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 수련생,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 신 수련생이다. 일 년 넘게 수련하면서 자신에게 부족 점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깊이 느꼈고 심지어 자신이 합격한 대법제자 같지도 않았다. 하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를 가슴 깊이 느꼈고 법광(法光)에 흠뻑 젖어 참으로 혜택을 많이 받았다. 아래 수련하는 가운데서 자신이 기업관리자로서 직장에서 부딪친 일과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은 사소한 일들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회보(匯報)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대법에 비추어 일하는 중에서 자아(自我)를 명확히 구분하다

나는 건축업에 종사하는 기업 관리자로서 복잡한 시장경제 사회 환경과 건축계 시장경쟁 체제의 미비함을 크게 느끼고 있다. 장쩌민의 부정부패, 음란, 독재정권이 통제하고 있는 시장체제는 시장의 부당한 경쟁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형성된 불법 암거래는 법률, 도덕, 인심을 급속히 아래로 떨어지게 했다.

기업을 경영하고 관리하려면 집권자에게 이른바 이익(뇌물이나 성과급)을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축 시공기업 시장에서 한 자리도 차지할 수 없고, 설사 정규적인 법률절차에 따라 ‘공개, 공정한’ 경쟁 입찰 방식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겉보기에 남의 눈을 속이는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형식에 불과할 뿐이다. 마치 탐관이 일부 수단을 통해 돈세탁하는 것과 같은 도리다. 이런 은밀한 조작은 이 업종의 암묵적인 관행이 됐는데 공사를 받은 후에도 공사관리를 운영하려면 갑 측(업주 측) 및 감리회사 관리 스태프에게 ‘관례상’ 뇌물을 줘야 했고 층층이 착취했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이 응당 받아야 할 이익 또는 정상적인 서명 절차도 제대로 처리 못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공사 감사를 진행하는데 절차에 부합되든 되지 않든 모두 ‘관례상’ 뇌물을 줘야 한다. 만약 더욱 크고 합리적인 이윤을 얻고 싶거나 빨리 감사를 마쳐 감사 결과를 받고 싶으면 뇌물을 더 많이 바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상 처리되지 않고 만약 정상 처리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투자한 자금과 얼마 되지 않는 이윤도 회수하지 못한다. 그러면 기업은 시장에서 곤경에 처하고 순조롭게 순환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관례는 이미 건축계 암묵적인 관행과 업종 관례가 돼버렸다. “말법(末法)이란 다만 불교의 말법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인류사회가 도덕을 유지할 심법(心法)의 단속이 없음을 말한다.”[1]

90년대 나도 국영기업 관리직에 있으면서 시장경제 국영기업이 도급 경영관리로 전환하는 과정을 직접 겪었다. 젊은 나이에 목재 가공공장을 도급 맡은 후 정말 개혁 물결을 따라 한바탕 사업을 크게 벌이고 싶었다. 전반 환경의 영향을 받아 손님을 접대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경영관리자의 흔한 일이 돼버렸다. 시장을 넓히기 위해 토요일, 일요일 하루 저녁에 5~6차까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다반사로 됐고 점심, 저녁은 대부분 식당에서 보냈다. 하루 24시간 중 절반 이상을 손님을 접대하고 선물을 주며 계약을 체결하고 돈을 받는 데 사용했다. 마음이 거의 마비 상태에 이르렀지만 이런 상태가 합당치 않거나 뒤탈이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가끔 자신이 재빠르게 회전하는 팽이처럼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업과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 시장 및 경제 효과의 크나큰 성취감에 완전히 빠져 끊임없이 회전했다.

상술한 시장경제 발전 속에서 건축업과 금융업에 존재하는 이른바 암묵적인 관행 및 사회 현상에 대해 현재 수련자인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말씀을 되새겼다. “일반적인 속인을 말한다면 이미 자연적인 것으로 형성되었다. 어쨌든 입만 벌리면 곧 개인의 이익이고 머리를 쓰기만 하면 곧 개인의 이익으로 모두 자연적인 것으로 형성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선천적인 데서 온 것이 아니며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이런 좋지 못한 것이 많아지면 자신을 점차 하나의 복잡한 사상으로 변화되게 한다.”[2]

대법과 대조해보니 온갖 수단을 써 명리를 취하는 것은 선천적인 나 자신이 아니고, 건축업의 암묵적인 관행을 좇아 여기에 가세하는 것도 내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이념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 그럼 어떻게 법 속에서 이런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고 자신을 되찾으며 바로잡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법과 암흑의 관행 속에서 자아를 똑똑히 분간할 수 있고, 어떻게 법 속에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정념정행하여 법에 부합되고 동화하며 법을 원용하고 실증할 수 있겠는가?

2. 대법으로 대조해 일사일념에서 자신을 바로잡다

기왕 문제점을 인식했으니 대법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사부님께서는 분명히 나한테 귀진(歸真)할 수 있는 수련의 길을 배치해 주셨을 것이다. 그럼 내가 어떻게 대법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는지가 관건이다.

끊임없이 법 공부를 했고 이익 방면의 설법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됐다.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결심이 있는 사람은 참아낼 수 있고 각종 이익 앞에서 그 집착심을 버릴 수 있으며 그것을 아주 담담하게 볼 수 있다.”[2], “수련은 반드시 내심에서 우러나와 주동적으로 수련해야 하는 것으로, 당신이 정말로 이익 앞에서, 명예와 정(情) 중에서, 뼈를 깎는 아픔 속에서 감당하기도 내려놓기도 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3]

하지만 현실사회 속에서 형성된 암묵적인 관행과 관계를 이용해 뒷거래하는 시장개척 경영관리 이념은 나에게 뿌리 깊게 박혀 있었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차츰 문제의 엄중함을 의식하게 됐는데 이 검은 물질을 완전히 제거해버리지 못한다면 직장에서 바르게 나갈 수 없었다. 예전에는 이 나쁜 것을 자신이라 여겼지만, 지금은 이미 그것을 분간해 냈으니 해결하기 쉬워졌다. 분간하고 똑똑히 인식하는 데서 더 나아가 나타나기만 하면 부정하고 버리는 이것은 정말 한 단락 과정이었다. 손님을 접대하고 선물을 주며 연줄을 이용하는 방식을 내려놓았고, 차츰 금전 이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고 암묵적인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매 하나의 공사 항목을 협의할 때 우선 이 항목의 타당성과 관련 법률 절차를 생각했고, 그다음은 이익 방면에서 상대방과 함께 엄격히 법률이 허락한 중매 비용 비례를 집행하려 했다. 동시에 관련 없는 직원이나 문외한과는 접하지 않으면서 사람마다 참여해 층층이 착취하는 암묵적인 규칙을 피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익에 대한 집착을 닦아버리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

많은 업무에는 여전히 뇌물을 돌려받거나 성과급을 중복으로 요구하는 일이 존재하고 게다가 아주 흔하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위에서 언급한 뇌물을 돌려받거나 건설현장에서 중복 성과급을 요구하는 현상을 정상이라고 여겼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곳곳마다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모든 건설현장 노동자를 똑같이 대했으며 더는 남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았다. 대법 속에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았고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을 되새겼다. “바로 당신이 이 층차 중에서, 당신이 이 환경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이런 개인 이익에서 추구하는 것, 이런 것을 담담히 보는가 하는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하여 한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며 어떻게 제고한다면, 각 계층에서 모두 수련할 수 있다.”[2]

3. 정념정행 중에서 대법으로 대조하고 법을 실증하다

작년 어느 항목에서 상대방과 업무 상담을 할 때 나는 줄곧 수련자의 표준에 따라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았다. 식사해도 상대방이 돈을 내지 못하게 했고, 업무 상담 시 공사 이익 및 개인 성과급 얘기가 나왔지만 개인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한 푼도 가지지 않았다. 동시에 자신의 항목 관리 관점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합법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나는 과정에서 일 처리 이념과 방식이 상대방의 인정을 받았기에 대법을 실증했을 뿐만 아니라 진일보 진상을 알리기 위한 전제도 깔아놓았다. 서로 잘 지냈고 게다가 띠동갑이어서 지금은 형님 동생으로 지낸다. 그 사이 그들(당시 퇴직한 철도 부문 모 처장도 현장에 있었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톈안먼 분신자살 진상, 구이저우 장자석(藏字石)을 알려주었고 그들 또한 비교적 수긍했다. 공산당이 집권한 후 사람을 죽이는 수차례 운동을 벌였다고 하자 그 처장은 심히 공감했다. 그는 본적이 상하이이고 아버지는 상하이 교통대학 지식인이었다. 50년대 건설에 참여하라고 동북으로 유배당했고 문화대혁명 때 박해받아 죽었다. 우리는 서로 소통이 잘 됐고, 그 둘도 장쩌민이 중국 영토를 팔아먹은 진실한 상황을 포함해 그들이 알고 있는 많은 진상을 나에게 들려주었다. 당시 그 처장은 퇴직했는데도 2개월 급여에 해당하는 당비를 강요당했다며 공산당의 이런 행위는 재물을 갈취하는 거라고 줄곧 욕했다.

작년 하반기, 산둥에 업무 보러 갔을 때 친구 소개로 현지 부동산 개발회사 최고 재무관리자를 알게 됐다.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 장기간 교류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대법은 불가 대승(上乘) 수련대법으로서 수련자에게 선을 좇고, 좋은 사람부터 시작해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도덕 수준을 높일 것을 요구한다고 알려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사람이 성실하고 선량하며 관용하고 참을 줄 알게 된다는 것, 예전에 나에게 위염, 비염, 인두염, 엄중한 건선, 불면증이 있었지만 수련한 후 전부 사라진 사실, 또한 톈안먼 분신자살 진상, 구이저우 장자석 및 공산당이 끊임없이 운동을 일으켜 8천만 동포를 살해한 얘기를 해주었다. 그는 아주 완벽히 수긍하고 기뻐하면서 실명으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예전에 ‘전법륜’을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하면서 수련과 병 치료, 약을 먹는 등 일부 문제를 제기했고 나는 하나하나 해답해 주었다. 후에 나는 그에게 2017년 진상 달력과 탁상용 달력을 갖다 줬고 그는 일부를 회사 내 다른 사무실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정신 차린 것을 보면서 정말 감동했다.

또 한 번은 현지에서 퇴직한 노 국장과 연계하게 됐는데 그는 부대에서 전역한 간부이고 지방에 온 후 국장으로 있었다. 몇 년 전 우리는 한동안 같이 지낸 적이 있었고 작년에도 만난 적이 있어 그야말로 인연이 있었다. 서로 맞았고, 게다가 함께 어느 항목을 주목했을 때 그는 중개인 역할을 맡아 자발적으로 나의 호텔 비용을 지급해 준 적이 있었다. 예전 같으면 이건 아무 일도 아니었다. 속인에게는 공사를 따내지 못해도 부당한 이득을 차지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수련자라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후에 액수만큼 돌려주려 했지만, 그는 극구 사양했다. 그래서 합당한 시기에 은행 계좌로 입금해주었는데 이 일은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업종에는 공사를 시행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이 비용을 지급하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갑방 시장(甲方市場)’으로서 ‘관례’대로 한다면 이 돈을 돌려줄 필요가 없었다. 그와 몇 번 만나면서 줄곧 진상을 알려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킬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만났을 때 그는 나를 이끌고 친구 회사 사무실에 가서 차를 마시자고 했다(그 친구는 일이 있어 밖에 나갔고 우리에게 차를 마시면서 그를 기다리라고 했다). 업무와 서로의 관심사를 얘기한 후 나는 대법과 진상으로 화제를 돌렸다. 그는 모두 수긍했고 기뻐하면서 실명으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바로 이때 그 친구도 사무실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들에게 줄 진상 달력을 미리 준비해 갖고 갔기에 그가 문에 들어서자 나는 즉시 다가가 달력을 주면서 말했다. “당신에게 주려고 갖고 온 좋은 물건입니다.” 이어서 진상을 알렸고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노 국장도 옆에서 좋은 일이니 탈퇴하라고 했다. 이렇게 아주 순조롭게 가명을 지어줘 공산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그 후 우리는 회사 업무 및 시장 방면의 얘기를 나누었다. 이 경리는 산둥대학을 졸업했고 예전에는 대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삼퇴는 모르고 있었다.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라고 절묘하게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 떠날 때 노 국장은 자발적으로 진상 달력과 탁상용 달력을 가져갔다. 그에게 아내와 외손자, 딸, 사위에게도 보여주어 그들도 진상을 알고 삼퇴하게 하라고 하자 그는 동의했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갔다.

사부님과 대법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지만 나는 보답할 방법이 없다. 여기에서 수련생이 교류한 한 단락 말을 인용해 내 마음을 대표하려 한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고 나는 다시 중생을 구도한다.’ 우리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구도하신 생명이자 ‘진선인’ 우주 대법을 수련하는 생명으로서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4] 하는 것은 사부님이 제자에 대한 요구와 바람이다. 나 또한 반드시 사존의 배치에 따라 대법의 아름다움을 수천수만의 세인들에게 전할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 사도(使者)로 되어 더욱 많은 중생을 고해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 2010년 뉴욕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7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35366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