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위선 속의 사악을 간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푸화(蒲花)

[밍후이왕] 최근 일부 지역 경찰과 커뮤니티에서 진상을 모르는 인원들이 집에 찾아와 파룬궁수련생들을 괴롭혔고 일부 수련생은 이런 일을 전혀 겪은 적이 없어 아주 번거롭고 다소 두려워했다. 일부 대법 수련생들은 이런 사람들이 아주 화기애애하다고 여겨 그들에게 협조해 답변을 하다가 속임수에 걸려들었다. 나는 이 방면에서 교훈이 있어 이 문제를 아주 오랜 시간 생각해봤다. 특별히 써내어 여러분께 참고로 제공한다.

몇 년 전 불법적으로 판결받고 여자감옥에 납치됐다. 검은 소굴에서 감옥 경찰은 허튼소리로 대법제자를 미혹시켰고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나무다리가 있는데 맞은편에 사람이 있어서 어차피 지나가지 못한다. 그럴바엔 먼저 내려서 옆에 서 있어야 한다. 그들은 모든 호실의 사람들이 겨울에 잠잘 때 방문을 닫지 못하게 했고 재소자를 시켜서 끊임없이 대법 사부님을 모욕하게 했다. 선량한 대법수련생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했는데 일부는 속인을 고생시키지 말고 나 스스로 지옥에 내려가자고 말하면서 이로써 마음을 어기고 ‘전향’을 했다.

무릇 대법을 배반한 자에 대해 감옥경찰은 그들에게 생활상에서 일반 속인보다 혜택이 있게 했고 가끔은 특혜를 얻게 해 ‘전향’자로 하여금 마음속으로 따뜻함을 느끼고 ‘당’이 또 비교적 인간적으로 느끼게 했다. 이로써 나는 그 당시에 지금 생각하면 무척 통한스럽고 사부님께 죄송하고 자신의 수련에 미안한 ‘전향’을 했다. 당시 나는 또 가족에게 내가 감옥에서 잘 있다고 알려서 그들이 걱정하지 않게 했다. 가족 중 일부는 이로써 아주 독해받았는데 내가 돌아온 후 나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기를 내가 믿는 것이 ‘사교’(주: 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라고 했다.

당시 단호하게 ‘전향’을 거절한 한 대법수련생이 있었는데 일부 간식거리를 사지 못하게 통제받았다. 한 재소자가 그를 ‘전향’시키게 배치됐다. 그는 수련생이 ‘전향’하지 않자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 그러나 이 일 이후에 재소자는 또 경찰한테 가서 이 수련생을 도와 경찰에게 맞아서 떨어져 나간 틀니를 찾아주었고 생활 방면에서 특별히 이 수련생을 ‘도와주었다’. 이 수련생은 박해 속에서 무척 단호한 수련생이었는데 이 재소자만 보면 깊은 정감으로 그녀를 껴안고 언니라고 불렀다. 이 수련생이 재소자에 대해 무척 감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내가 한켠에서 본 것은 이 재소자가 감형을 받고 하루 빨리 집에 돌아가기 위한 것이었을 뿐 다른 대법수련생에 대해서도 이런 수단을 썼고 전혀 정감 있는 게 아니다.

한 대법수련생이 병이 나자 이 대대의 대대장은 심지어 개인적으로 물품을 사서 그 수련생을 돌봐주었다. 그러나 이 경찰은 수련생 ‘전향’에 대해 무척 적극적으로 심지어 혹형 도구도 사용했다. 그러나 이 대대의 대법수련생은 그들 대대의 경찰이 가장 선량하다고 말했고 당시 나도 그녀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대대의 경찰이 가장 선량하다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 대법수련생 ‘전향’을 관할하는 경찰의 성격이 아주 ‘온화했고’ 일부 대법수련생이 ‘금폐(禁閉)’ 형벌을 받을 때 또 문 뒤에서 가만히 눈물을 닦았다고 들었다. 당시 나도 무척 감동했다. 내가 검은 소굴을 떠날 때 우리 대대의 경찰은 또 엉엉 울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나를 데리러 온 가족이 그들한테 이후에 전화로 연락하자고 제안했을 때 오히려 무정하게 거절당했는데 당시 나는 아주 이상하게 느꼈다. 나는 돌아온 후 한동안 검은 소굴에서의 정경들을 돌이켜 보면서 심지어 또 흐리멍덩하게 그곳의 경찰에게 ‘감격해’ 했다.

들은 바로 현지 사악의 610은 대법제자에게 세뇌반을 열 때 대법수련생의 생활을 세심하게 돌봐주고 식사도 좋게 나오게 했다고 한다. 대법수련생은 또 이렇게 ‘전향’되었고 심지어 집에 돌아온 후에도 그들에게 ‘사상보고서’를 써주었다고 한다.

이 몇 년간의 법공부 수련을 통해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주었는데 내가 ‘정’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 몇 해를 돌이켜보니 그 당시 인식과 달라졌다. 속인들은 일반적으로 선악 양면이 있지만 ‘전향’을 적극적으로 하고 대법수련생을 박해하고 대법수련생에 대해 ‘좋게 대하는’ 것은 단지 개인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함이다. 대법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일종의 수단이자 위선인 바, 그들은 사악의 한켠에 서서 대법수련생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우리가 바르게 행하지 못하면 바로 사악을 돕는 격이 된다. 우리가 경찰의 개인 이익에 만족을 주었을 때 그들은 인성의 착한 일면으로 우리를 대하나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모르는데 정 속의 사람들은 이지가 똑똑하지 못하다.

그래서 올해 이른바 ‘노크’행동에 대해 우리 대법수련생들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 마음속에 원한과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는 안되고 대립 정서가 있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들이 겉으로 태도가 아주 따뜻할지라도 그들의 목적은 사악한 것이고 표면상에서는 겨우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다. 그들은 내막을 캐내어 계속 박해하려고 시도한다. 우리는 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에 협조해서 사진을 찍지 말고 어떠한 질문에 답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사로를 따라서 걷지 말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들에게 대법을 박해하는 위법성을 알려주고 보응을 받은 예를 알려주고 그들에게 법을 위반한 상사의 명령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지적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사악을 해체하고 진정으로 그들을 구할 수 있다.

개인의 단편적인 깨달음이다.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8/35348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