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보는 마음을 찾아내자 눈이 맑아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51살이고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20년이 됐다.

2,3년 전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더욱 심해졌다. 늘 눈가에서 혼탁한 고름이 나와 손이나 종이로 계속 닦아내야 했고 아무리 닦아도 계속 나왔다. 매일 전세계 대법제자의 아침 연공을 하고 나면 눈 주위에 껍질이 가득했고 눈가의 혼탁한 물을 아무리 닦아도 끝이 없었다. 안을 향해 찾아봤지만 진정한 원인을 찾지 못했고 시간이 오래되자 ‘어떻게 할까? 대법제자인데 정상이 아니구나!’라는 어쩔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속인 일을 할 때 컴퓨터를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해 눈이 상했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수련인이라 속인의 각도에서만 문제를 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속인의 모든 교육학습을 사양하고 집중해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심지어 좋지 않은 생각도 들었다. 법을 빨리 외우고 법을 많이 외우고 될수록 머리에 대법을 많이 넣어둬야 한다. 만약 이후 어느 날 눈이 보이지 않으면 머리에 넣어둔 법으로 확고하게 계속 연마하겠다고 생각했다(지금 이런 생각은 틀리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마땅히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입으로만 말해서는 안 되고 마음속으로부터 진정으로 해내야 함).

이상한 것은 컴퓨터로 속인의 일만 하면(업무상 필요) 눈이 바로 불편하고 아프고 눈을 뜨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대법 일을 하기만 하면 예를 들어, 밍후이왕에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의 조직에서 탈퇴) 명단을 보내거나 사부님께 명절 축하카드를 만들어줄 때 연속 몇 시간 동안 여전히 눈이 불편하지만 속인의 일을 할 때보다는 꽤 낫다.

어제 법공부 팀에 가서 발정념을 할 때 일념 하나를 추가했다. 내 시력을 모호하게 한 다른 공간의 영체를 제거하고 그것을 소멸한다. 효과가 조금 생겼지만 뚜렷하지 않았다.

오늘 아침 연공 후 6시 정각에 발정념을 할 때 또 눈을 겨냥해 일념을 추가했다. 사존께서 저의 시력을 모호하게 한 다른 공간의 영체를 제거하고 구세력이 제 눈에 대한 박해를 제거하는 것을 가지해주십시오. 비록 잠시 이 방면에서의 집착심을 찾지 못했지만 이 생명들과 선해하고 이후에 그것들에게 좋은 곳을 찾아줄테니 그것들이 날 떠나고 나의 수련을 방해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고 만약 내게 이 능력이 없다면 우리 사부님께서 계시고 우리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

발정념을 다 한 후 사존께서 점화해주셨다. 눈으로 뭘 하는 것인가? 물건을 보는 것이다. 수련인에 대해서 눈은 물건을 보는 외에 또 뭘 봐야 하는가? 이때 나와 접촉하는 수련생의 각종 좋지 않은 표현들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오, 그렇구나. 한동안 줄곧 눈으로 수련생의 결점만 봤구나.

10년 전 나와 늘 접촉하던 한 수련생이 소굴에서 사악의 압력을 견뎌내지 못하고 날 팔아먹었다. 진정한 원인은 당시 내 심성에 누락이 있고 정념이 강하지 못해 박해를 당했던 것이다. 법리에 서서 이 이치를 알지만 늘 속인 마음의 영향을 받아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수련생을 원망했다. 그래서 그녀가 한 모든 일을 인정하지 않았다. 비록 입으로 말하지 않았고 표면상도 화기애애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늘 그녀의 좋지 않은 일면만 봤다. 심지어 그녀와 말을 주고받기도 싫어했다. 얼마나 강한 집착인가! 구세력은 아주 똑똑하게 보고 있는데 그것이 보고 가만있을 수 있겠는가? 그것이 날 괴롭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 80세인 노수련생이 있다. 그녀는 1996년에 이미 법을 들었고 당시 현지 파룬따파 학습반에도 참가했었으며 결과부좌도 30분 할 수 있었지만 99년 ‘7.20’ 이후 두려워 연마하는 둥 마는 둥 했다. 겉보기엔 우연한 기회에 그녀를 알게 됐다. 이후에 몇 명 수련생이 그녀 집에 법공부 팀을 설립했다.

나이가 많고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해 사람 마음이 많았다. 그래서 안타까워했고 계속 그녀보고 뭐라고 하고 싶었다. 그녀보고 뭐라고 하면 그녀는 전부 받아들였다. 그녀의 남편도 당시 직장에서 연공했는데 박해가 시작되자 두려워 연공하지 않았다. 이후에 다리가 편치 않았다.

2개월 전에 이 노수련생은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나가서 불필요한 개인적인 일을 했는데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다. 그녀의 아들은 대법의 초범성을 몰라 수술하라고 그녀를 강요했다. 당시 한 수련생이 그녀가 정념으로 고비를 넘기게 하려고 그녀의 정념을 강화해주려고 했는데 아들이 반대했고 이 수련생의 사진을 찍어 고발하겠다고 협박했다. 그 사진에는 내 모습도 들어들었다. 사후에 이 노수련생은 내가 그녀에 대해 두려움과 원망심이 있음을 느꼈다고 알려줬다. 당시 노수련생은 기타 수련생이 연루당할까 봐 아들 말대로 수술했다.

수술 후 그녀는 행동하기 불편했다. 그녀 남편의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지금은 밥을 한 숟가락, 한 숟가락 떠 먹여줘야 했지만 머리는 아주 명석했다. 그도 대법 책을 보고 대법의 초범성을 체득했으나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을 없애지 못했기에 지금 정상적으로 수련할 수 없다. 2개월 동안 보모 3명을 바꿨으나 모두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이 노수련생도 영향을 받아 법공부를 잘 할 수 없게 됐고 속인의 마음이 많고도 무거워졌다.

이 장면들이 빠르게 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고 나는 눈이 모호하고 똑똑히 보이지 않게 하는 집착심을 찾아냈다. 즉 다른 수련생의 좋지 않은 마음만 보는데 수련생은 자신의 거울이고 수련생의 부족함이 바로 자신의 부족함을 증명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왜 보게 했는가? 내게 없애지 못한 사람 마음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두려워하는 마음, 원망심, 수련생을 깔보는 마음, 질투심 등 좋지 않은 마음들을 연마해 없애지 못했는데 되겠는가?

한순간 내 눈이 맑아졌다. 감동을 받은 나는 눈물이 자꾸 났다. 사존께서 아주 많은 좋지 않은 물건을 없애주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존께 감사드린다! 대법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9/35351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