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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당신은 매우 선량하시군요.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십시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경찰 “당신은 매우 선량하시군요.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십시오.”

2017년 8월 10일, 현지 파출소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선생님, 우리는 당신 집에 가려 합니다.” 수련생은 무슨 일인지 알기에 말했다. “우리 집에 오지 마세요.” 경찰은 말했다. “그럼 파출소에 한번 오십시오.” “길이 멀어서 안 갑니다.” “그럼 아파트단지 북문에서 기다리세요.”

수련생은 약속시간에 맞춰 나갔지만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한창 의아해할 때 경찰차 한 대가 오더니 경찰 두 명이 내려 바삐 그녀에게 다가왔다. 양쪽으로 갈라져 서있는 모양이 그녀가 도망이라도 갈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수련생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미소를 지었다. A경찰이 말했다. “우리는 당신을 찍으러 왔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말하면서 휴대폰을 꺼내들고 찍었다. B경찰은 온화하게 말했다. “우리 이 옷차림이 무섭지 않습니까? 당신에게 영향을 주었나요?” 수련생은 말했다. “뭘 입든지 그건 당신들의 업무입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 두려울 게 뭐 있습니까!” 분위기는 완화됐고 수련생도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면서 그들에게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했다. B경찰은 가슴 앞에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었고 기세등등하던 A경찰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수련생은 그들의 사진을 두 장 찍었다. 수련생은 물었다. “여러분은 파룬궁을 아십니까?” “우리는 파룬궁을 모릅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이 사회는 좋아질 것이고 당신 경찰들도 그렇게 바쁘지 않아도 됩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해 사회기풍이 어떻게 됐습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 악한 짓은 다 하고 도덕도 지키지 않으며 서로 속이고, 여기서 살인이 나고 저기서 방화가 나서 당신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짜증이 안 납니까?” A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우리도 당신처럼 하라는 것이 아닙니까?” 수련생이 말했다. “저는 당신들에게 저처럼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신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중국공산당 당, 단, 대에서 탈퇴)를 하라는 것뿐입니다. 그래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A경찰이 말했다. “저에게 아들도 있는데 월급이 없어지면 어떻게 살라구요? ‘삼퇴’하면 돈을 줍니까?” 수련생은 말했다. “돈이 중요합니까, 목숨이 중요합니까? 당신이 가명으로 탈퇴하면 직업에 지장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에 가입할 때 일생을 그것에게 바치고 생명을 그것에게 바친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탈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다급하게 말했다. “저는 일생을 그것에게 바치지 않을 겁니다. 제 생명의 주인은 저 자신입니다.” 수련생은 말했다. “그럼 가명을 지어드릴테니 탈퇴하세요! 대재앙 중에서 평안을 보장합니다.” 대재앙이라고 하자 그는 뭔가 생각난 듯 말했다. “지진.” B경찰은 멍한 표정이었다. 수련생이 말했다. “주자이거우 7급 지진.”

두 사람은 눈을 맞추더니 고개를 돌려 수련생을 바라보았다. A경찰은 “‘삼퇴’를 고려해보겠습니다”고 말하면서 경찰차로 걸어갔다. B경찰도 말했다. “‘삼퇴’를 고려해보겠습니다. 잘 생각한 다음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가 당신 휴대폰에 있습니다. 당신은 매우 선량하시네요.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십시오.”

수련생은 뻔히 알고 있다. 돌아간 후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웃으면서 출동 중이라고 했다. 수련생은 계기는 이미 생겼으니 다른 시간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경찰이 진상을 들으러 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2017년 8월 28일 오전, 한 사람이 내 집에 왔다. “누구신지요?” 내가 묻자 그는 파출소에서 왔다고 했다. ‘파출소 경찰이면 진상 들으러 왔구나.’ 손님으로 맞이해 집안에 들이고 그의 맞은 편에 앉았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예전에 파룬궁을 연마했었는데 지금도 연마합니까?”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하나의 신앙이고, 헌법에는 공민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자신도 신앙이 있으며 천주교를 믿는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어디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몸이 허약하고 잔병치레가 많은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되고 도덕이 저하한 사람은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며, 이기적이고 남에게 손해를 끼쳐가면서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사람은 무사무아, 선타후아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 됩니다. 다른 사람은 그만두고 저만 말하더라도 연공하기 전에 몸에 이런 저런 병이 많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서 병이 없어지고 온 몸이 가벼워 졌습니다.”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우리 마을에 밭으로 가는 길이 하나 있는데 비온 뒤면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겨 밭으로 가기 매우 불편했지요. 그걸 보고 저는 제 트랙터로 석장에서 돌을 실어다 우선 물을 배수하고 돌을 깐 다음 소형 탄광에서 찌꺼기를 실어다 위에 폈어요. 길이 평평하고 걷기 좋아졌지요. 제가 마을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걸 알고 마을 간부는 말했어요. ‘당신에게 공짜로 일을 하게 할 수 없습니다. 돈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내가 길을 수리한 건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밭에 갈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돈은 필요 없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어요. ‘저우융캉, 보시라이, 왕리쥔, 리둥성, 쉬차이허우가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자 장쩌민이 그들을 등용한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현재 그들의 말로는 그들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불법(佛法)을 박해한 결과이지요.”

그는 줄곧 조용히 듣고 있다가 물었다. “아주머니(내 아내를 가리킴)는 연마하시나요?” 나는 연마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몸을 일으켜 떠나려 했다. 나는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그가 가고 나면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됐다. 그래서 따라 나가면서 말했다. “젊은이는 매우 선량해 보이는데 다음에는 요령을 좀 피우세요. 젊은이는 직업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많이 보호하고 천리를 위배하는 일을 하지 마세요.”

이어서 말했다. “파룬궁이 다른 사람에게 탈당, 탈단, 탈대하라고 하는 것은 당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기 위해서이며 다른 사람의 평안을 위해서입니다. 공산당은 역사상 10여 차례 운동을 하면서 8천 만을 살해했지요. 역사적으로 하늘과 투쟁하고 땅과 투쟁하며 사람과 신과 투쟁하면서 천리에 위배되는 일을 매우 많이 했습니다. 당, 단, 대에 가입했던 사람 중에도 좋은 사람이 있기에 자비로운 부처님이 이런 좋은 사람을 위해, 사당에 연루되지 말고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말라고 그것의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긴박해 많이 말하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당단대에 가입했다면 탈퇴하라고 했다. 조직에 가서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신에게 탈퇴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알았다고 했다.

이 과정을 써내는 것은 다만 수련생과 공유하고자 함이다. 경찰이 오면 두려운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말이다. 그는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고 우리에게 구해달라고 온 것이다. 진상을 잘 알려 진짜로 그를 구하는 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6/3534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