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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생사관을 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구이셴쯔(貴仙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9월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고 올해 72세인 여성 대법제자다. 이렇게 오랜 수련의 길에서 많고도 많은 마난을 겪었으며 걸음마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를 떠날 수 없었으며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비로소 오늘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다.

당초에 나는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1999년 ‘7.20’ 이전에는 개인수련 단계여서 관을 쉽게 넘었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병을 제거한다는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해 여러 차례 병업관으로 나를 고험하셨으며 나를 도와 업을 제거해주셨고 제고시켜주셨다. 예를 들면 나의 직업은 병원에서 약값을 받는 것이었는데 매번 월말에 정산하고 장부를 인계할 때 언제나 ‘큰병’을 앓게 했는데 대부분 ‘독감’ 증상이었고 기침, 고열, 몸살로 괴롭게 했지만 나는 평소처럼 출근했다. 나는 병은 업력으로 인한 것이고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고생해 업을 제거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관을 빨리 넘을 수 있었다. 어떤 때는 ‘병업’이 오면 사부님께서 나에게 업을 제거해주고 제고시켜주신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병업관은 어떤 때 하루면 지나갔고 지나간 후에는 정신이 났고 정말로 한 주일에 한개 층차가 제고된 느낌이 들었다.

1999년 ‘7.20’ 이후는 정법시기 수련단계였고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가 있어서 난관을 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어떤 난관은 아주 빨리 넘었고 어떤 난관은 아주 느리게 넘었으며 어떤 난관은 질질 끌었고 어떤 난관은 가슴을 도려내고 뼈에 사무쳤다. 아래에 내가 작년 가을에 넘은 병업관, 생사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난관을 넘은 것을 적어 여러분, 특히 노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하니 함께 제고해보자.

마난(魔難)이 엄습해오다

2016년 가을의 어느 날, 딸이 갑자기 내 목에 갑상선이 부어서 탁구공처럼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다. 딸은 즉시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자고 했고 나는 진정하면서 “괜찮아,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은데 병원에 가서 뭘 하겠니? 원래 괜찮은데 검사를 받아서 문제를 만들려고?”라고 말했으며 딸은 “아프지 않고 가렵지 않다고만 하지 말고 더 주의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한 주일도 지나지 않아 ‘일’이 생겼다. 어느 날 점심에 내가 잠에서 깨어나니 목이 조금 아팠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갈수록 아팠으며 목구멍, 혀끝, 귀, 머리, 목전체가 모두 아팠으며 기침을 동반했고 기침할 때마다 목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았다. 저녁에 더 심하게 아팠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쉴 새 없이 외웠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1] 나는 이것은 꼭 구세력과 사령(邪靈), 난귀(爛鬼)의 교란일 것이니 빨리 발정념을 해 구세력의 박해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고밀도 발정념을 장시간 했고 새벽 3시 50분까지 줄곧 발정념 했으며 연공을 2세트 한 후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다. 오후에 법공부 팀에 갔고 수련생들과 함께 또 법공부를 했으며 또 수련생들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었으며 나에게 안으로 잘 찾아보고 집착을 제거하라고 했다.

다음날 저녁, 목이 또 아프기 시작했고 아파서 참기 힘들었으며 나는 정신적으로 무너지려고 했다. 사람은 난관 중에서 정념이 왜 그렇게 나오기 힘든가? 사악한 생각, 나쁜 생각이 늘 머리에 떠올랐다. ‘너는 죽는다, 빨리 병원에 가라. 지금 집에 너 혼자 있으니 죽어도 아무도 모른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리 저리 생각하는데 주의식이 명백해졌다. ‘이것은 진짜 내가 아니다, 나는 죽지 않는다! 나는 수련인이고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며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다. 이것은 병이 아니고 가상이다!’ 나는 재빨리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기를 청했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았다. 구세력은 왜 나를 박해하려 하는가? 마난이 왜 이렇게 거세게 오는가?

누락을 찾아내다

2016년 여름에 있었던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당시 시누이가 치료를 위해 우리 집에서 지냈다. 시누이는 나에게 “새언니, 언니는 예전에 약을 한 주먹씩 먹었었는데 지금은 한 알도 먹지 않는데도 몸이 아주 건강한데 그 파룬궁을 연마해서 그런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예전에 제 몸이 어떤지 아가씨가 잘 알잖아요, 밥은 먹지 않아도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됐고 오빠가 생전에 그 약을 환으로 만들었는데 한 그릇이나 됐고 나는 그것을 밥처럼 먹었잖아요. 그렇게 했는데도 병은 갈수록 심해졌고 특히 그 뇌혈관 질환은 수시로 막힐 가능성이 있었잖아요.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에게는 두 갈래 길 밖에 없었을 거예요.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마비가 됐을 거예요. 아가씨가 보다시피 지금 나는 병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죽지 않을 거예요. 앞으로 원만하려 하는걸요”라고 말했다.

아가씨는 나에게 원만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나는 “원만은 바로 수련하여 신으로 되는 것이고 천국세계로 가서 신선이 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뻐서 으쓱하면서 쉴 새 없이 말했고 내가 얼마나 대단한지 나타내며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했다. 그 말을 내 조카딸에게도 했고 조카딸도 나를 아주 부러워했다. 그 환희심은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는 구세력에게 말미를 주었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보험에 든 것이냐? 환희심이 그렇게 커서야 되겠는가? 때문에 나를 죽게 박해했던 것이었다.’

신사신법 해 생사관을 넘다

나는 내 누락을 찾은 후 기왕 구세력이 나를 죽이려 한다면 나는 생사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사부님의 생사관에 관한 법이 떠올랐다. “중국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된다(朝聞道 夕可死).’는 한마디 말이 있다. 물론 내가 아침에 법을 들었으니 저녁에 죽는 것은 아니다. 이 뜻이 아니다. 내가 아침에 도를 들었고 법을 들었거니 저녁에 죽는다고 해도 나는 정말로 다 두렵지 않다는 말이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사람들이 죽을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당신의 머리에 법을 담았는데 그 지옥이 감히 당신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가 감히 대법을 받을 수 있겠는가? 감히 받지 못한다.”[2]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한 단락의 법은 더 명백하다. “오늘 당신이 죽음에 직면하여, 어떤 죽음형식이라도 그 죽음 앞에서 추호도 겁내지 않으며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아마 죽은 후에 천국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죽음의 일은 정말로 있을 수 없다. 관건은 사람의 마음을 봐야 한다. 우리 대법수련은 곧바로 직접 사람의 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수련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외의 모든 표현이 다 가짜이며 형식은 다 가짜이다.”[2]

두 단락의 법리는 오직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해야만 그 난관을 넘을 수 있다는 나의 정념을 확고하게 했다. 그 다음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사부님과 함께한지 20년이 됐는데 내려놓지 못할 것이 뭐가 더 있겠습니까? 나의 생명을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배치하시든 저는 의견이 없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다. 말하고 나니 홀가분했고 긴장하지도 않았으며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마음은 아주 태연했으며 생사를 완전히 내려놓았다.

누락도 찾아냈고 생사도 내려놓았으며 마음도 가벼워졌고 계속해서 사악한 요소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제거했다. 전 세계 대법제자의 연공시간 3시 50분까지 줄곧 발정념 했고 두 세트의 공법을 마치고 6시 정각의 발정념을 마치고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오전 10시였고 우유 한 사발을 데워 먹고 평소처럼 오후에 법공부 소조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그때부터 ‘세 가지 일’을 더 잘 했고 또 발정념을 계속해 사악을 완전히 제거했으며 그 갑상선 종양도 연말에 완전히 사라져서 목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맺음말

수련의 길은 아주 좁아서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곧 생명 위험을 초래한다. 이번의 이 마난을 통해 나는 깨닫게 됐다. 1. 신사신법 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는 것은 병업관을 넘는 기초다. 2. 생사관은 반드시 생사를 내려놓아야만 걸어 나올 수 있다. 3. 안으로 찾아 집착을 내려놓고 발정념은 고강도, 고밀도로 해야 한다. 4. 더욱 정진해 ‘세 가지 일’을 하고 특히 노년 수련생들은 절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도와준 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7/352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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