰지 않은 대륙 수련생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다. 지금 원고 모집 종료시간은 아직 며칠 있다. 투고 기회를 놓치지 말고 펜을 들고 자신의 수련 과정의 멋진 한 페이지를 기록하기 바란다. 우리가 경험한 시련에서 관을 넘기거나 곤두박질하든지, 혹은 사람 사이에 격렬한 모순 충돌을 겪은 사실이나 집착을 제거하든지, 또는 뼈를 깎는 듯 칠정육욕을 닦아버린 것이든, 모든 관과 시련이 지나간 후 수련 승화 후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경험한 고난은 우리 오늘 수련의 인생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다!

대륙 수련생이 빨리 법회에 참가하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1/353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